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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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이계찬기자]=정동균 양평군수 후보는 5월 12일 분야별 대표 공약을 발표했다. 그 네 번째는 문화와 관광 분야로 문화 분야는 군민 레저 스포츠 활성화 사업을, 관광 분야는 관광벨트 조성을 약속했다.

 

정동균 양평군수 후보는 “100세 시대를 맞아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양평 군민을 위한 1인 1레저 스포츠 즐기기 운동을 펼칠 것”이라며, “양평에 들어오기 원하는 엘리트 스포츠 시설 유치와 더불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양평 군민이라면 간단하더라도 모두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레저 스포츠 인프라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정동균 양평군수 후보는 “최근에도 국가대표 선수들이 훈련할 수 있는 시설 설치 제안이 있었으며, 양평의 다양한 스포츠 인프라 조성은 모든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 이 또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관광 분야는 관광벨트 조성을 약속했다. 공약의 골자는 지역의 특색이 살아있는 읍∙면별 대표 랜드마크를 부각시켜 관광벨트로 조성하는 것이다. 정동균 양평군수 후보는 “양평 전지역이 관광자원으로 손색이 없지만 내세울만한 인프라가 조성된 곳은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민선7기에서는 코로나19로 실효성있는 정책을 펴지 못했다. 지금도 구체적인 가안은 있지만 이 부분은 지역 주민들과의 논의가 꾸준히 필요한 사안으로 민선8기 내에 기본적인 틀을 잡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과 인접한 지리적 이점이 있지만 다양한 관광 자원 개발이 부족하여 관광객의 체류 시간이 짧고 일부 지역에 국한되는 한계를 극복하고자 하는 공약으로 보인다.

 

정동균 예비후보 캠프는 5/3~5/6 세대별 대표 공약을, 5/9~5/20 20개 분야별 대표 공약을, 5/23~5/26 12개 읍면별 대표 공약을 순차적으로 매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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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균 양평군수 후보 분야별 대표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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