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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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김규창 도의원이 우만~흔암간 도로확‧포장공사에 필요한 사업비 10억원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추가확보했다. 동일사업에 대해 지난 6월 먼저 10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우만~흔암간 도로(지방도345호선, 점동103호)는 처리~우만간 도로 구간 중 시 승격으로 동지역 도로관리청 변경에 따라 여주시로 이관된 지방도 노선으로, 도로폭이 협소하고 선형이 불량하여 차량 통행에 많은 불편을 초래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청동기시대 유적지인 흔암리 선사유적지(경기도기념물 제156호)가 위치하고 있어 도로 확‧포장 공사가 시급한 지역이다.

김 의원은 “이번에 추가 확보한 10억원과 지난번 확보한 10억원을 합해 총 20억원의 도비를 확보하였다.

지속적으로 여주시의 교통인프라 확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며, “이 지역은 노선폭이 협소하고 굴곡이 심해 이 노선을 통행하는 대형차량과 일반차량의 교행이 어려워 그동안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해왔는데 이번을 계기로 지역주민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관광객 유치 및 편의제공으로 지역을 발전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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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창 도의원,특별조정교부금 10억원 추가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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