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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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군 영산조용기자선재단(이사장 윤홍열)에서는 지난 30일 겨울철 한파를 대비해 쌀 400포(1,200만원 상당)와 연탄 및 난방유(3,345만원 상당)를 저소득층에게 기탁했다.
 
영산 조용기 자선재단은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과 행복을 나누고자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2016년도부터 매년 백미와 연탄, 난방유 등 후원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금년에는 쌀 400포와 연탄 및 난방유를 읍․면에서 대상자를 추천받아 동절기 취약계층 400가구에 전달 될 예정이다.
 
윤홍열 이사장은 “동절기 추운 날씨에 연탄과 난방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우리 지역의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이렇게 나눔 실천해 주시는 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덕분에 주민들이 이번 겨울은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에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해 「해피나눔성금」을 모아 양평군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문의 : ☎ 031-770-2142, 해피나눔계좌 : 농협 143-17-006241/경기공동모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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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영산조용기자선재단, 꾸준한 지역사회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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