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 전체메뉴보기
 

03 기업인협의회 성금 기부.jpg

 

[양평군 이계찬기자]=지난 10일 양평군기업인협의회 김광일 회장 및 이주웅 사무국장은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영농조합법인 다물농산을 찾아 협의회에서 모인 성금 710만원과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다물농산은 1998년 양평군 읍·면단위 생활개선회원 5명이 뜻을 모아 설립한 영농조합법인으로 우리나라 전통 과자인 한과를 옛 전통방식을 고집해 생산하는 관내 여성기업이다.

 

양평군기업인협의회 김광일회장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어려움에 처한 아픔은 이루 말할 수 없겠지만 작은 성금과 물품들이 도움이 되었으면 싶고 양평군청 관계자께서도 군차원에서 우리 기업의 피해를 다각도로 지원을 해주셔서 다물농산이 역경 속에서 다시 일어날 수 있게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양평군 일자리경제과장은 “양평군기업인협의회의 성금 모금에 큰 감사들 드린다. 직원분들의 아픔이 크시겠지만 이럴때일수록 힘을 내셔야 한다.”며 “우리 군도 지금 당장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듣고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최대한 강구하겠다.”고 답했다.

태그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양평군기업인협의회, 영농조합법인 다물농산 화재 성금 기부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