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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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정남수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2023년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공모 결과 접수된 8개 사업에 대하여 양성평등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양성평등기금은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양성평등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되어 매년 공모 절차를 통해 여성의 권익증진 사업 ‧ 건강가정 육성 사업 ‧ 양성평등 분위기 확산을 위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선정된 8개 사업에 59,442천원을 지원한다.

 

선정된 사업으로는 ▲폭력피해 여성장애인의 일상회복 프로젝트 ‘서로가 꽃’(여성장애인통합보호시설 ▲여주 다문화 리더들의 ‘위풍당당 성장기’(이주민지원센터) ▲장애 자녀를 둔 어머니의 사회참여를 위한 역량강화사업(대한어머니회) ▲취약한 한부모가족의 문화예술 힐링프로그램 ‘예술이 건네는 위로’(세림주택) ▲장애 자녀의 어머니들이 음악으로 찾아가는 본연의 나 ‘힐링포미’(장애인가족지원센터) ▲임산부와 가임여성 부부를 위한 한밤의 콘서트(출산장려운동본부) ▲장애 자녀를 둔 이주여성의 모-아관계 증진 프로그램(장애인복지관) ▲어린이, 청소년 양성평등 전파견문록(여주사람들) 사업으로, 4월부터 본격 추진 예정이다.

 

여주시양성평등위원회 부위원장(최영호 행복지원국장)은 “여주시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우수한 사업이 많이 발굴된 만큼, 앞으로 양성평등기금사업 규모를 확대하여 더 많은 단체에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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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여주시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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