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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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시(시장 이항진)는 지난 2일부터 11일까지 영동고속도로 여주상·하 휴게소, 대신면 천서리 막국수촌, 시내 주요 상업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지역 내 1천624개소 일반음식점을 방문해 음식점 영업주 및 종업원들이 음식문화개선을 자율적으로 실천하고 의무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안내했다
 
특히 별도 스푼을 이용한 음식덜어먹기, 개인용기제공, 반찬가짓수 줄이기,식사예절 에티켓을 통한 생활방역이행을 권장했다.
 
여주시보건소 직원 및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 사무국장, 시군지부 사무국장 등 17명은 음식점 생활속 거리두기 세부지침도 전달하고 홍보 포스터를 직접 부착했다.
 
함진경 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일반음식점 영업주와 종업원들이 자율적으로 음식문화개선을 실천해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현장점검으로 감염병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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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음식문화개선 자율실천’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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