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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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내리 마을자치회.jpg

 

[이천시 이승철기자]=이천시 모가면(면장 이춘우)은 지난 9월 이천시에서 최초로 6개 마을을 마을자치회 시범마을로 선정한 바 있다.

 

선정 된 서경1리, 산내리, 송곡1리, 원두1리, 소고3리, 신갈1리에서는 각 마을별 마을자치회의를 거쳐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선정한바 있으며 마을자치회 위원은 물론 마을주민들이 협력하여 올해 10월에서 12월에 거쳐 모두 성공리에 마무리하였다.

 

서경1리는 마을의 명소인 서경저수지 주변 둘레길과 마국산을 오르는 오솔길에 태양광 전등과 친환경 야자매트를 설치하는 사업인 ‘이웃주민과 도란도란 걷는 길 가꾸기 사업’을 완료하였으며 산내리에서는 아름다운 마을 경관을 살리고 산책하는 주민들에게 안락한 쉼터를 제공하고자 ‘마을산책로 꽃길조성 및 쉼터 만들기 사업’을 실시하였다.

 

송곡1리 마을자치회.jpg

 

송곡1리에서는 마을 야외 쉼터인 정자 주변에 야외 운동기구를 설치하는‘ 마을 건강쉼터 만들기 사업’을 원두1리에서는‘마을회관 앞 야외쉼터만들기 및 꽃길조성 사업’을 신갈1리에서는 마을주민 60가구의 가족사진을 찍고‘주민 가족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하는 사업을 각각 완료하였으며 마지막으로 소고3리에서는 마을회관 2층에 운동기구를 설치하는‘마을 건강체육관 조성 사업’을 완료 하였다.  

 

이춘우 면장은 마을자치 활성화 사업 완료 마을을 모두 직접 돌아보며 주민들에게 마을자치회라는 공동체를 통해 과거의 두레나 품앗이라는 전통 풍속을 되살리고 이웃 간의 정이 넘쳐 흐르던 때를 생각하며 서로 어려움을 돕는 따뜻함이 함께하는 마을을 만들어 보자라며 격려하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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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가면 6개 마을 ‘ 마을자치활성화 사업’ 성공리에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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