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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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이계찬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구석구석 군민이 만족하는 깨끗한 양평 조성을 위해 3월 10일을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의 날’로 정하고 각급 기관·단체, 지역주민, 기업체, 공무원 등이 참여하는 새봄맞이 대청소를 추진한다.

 

이번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의 날에는 겨우내 주택가 공한지, 시장주변, 도로변에 방치된 쓰레기와 전철역, 버스정류장, 택시정류소 주변에 버려진 담배꽁초 등을 집중수거 처리하게 된다.

 

또한 3월 6일부터 3월 17일까지를 국토대청결운동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각 읍·면별로 대청소의 날을 지정·운영해 주민생활과 밀접한 도로변 방치쓰레기, 영농폐기물 수거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금은 내집 앞, 내상가 앞을 비롯해 주민들 스스로 청소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새로이 오는 봄을 맞이해 깨끗한 양평군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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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의 날’ 3월 10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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