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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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송병광, 이하‘공단’)은 지난 7일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이천시 지역경제와 관고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관고시장 氣살리기 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단의 관고시장 氣살리기 운동은 ▲‘착한 소비의 날(매월 7일)’지정·운영, ▲ 관고 전통시장 행사 시 공단 부대시설 지원, ▲ 관고 전통시장 활성화 목적 온·오프라인 홍보, ▲ 이천시 지역화폐 및 온누리상품권 사용 독려 등으로 공단 임직원과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이다.

지난 7일 ‘착한 소비의 날’을 맞이하여 공단 직원은 전통시장 내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필요 물품을 지역화폐로 결제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섰다.  

또한 공단은 홈페이지에 전통시장 홍보 리플렛을 게시하고, 공영주차장 주차 요금 영수증에 ‘관고시장 氣살리기 운동’안내 문구를 삽입해 이천시민의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송병광 이사장 직무대행은 “공단 차원의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 사업으로 ‘관고시장 氣살리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전통시장이 활력을 되찾는데 공단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고전통시장상인회에 가입된 상가에서 물품을 구입한 후 주차권을 받으면 전통시장 인근 공영주차장 (나라동물병원~성당앞주차장)을 1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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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시설관리공단,‘관고시장 氣 살리기 운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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