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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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돌봄네트워크 선정위원회 사진 (1).jpg 

여주시(시장 이항진)는 여주시 무한돌봄네트워크팀의 위탁계약기간 만료에 따라 지난 23일 위탁운영기관 선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소속 기관인 여주시 노인복지관을 선정했다.

 

여주시 노인복지관은 2004년 11월 1일 개관한 이래, 지역 노인들의 교양·취미생활 및 사회참여 활동 등에 대한 각종 정보제공과 건강증진 및 질병예방과 재가복지 등의 노인복지 증진에 필요한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노력해온 여주시의 사회복지 대표기관이다.

 

노인복지관 운영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무한돌봄네트워크팀을 2010년부터 위탁받아 왔으며, 노인복지분야 뿐만 아니라 민간의 사회복지관련 기관 및 단체 등의 협력기관과 사례관리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역할을 담당해 왔다.

이번 위탁운영기관 재선정으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그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이번 민간위탁자 선정으로 법인의 전문적인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여러 기관들과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단위의 사례관리 거점화 역할을 담당하며 향후 5년간 성실하고 책임감 있게 운영함으로써 사례관리가 필요한 저소득층에 대한 사회복지서비스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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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무한돌봄네트워크팀 위탁운영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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