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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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전국 이천도자기 마라톤대회가 이천시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됐다.
 
19회째를 맞는 이천도자기 마라톤대회는 27일 9시부터 이천시 부발읍에 위치한 조합운동장에서 선수 및 내, 외빈 약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마라톤 거리는 5㎞, 10㎞, 하프로 운영됐다. 이날 휴일을 맞아 각 단체의 동호인과 연인, 가족과 친구, 직장 동호회 등이 많은 호응이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조병돈 이천시장을 비롯한 송석준 의원, 이형호, 권영천, 홍헌표, 김학원, 김하식, 김용재, 정종철, 김문자, 현 시,도의원과 6.13지방선거 출마하는 후보 엄태준, 김경희, 김인영, 성수석, 서학원, 조인희, 조한준 후보 농협 중앙회 이상기 지부장,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황영조, 전국마라톤 협회장 장영기 회장이 참석했다.
 
조병돈 이천시장은 인사말에서 “마라톤은 고독한 레이스라 불릴 정도로 자기 자신과 끝없이 싸워 이겨내는 스포츠다. 그렇지만 혼자만의 고독한 싸움이 아닌 함께 하면 더 즐거운 종목인 것도 사실이다. 결승선을 통과할 때까지 서로 밀어주고 끌어주며 동료의 소중함을 느껴 보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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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이천도자기 마라톤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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