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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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용문면바르게살기협의회 성금 기부.jpg
사진 / 양평군청 제공

 

 

[이승철 기자]=지난 20일, 바르게살기운동 용문면협의회(남성위원장 박우선, 여성위원장 김기월)는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성금을 기부한 용문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행복나눔냉장고 반찬 봉사, 이미용봉사, 관내 환경 정화 활동, 위기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 봉사와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박우선, 김기월 위원장은 “위원들과 이웃을 향한 작은 정성을 모아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봉사와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따뜻한 용문면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용진 용문면장은 “늘 적극적인 활동으로 따뜻한 용문면 만들기에 힘써주시는 박우선, 김기월 위원장님을 비롯한 협의회 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용문면 ‘나눔으로 행복한 복지공동체’ 10개의 사업으로 배분되어 2023년 한해 동안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 행복꾸러미, 행복나눔 냉장고, 행복한 방방만들기, 마음 든든 장학금 등으로 관내 저소득 주민들께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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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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