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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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송병광, 이하‘공단’)이 코로나19로 위축되어 있는 지역경제를 돕기 위해 “착한 소비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착한 소비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상권을 돕기 위한 소비 활성화 캠페인으로, 공단은 올해 초 예산조기집행 방안 마련, 선결제·선구매 추진계획 수립, 화훼농가 꽃 소비 촉진을 위한 선계약을 체결하는 등 상반기 내 재정집행이 최대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했다.

또한 △맞춤형 복지포인트 일정금액 지역화폐 대체 지급 △복지포인트 상반기 내 전액 사용 △개인 SNS를 활용한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촉진 운동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전 직원이 동참하여 이천시 골목상권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송병광 이사장 직무대행은 “이천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착한소비 캠페인은 코로나19가 극복될 때 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매월 7일 전통시장과 함께 하는 착한 소비의 날로 지정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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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시설관리공단, 착한 소비 캠페인으로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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