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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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루게릭병 요양병원 건립을 기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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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범 여주시의회 의원이 13일 오전 11시 시의회 광장에서 윤희영 승리기업대표와 고광만 여주시새마을회회장과 함께 루게릭병 환우를 돕기 위한 자선 캠페인인‘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해 얼음물을 뒤집어쓰며 성금을 기부했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근위축성 측색 경화증(루게릭 병)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기부 활성화를 위해 2014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된 이벤트로 참가자가 얼음물을 뒤집어 쓴 뒤 3명의 동참자를 지목하고 성금을 기부하게 된다.
 
서광범 의원은 이정우 양평시의회 의장으로 부터 지명 받아 행사에 동참하여 얼음물 샤워를 하고 환우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서광범 의원은“저와 이 자리에 함께 참여하여 주신 세분께 감사드린다. 루게릭병은 현재까지 특정 치료법이 없는 것으로 안다. 환우 분들의 고통을 덜고 완치 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길 바라는 마음에서 동참하게 되었다”면서“더욱 더 많은 분들이 아이스버킷 챌린지 행사에 동참하여 루게릭병 환우와 가족들을 돕기 위한 루게릭병 요양병원의 건립과 쾌유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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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범 여주시의회 의원,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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