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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남수 기자]=신천지 이천교회(담임 신동문) 자원봉사단은 지난 20일 오후2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여주시청에서 터미널까지 900여미터에 이르는 거리를 청소했다.

'자연아 푸르자'라는 기치를 내걸고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신천지 자원봉사단 20여명이 모여 도로 주변의 버려진 담배꽁초와 쓰레기들을 말끔히 청소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세상의 빛이 되고자 자원하는 마음으로 행사에 임했다는 이들은, 시종일관 환한 미소를 지으며 기쁜 마음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길가의 노점상인과 행인들은 "더운 날씨에 수고한다"며 신천지 자원봉사단을 아낌없이 격려했다.
 
 행사에 참가한 이들은 더욱 더 밝고 깨끗한 여주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회를 밝히며 시민들의 격려에 마음이 흐뭇해진다고 말했다.
 
한편, 신천지 자원봉사단 이천지부는 이외에도 ▲벽화 '담벼락이야기' ▲'어르신 이.미용봉사' ▲'핑크 보자기'(무료 반찬 나눔) ▲'건강닥터' 행사등을 정기적으로 실천하여 지역사회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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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이천교회 여주시내 청소 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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