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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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황후, 이제 만나러 갑니다>
 
9월, 경기도 여주시 명성황후 생가서
이야기꾼의 해설로 왕비의 애민정신과
여성 민자영의 삶을 재조명!
 
2017년 생생문화재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문화재체험프로그램 ‘세종대왕과 명성황후의 숲에서 더불어 생생지락하기’ 중 <명성황후, 이제 만나러 갑니다> 프로그램이 9월을 맞아 하반기 참가자 사전신청접수를 받고 있다. 오는 9월 23일, 10월 28일 2회에 걸쳐 일반인 대상 70여명의 참가자를 사전접수를 받아 이야기꾼과 함께 직접 명성황후 생가를 둘러보고 이야기가 있는 작은 음악회, 향주머니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함께 하며 우리 역사를 제대로 다시 보는 시간을 갖는다.
 
 
정치, 사회, 역사에 대중들의 폭발적인 관심!
생생문화재사업 일환인 <명성황후, 이제 만나러 갑니다>
상반기 관객들의 큰 호응! 하반기 사전 예약 접수 시작!
 

[‘이야기가 있는 작은 음악회’ 현장]

최근 정치, 사회, 역사 등에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되며 역사참여 프로그램들이 다양해지고 있다. 그 중 문화재에 문화콘텐츠 프로그램을 접목, 문화재 향유권을 신장코자 진행되고 있는 생생문화재사업에서 2017년 집중육성사업에 선정된 ‘세종과 명성황후의 숲에서 더불어 생생지락하기’ 중 <명성황후, 이제 만나러 갑니다> 프로그램이 지난 상반기 학생 단체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관객들은 ”평소 알고 있는 명성황후의 강한 왕비 이미지에서 어머니로서 명성황후 이야기를 들어서 새로웠습니다. 명성황후 한글시전지 체험을 하면서 나만의 한글 시전지를 가족에게 편지를 쓸 수 있는 행복한 추억을 안고 갑니다.”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을 피력했다. 이에 주관사인 문화예술감성단체 여민은 하반기 프로그램을 준비, 빠른 예약접수를 시작하게 된 것.
 
다시 만나는 명성황후, 그녀의 생가 그리고 감고당에서 어린시절 민자영, 왕비의 의지와 애민정신을 듣다! 후손들이 만들기 시작했다는 향주머니도 직접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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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생생문화재사업‘ 세종대왕과 명성황후의 숲에서 더불어 생생지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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