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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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01- 흥천면, 경로당 개방에 따른 점검 실시.jpg

 

[여주시 정남수기자]=흥천면(면장 허인무)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작년 10월부터 휴관했던 경로당을 7개월여 만인 지난 7일 운영 재개했다.  

 

이는,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을 완료한 어르신들의 일상회복 지원을 위한 결정으로 접종을 완료한(1차 접종 포함)어르신들이 방역수칙을 준수 할 경우 경로당출입이 가능하다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실천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하며 외부인 출입과 음식물 섭취는 제한된다.

 

허인무 면장은 지난 10일 오후, 관내 운영 재개한 경로당을 방문하여 이용자들의 예방수칙 준수 여부 등을 직접 점검하는 한편, 경로당 개방을 오랜 시간 기다려온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경로당 이용 관련 보완사항 등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용 어르신들에게 “그동안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방역 협조로 경로당 개방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어르신들의 일상생활 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앞으로도 경로당 이용 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로당 개방에 앞서 면은 관내 28개 경로당 소독을 완료했으며 개방 전 사전확인을 통해 방역물품 등 준비사항을 최종 점검했다.

한편, 흥천면은 75세 이상 인구 773명중 673명이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완료해 87%의 어르신이 접종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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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천면, 경로당 개방에 따른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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