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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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여주 2021년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도움창구」운영.jpg

 

  여주시(시장 이항진)는 2021년도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와 관련 도움창구를 하동에 위치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 설치하고 5월 3일부터 5월 31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1년도 지방소득세 도움창구를 이용할 수 있는 납세자는 ‘모두채움신고서’를 받은 납세자 중 만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에 한하여 도움창구를 이용할 수 있으며, ‘모두채움신고서’란 소규모 사업자에게 수입금액부터 납부 할 세액까지 기재하여 발송하는 신고서를 말하고, 도움창구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납세자는 만65세 이상 고령자로서‘모두채움신고서’를 확인하기 위해 신분증과‘모두채움신고서’를 지참하면 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여주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서 도움창구를 제한적으로 운영할 예정으로‘모두채움신고서’를 분실한 경우에는 도움창구에서‘모두채움신고서’를 전산조회 후 도움창구를 이용할 수 있는 납세자인지 여부를 확인 후 이용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도움창구를 이용할 수 없는 납세자들은 국세청 홈택스와 자치단체 위택스 시스템의 실시간 연계를 통해 홈택스에서 종합소득세를 신고하면, 추가 인증 없이 위택스로 연계되고 신고서가 자동으로 채워져 원클릭으로 편리하게 신고 할 수 있으며, 전자신고가 어려운 경우에는 세무사 등 세무대리인을 통해 신고하면 된다고 말했다.

 

또한 시 관계자는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는 5월에 신고와 납부를 모두 하여야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시민들의 경제적 손실을 지원하기 위해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 소규모 자영업자, 매출급감 차 상위 자영업자 착한임대인 중 일정요건에 해당하는 자에 한하여 직권으로 납부기한을 8월 31일까지 연장할 계획이라고 말하고, 원활한“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도움창구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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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2021년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도움창구」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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