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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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월농협 밭작물 주산지 일관 기계화 사업 발대식

 [배석환 기자]=벼 작물은 기계화율은 높은 반면, 밭작물 기계화율은 저조한 편이다 농가의 고령화 심화와 농가의 생산비 절감을 통한 농가소득 증진을 위해 대월농협과 이천시는 밭작물 주산지 일관 기계화 사업 발대식을 15일 출범했다. 

 

 트랙터 1대와 콩콤바인 1대 및 부속기등 2억 원의 농기계를 대월농협에 국비. 도비. 시비로 이천시가 장기 임대하고 대월농협에서는 밭작물의 농작업 직영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대월농협에서는 감자 캐고 서리태 심는 이모작을 기계화로 실시하게 되어 농가가 환호하고 있다. 

 

 대월농협 지인구 조합장은 “올해 서리태 청자5호 148키로 50농가에 보급한 결과 작황이 좋고 가을 콩을 콤바인으로 수확 서비스를 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내년도에 정선기. 포장기 등을 도입 추진하여 부가가치를 높여 농가의 소득을 획기적으로 향상 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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