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보건소에서는 지난 19일부터 6월 말까지 코로나19와 함께 무더위가 찾아와 힘겨운 관내 독거 및 취약계층 200명에게 시원한 숙면을 위해 쿨매트를 배부할 계획이다.
코로나19와 더위로 힘든 독거 어르신에게, 마스크와 비닐장갑, 소독 등 안전장치를 하고 건강체크 및 폭염대비 건강관리 교육과, 맞춤형 영양 등을 방문 관리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아이스 쿨매트’를 배부해 무더위에 시원한 숙면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독거 어르신들에게 혼자가 아닌, 언제나 함께하는 보건소가 되고, 코로나19 지역 감염 예방에도 적극 대응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