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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 군민 민원 상담관 위촉 및 우수 상담관 표창 수여
- [천정수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23일 군민 민원상담관을 위촉하고 우수 상담관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양평군 행정동우회(회장 권영덕) 소속 회원들 중 양평군 퇴직 공무원 18명이 군민 민원상담관으로 위촉됐다. 또한 민원 상담을 통해 군정 발전에 기여한 상담관 3분에게 우수상담관 표창을 수여했다. 민원상담관은 매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하루 4시간 군청 민원토지과 민원실에서 근무하게 되며 주요 업무는 민원 상담, 자문 등의 역할이다. 이번에 위촉된 민원상담관은 풍부한 행정경험과 지역 실정에 밝고 연륜을 갖춘 퇴직 공무원으로 선발됐다. 하루에 한 명씩 민원상담관이 요일별로 순환 근무하며, 민원인 상담뿐만 아니라 해당 부서와의 해결방안 모색, 각종 제도 발굴 및 불합리한 제도 개선 건의 등 군정 전반에 걸친 맞춤형 대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오늘 위촉된 민원상담관께서는 군민이 체감할 수 있고 소통하는 민원 의 기반을 위해 군민과 공무원 사이의 가교역할을 하는 군민 민원상담관 역할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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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 군민 민원 상담관 위촉 및 우수 상담관 표창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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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5년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안전한 명절 지원
- [조병익 기자]=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25년 설 연휴 분야별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오는 25일부터 내달 2일까지 6일간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에는 연휴 동안 △안전사고 대책 △종합상황실 운영 △서민 안정 물가 관리 △농축산물·환경 관리 대책 △비상 진료 대책 및 취약계층 지원 △성묘·귀향객 교통 안전대책 등 6개 분야에 총 22개 반, 359명으로 근무 인원을 편성하였다. 근무자들은 연휴 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시민 불편 사항과 안전사고 등 각종 돌발상황에 대응하게 된다. 먼저 구리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운영하여 관계기관과 협력 체계를 강화해 사고를 예방하고, 재난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전통시장과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 또한 종합 상황실을 운영하여 분야별 비상근무 상황 발생 시 즉각 상황 보고를 진행하고, 보안점검·당직 근무·청사 시설물 경비를 강화하여 비상 상황에도 대비할 예정이다. 명절 성수기를 맞아 물가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물가안정대책반을 운영해 물가 관련 동향을 파악하고, 명절 성수품의 가격표시제 이행 실태를 점검하는 등 물가 안정에 힘쓴다.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기관장 장보기의 날’ 행사를 추진하며, 설 명절을 맞아 구리사랑카드 사용 이벤트도 추진해 소비 촉진을 도모할 예정이다. 시는 농축산물과 환경관리 대책을 추진하여 일상적인 민원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설 연휴 동안 생활 쓰레기로 인한 불편이 없도록 특별상황반을 운영하고, 쓰레기 수거일을 확대 지정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여 설 연휴 동안 가축 전염병 사고에 대해서도 만반의 대비를 할 예정이다.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 진료 대책도 마련됐다. 상시 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하도록 비상 진료 체계를 유지하고, 구리시보건소에 비상 진료 근무자가 항시 대기하게 된다. 비상방역체계도 구축하여 연휴 기간에 감염병 전염을 철저히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시민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취약계층과 소외 계층에 대한 세심한 지원 대책도 추진한다. 설 연휴가 시작되기 전인 24일부터 30일까지 설 연휴 결식아동 긴급 급식 지원을 통해 대체식품을 사전 배달한다. 아울러 ‘설 명절 선물·음식 나눔 추진’을 운영하여 설맞이 이웃돕기 기부금품을 접수하고 배부한다. 사회복지시설 3개소를 방문해 쌀과 라면 등의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구리공설묘지는 설 연휴 기간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또한 수송 수요 증가에 대비해 교통안전 강화와 예방 활동을 전개한다. 안전한 도로 운행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서 불법 주정차 등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공영주차장 16곳을 무료로 개방하여 시민과 귀성객들의 편의를 도모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행정에 공백을 느끼지 못하도록 체계적이고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했다.”라며, “시민 여러분은 구리시 공직자들을 믿고 가족들과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구리시는 이번 설 연휴 종합대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을 구리시 홈페이지와 <구리소식>지, 생생뉴스 문자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에게 지속해서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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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5년 설 연휴 종합대책 추진...안전한 명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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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 [이승철 기자]=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월 31일,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피아니스트 윤한 콘서트 - 겨울연가’를 세종국악당에서 개최한다. 여주시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매달 마지막 주에 선보이는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2025년 첫 공연은 피아니스트 윤한과 첼리스트 박건우가 함께하는 무대이다. 두 아티스트가 만들어내는 서정적인 하모니의 뉴에이지 연주는 새해의 시작을 알리며 따뜻한 음악적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피아니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 윤한은 버클리 음악대학을 장학생으로 졸업하고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작곡, 피아노 연주, 프로듀싱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하였다. 피아노 소품집, 팝, 재즈, 영화 OST 등 200여 곡을 발표하였으며, 2024년에는 미술 작가로도 데뷔하여 음악과 미술을 융합한 새로운 시도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함께 무대에 오르는 첼리스트 박건우는 에센폴크방 국립음대 석사과정, 칼스루에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최고점으로 졸업하였으며, 프라하의 봄 국제 음악 콩쿠르, 독일 뷔트너 듀오 콩쿠르 등 각종 국제무대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거둔 실력파 연주자다. 그의 첼로가 그려낼 깊이 있는 음색은 윤한의 서정적인 음악과 조화를 이루며 감동의 깊이를 더할 것이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이사장은 “2025년의 문을 여는 ‘피아니스트 윤한 콘서트 – 겨울연가’는 여주시민의 추운 마음을 음악으로 녹여줄 따뜻한 공연이다.”라며 “우리 재단은 2025년에도 시민들이 공감하고 행복하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찾아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피아니스트 윤한 콘서트 – 겨울연가’를 포함한 재단의 공연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http://www.yj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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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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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평생학습관 상반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 [이승철 기자]=여주시평생학습관(시장 이충우)은 2025년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2025년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발 공모대전 및 강사 공개채용”을 통해 선발된 프로그램으로, 특화(6개), 정규(41개), 노인(3개) 프로그램이다. 특화프로그램은 지역특성화(2개), 시민참여(2개), 성인진로(2개) 세 분야의 프로그램으로 편성, 정규프로그램은 직업능력(14개), 문화예술(15개), 인문교양(12개), 노인(3개) 프로그램으로 편성되어 약1,000여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여주시평생학습관은 2025년 1월 여주시 평생교육 진흥 조례가 전부 개정됨에 따라 여주시평생학습센터에서 여주시평생학습관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여주시평생학습포털이 신규 오픈함에 따라 2025년부터 ‘여주시평생학습포털’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수강 신청을 해야 한다. 신청기간은 2월 3일부터 9일까지 여주시민을 대상으로 1차(우선) 접수가 진행되며,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타·시군 거주자를 포함해 2차 접수가 진행된다. 프로그램 운영기간은 3월 10일부터 7월 4일까지 8~16차시 과정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 평생학습포털 사이트를 확인하거나 여주시 평생교육과(887-3322~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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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관내 신규창업 소상공인 지원사업 운영
- [이승철 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여주시 관내 신규창업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성공적인 사업 정착을 위해 “신규창업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금번 지원사업은 창업 초기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사업운영을 지원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되었다. 사업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전・후 창업 6개월 이내인 여주시 관내 신규창업 소상공인이며, 총 10개소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내용은 홍보물 (리플렛, 전단지, 간판 등)등을 제작 지원한다. 사업 신청은 2025년 2월 3일(월)부터 예산소진 시까지다.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 홈페이지(www.yjss.or.kr)에서 사업 내용(공고문)을 확인하고 센터(여주시 세종로 10, 여주시청 별관 6층)로 “방문접수” 하면 된다. 문의사항은 031-885-3016~7로 문의하면 된다.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유준희 센터장)은 ‘이번 사업은 창업 초기의 어려움을 덜고 여주시 소상공인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며, ‘이를 통해 여주지역 경제의 활력을 높이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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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관내 신규창업 소상공인 지원사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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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봄철 산불예방 활동 본격 실시
- [이승철 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가 2025년 1월 24일부터 산불방지 대책본부(산림공원과 운영)를 설치하고 5월 15일까지 본격적인 산불 비상대응 체제에 돌입한다. 특히 올해는 장기간의 설명절 연휴와 동해안 지역의 건조한 기후 및 연초부터 시작된 전국적인 크고 작은 산불발생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산불발생 위험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다. 이에 여주시는 1월 20일부터 산불진화헬기 투입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조기선발하였으며, 공직자들은 설명절 연휴를 반납한 채 산불비상근무를 실시하며, 80명의 남다른 사명감으로 무장한 감시원들을 조기 선발하여 2월초부터 우리시 곳곳에 배치될 예정이다. 특히 여주시는 2022년부터 산림공원과 및 읍·면·동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산불방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한 결과, 2024년 “산불없는 여주시”를 달성하였고, 2023년, 2024년 경기도 유일 2년 연속 “소각산불 없는 녹색 우수마을” 산림청장 수상(2명) 및 우수마을(5개 마을) 선정되었고, 2023년, 2024년 연이어 경기도지사 산불방지유공 표창을 7명이 수상하는 성과를 내기도 하였다.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는 산림공원과 장홍기 과장은 “이런 연이은 성과는 산림공원과뿐만 아니라 읍·면·동장님들이 산불발생 취약지마다 산불방지 기동순찰과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이·통장님들이 안 보이는 곳에서 마을 주민들의 동참을 이끌어서 만들어낸 결과”라며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이 동반되면 얼마든지 산불이 발생할 수 있다며 “산불발생시에는 절대 혼자 끄려 하지 말고, 여주시나 가까운 읍·면·동 및 소방서(119)에 신고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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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봄철 산불예방 활동 본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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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 가격이 너무 좋네~!” 여주시 2025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 [이승철 기자]=“오늘 새벽부터 딸기를 따서 나왔어요. 싱싱하고 맛있는 딸기를 드시면 좋겠어서요.”라며 밝은 웃음을 짓는 딸기 농가 판매자의 목소리가 활기찬 이른 아침. 여주시청 앞 광장은 ‘2025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가 시작되어 준비 중인 농가 판매자 여러분들의 활동으로 분주하다. 직거래 장터에는 총 13곳의 농가가 참여한 장터에는 사과, 딸기, 배, 엄나무진액, 산양산삼액기스, 밤, 잡곡세트, 술아원 주류, 자채쌀, 자채쌀 떡국떡, 계란, 고송버섯, 꿀고구마, 쌀음료, 산양유를 특가로 판매 중이다. 특히 계란은 30구 한판에 6천 원으로 가격이 너무 좋다. 술아원의 주류 판매자는“설 연휴 가족들과 둘러앉아 가볍게 마시기 좋은 과하주와 해외로 수출 중인 여주 쌀 소주, 순곡주를 1만원부터 특가로 판매합니다.” 라며 연휴 준비중인 분이라면 꼭 한번 들러보시길 당부했다. 여주시 농산물 직거래 장터는 1월 23일 목요일부터 1월 24일 금요일 오전 9시~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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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 가격이 너무 좋네~!” 여주시 2025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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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설 명절 가축전염병 특별방역 추진
- [이승철 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설 연휴기간 차량과 사람의 이동 증가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가축전염병의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차단방역 강화를 위한「설 명절 가축전염병 특별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명절 전후 대대적인 소독 활동을 전개해 오염원의 농장 내 유입을 차단하고 연휴기간 가축전염병 발생을 대비하여 긴급방역체계를 구축‧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연휴 전후인 1월20일부터 31일까지 '일제 소독의 날'을 운영해 공동방제단 등 소독차량 8대와 광역방제기 1대, 드론2대를 동원해 가금·돼지농장과 철새도래지, 산란계 밀집 지역 등 오염 우려지역 및 방역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여주시 하동(24시간)과 가남읍 삼군리에 위치한 거점세척소독시설 2개소를 상시 운영하며, 비상 상황 발생에 대비해 비상 근무반을 편성해 24시간 비상 연락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설 명절 전후 대규모 산란계 농장 분뇨반출 및 외부출입자 출입금지를 통해 고병원성 AI 확산 차단 대책을 실시한다. 여주시 김현택 축산과장은 "차량과 사람의 이동이 많은 설 명절 이후 가축전염병의 발생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며 "철새도래지와 야산 등 위험지역에 대한 출입금지와 농장방문을 자제하고 축산농가는 명절 전후 농장소독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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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여주시가지오이연구회 연시총회 성황리 개최
- [이승철 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1월 20일 『2025년 여주시가지오이연구회 연시총회』를 성공적으로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연시총회는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친환경교육관에서 개최되었으며 연구회원 및 센터 관계자 71명이 참석하여 지역농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하였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전문 농업인 양성으로 농업 경쟁력을 높이고 농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각 품목별 농업인 연구회를 지원하고 있으며, 여주시가지오이연구회는 2004년 결성하여 여주시 가지, 오이 작목 활성화를 위해 수시로 기술교육을 진행 하고 있다. 이날 가지오이연구회 연시총회에서는 2025년 연구회 운영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농기계(항타기) 시연 및 안전교육도 진행되었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이번 총회를 통해 회원들과 더욱 긴밀히 소통하며, 여주시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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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여주시가지오이연구회 연시총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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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포동, 고령 어르신께 설날맞이 새해 인사
- [이승철 기자]=이천시 증포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완규)는 23일 고령 어르신 댁에 방문하여 설날맞이 새해 인사를 드렸다. 이날 방문에는 증포동 김완규 동장을 비롯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종대 위원장 및 복지행정팀장이 함께했다. 이번에 방문한 송정동의 100세 어르신과 며느리는 “작년에 동사무소에서 100세 어르신 장수지팡이를 주겠다고 전화를 줬었는데 이미 지팡이가 있어서 받지 않아도 될 거 같아 다른 필요한 분이 받았으면 좋겠다고 했던 적이 있었는데 이렇게 또 장수 어르신이라고 방문하여 직원들이 새해 인사까지 해주니 정말 감사하다”라고 하였다. 김완규 동장은 “증포동은 현재 100세 이상의 고령 어르신이 다섯 분 계시며, 노인 거주자는 총 5,062명이다. 웃어른을 공경할 줄 알고 존중과 배려의 마음을 실천하고자 설날맞이 새해 인사를 드렸다. 어르신들께서 더 편안하고 건강하시길 바라며 이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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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포동, 고령 어르신께 설날맞이 새해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