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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2년 군민대상에 이언구님, (故) 김학조님 선정
- [양평군 이계찬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2일 양평군청 소회의실에서 ‘2022년 양평군 군민대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심사위원 무기명 투표를 통해 교육ㆍ문화ㆍ예술ㆍ체육 부문에 이언구(용문교회 목사)님과 효행ㆍ선행ㆍ청렴봉사 및 지역사회발전 부문에 (故)김학조님을 각각 올해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번에 수상하는 양평군민대상은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군민을 발굴, 선정하여 군민의 긍지와 애향심을 드높이고자 드리는 양평군 최고「영예의 상」으로, 교육ㆍ문화ㆍ예술ㆍ체육 부문에는 단일 후보자가 되신 이언구님에 대한 찬반투표를 진행해 과반수 이상의 찬성표로 수상자가 결정됐다. 이어 선행ㆍ청렴봉사 및 지역사회발전 부문에는 경기연합대책위원회 수석대표를 지내셨던 (故)김학조님께서 고인임에도 불구하고 양평의 대표 시민사회운동가로서의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심사위원 위촉장 수여 후 심사위원들에게 다른 심사위원의 명단을 알고자 하는 분이 계시면, 행정담당관에서 심사위원들의 개인정보 동의를 받아 군민들에게 공개하여 군민대상 선정의 공정·투명성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양평군민대상은 오는 9월 14(수)일 오전10시 용문다목적청사에서 ‘제49회 양평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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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2년 군민대상에 이언구님, (故) 김학조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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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여주시·양평군 당원협의회 김선교위원장 신년사
- 존경하는 여주시민, 양평군민 여러분! 자유한국당 여주시·양평군 당협위원장 김선교입니다. 어느덧 다사 다난했던 2018 무술년 한해가 저물고, 희망찬 2019 기해년 새해의 밝은 태양이 힘차게 떠 올랐습니다. 지난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각별한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19년 기해년은 황금돼지의 해입니다. 돼지는 예로부터 행운과 재물복을 상징하는 동물이며, 황금 역시 재물을 대표하는 색상으로, 올해는 이런 기운을 받아 침체된 지역경기가 활성화 되고, 어려운 모두의 가정마다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소망해 봅니다. 돌이켜 보면 늘 다사다난하고 어려운 고비마다 여러분들의 응원과 격려, 때로는 질책과 조언으로 중심을 잃지않고 열심히 일을 할수 있었습니다. 2019년도에는 우리 여주시·양평군민과 함께 더 좋은 세상, 더 나은 미래를 위하여 성실히 그리고 열심히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어려움을 귀담아 듣고 여러분의 바람을 소중히 받아들여 우리 삶의 터전인 여주시·양평군의 희망찬 미래를 열어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기해년 새해 자유한국당 여주시·양평군 당원협의회 위원장 김선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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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여주시·양평군 당원협의회 김선교위원장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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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양평군민대상에 손대덕, 이동희 씨 선정
- ▲ 좌)손대덕, 이동희 씨 2018년 양평군민대상에 손대덕 양평의병기념사업회 수석부회장과 이동희 양평지평무궁화봉사회 고문이 각각 선정됐다. 양평군민대상은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한 군민을 찾아 시상하는 것으로 군민의 긍지를 드높이고 화합을 이끌어 애향심을 도모하고자 매년 선정하고 있다. 심사위원회는 교육ㆍ문화ㆍ예술ㆍ체육 부문과 효행ㆍ선행ㆍ청렴봉사 및 지역사회발전 부문의 후보자에 대해 공적심사를 통해 각 부문의 수상자로 손대덕 수석부회장과 이동희 고문을 선정했다. 심사위원 관계자는 “손대덕 수석부회장은 2001년 양평의병기념사업회를 설립하고, 17년간 양평의병의 날 기념식, 양평의병 추모제 등 의병기념사업을 활성화하여 양평의병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애국애족 사상을 기리는데 헌신 봉사한 점이 인정되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동희 고문은 30년간 어르신들을 위해 헤어코디네이션을 해오셨으며, 재난 이재민 지지활동, 집수리봉사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온 공로가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오는 9월 14일 양평군민회관에서 개최하는 ‘제45회 양평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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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양평군민대상에 손대덕, 이동희 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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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김경기 씨 명예시민 선정
-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지난 25일 이천시장 집무실에서 김경기 前 LH경기지역본부장을 명예 이천시민으로 선정하고 명예시민패와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김경기 씨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장, 전북지역본부장, 택지사업처 처장 등을 역임한 지역개발 분야의 전문가이다. 이천시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중리지구·마장지구 택지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 이천시 지역발전에 기여해 온 점이 인정되어 이날 명예시민으로 선정되었다. 조병돈 이천시장은 “이천시 발전과 이천시민을 위해 노력해 온 분을 명예시민으로 모시게 돼 영광” 이라며 “앞으로도 이천시를 알리는데 적극 앞장 서 주시길 바란다” 고 밝혔다. 한편, 이천시 명예시민증은 1997년부터 다양한 분야에서 이천시 발전에 기여한 분들 중 명예시민으로 선정해 이천시정 발전에 대한 보답과 우호협력 차원에서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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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김경기 씨 명예시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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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4년 만에 새로운 도예명장 탄생
- 여주시(시장 원경희)에 새로운 도예명장이 탄생했다. 이는 2013년, 제5호로 선정된 도예명장을 마지막으로 4년 만에 새로운 명장의 탄생이다. 그 주인공은 운산도예 김흥배(54세)씨. 여주시는 1차 서면심사와 2차 실기심사 등을 거쳐 김흥배씨를 여주시 도예명장으로 선정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시는 도예명장을 선정하기 위해 7월 17일부터 24일까지 명장 후보 접수를 받았다. 이 가운데 30년 이상 도예산업에 종사한 2명이 신청서를 냈고 지난 12월 15일 도예명장 선정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심사위원회에는 대학교수, 민간전문가, 여주시 도예명장, 경기도 무형문화재 등 도예분야에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8명이 포함됐다. 여주시는 명실상부 천년도자 역사의 고장으로, 장인정신이 투철하고 지역 도예산업 육성과 발전을 위해 크게 공헌한 자를 매년 ‘여주시 도예명장 및 도예기능장’으로 선발하기 위한 심사위원회 구성을 계획하지만, 엄격한 심사와 명장의 희소성으로 4년 만에 명장이 선발된 것이다. 명장으로 선발된 김흥배씨는 어린 시절 친형을 따라 우연히 방문하게 된 도자기 작업장에서 처음 흙을 만져보고 빚어진 도자기에 매료된 후 30여 년간 도자기 빚는 일에 종사하며 현재는 여주시 대신면 후포리에서 운산도예 대표로 재직 중에 있다. 그는 소지와 물레의 회전력에서 얻어진 유려한 곡선과 담백함이 느껴지는 작업을 추구하며 중력을 거스르고 무한대로 커져가는 대형물레 성형기술에 타렴 기술을 접목하여 감각적으로 작품의 형태를 완성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자신의 도요에서 전통의 투박하면서도 고풍스러운 도자기를 재현해 내고 싶은 바람으로 노력을 기울인 결과 ‘백자진사요변문항아리’, ‘백자철화장생문항아리’, ‘해항아리’, ‘달항아리’, ‘백자청화용문항아리’ 등의 대표 작품을 완성했다. 그는 우수한 실력으로 중국 사천성, 경덕진, 장춘 등에서와 터키 이스탄불, 호주 브리스번,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등에서 열린 다수의 국제 전시회에 초청되어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서울 뉴살롱전, 남이섬 국제도예페스티벌, (사)여주장인연합회 정기전, 하모니 국제도예 프렌드십전 등에서 여주도자기의 아름다음을 널리 알려왔다. 한편 한국예술대제전 예술문화상, 경기도세계도자비엔날레 클레이페스티벌 대상, 경기도 기능경기대회 도자부분 은상, 국제기능올림픽 전국기능경기대회 동메달 등 다수의 입상 경력도 있다. 여주시는 2006년부터 도예명장을 선발하기 시작해 고성도예 조병호, 청룡도예 김영길, 전원도예 박광천, 석담도예 최병덕, 용우도예방 이형우 등 5명의 도예명장을 배출한 바 있으며 이번에 김흥배씨가 6번째 도예명장으로 선발됐다. 이번에 선발된 명장에게는 증서 및 배지가 수여 되고, 금년에 연구활동비 지원과 향후 여주도자기 전시·홍보 지원을 받게 되며, 도자관련 행사 참여 및 홍보요원 우선 임명 등의 예우를 받게 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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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4년 만에 새로운 도예명장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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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돈 이천시장, 2017 지역파워피플 선정
- 조병돈 이천시장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1일 2017 지역파워피플 자치부문에 선정되었다. 지역파워피플은 사회 곳곳에서 지역사랑에 대한 헌신과 열정으로 대한민국을 빛 낸 이들을 찾아내 이들의 면면을 책으로 발간하여 기념하고자 (사)한국지역신문협회에서 주관해 선정하였다. 조 시장은 그동안 유네스코 창의도시 지정으로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진출하였고, 수도권 강소 도시로 급부상하며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였다는 평가다. 최근에도 일자리 창출에 집중한 결과 4년 연속 경기도 내 고용률 1위 달성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으며, 시민중심 소통행정으로 “시민 소통의 날”을 운영해 직접 시민들을 만나 민원을 해결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한 시민은 "조 시장은 따듯한 성장, 함께하는 시정, 완성과 재도약‘을 목표로 지역발전에 노력해 왔다“ 며 ”그간의 성과를 인정받는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조 시장은 “3선 시장으로서 이제 임기가 많이 남지 않았지만, 더 열심히 하라고 주신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남은 시간 시민과 약속한 사업들을 모두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한영순 한국자유총연맹 이천시지회장이 사회봉헌부문 지역파워피플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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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돈 이천시장, 2017 지역파워피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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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조남상 한국산림복합경영인협회장, 산림사업 유공 동탑산업훈장 수상
- 양평군 임업인 조남상씨 동탑산업훈장 수상 영광 40년 가까운 세월 동안300ha가 넘는 땅에 단기소득 임산물 및 산림복합경영을 시행한 임업인 조남상씨가 동탑산업훈장을 받는다. 산림청은 다음달 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제72회 식목일을 맞아 산림자원조성과 산림소득증대등 임업발전에 공이 많은 임업인 에게 포상을 전수한다고 밝혔다. 영광의 동탑산업훈장 수상자로는 양평군에 거주중인 임업인 조남상(66)씨가 선정됐다. (사)한국산림복합경영인협회 회장 조남상씨는 1993년 산더덕재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임산물 판매, 소비자가 직접 농장을 방문 구입하는 산더덕 캐기 체험 시도, 1995년 산더덕재배단지(30ha)에 잣나무 조림을 하여 산림복합경영모델 발굴, 신지식농업인장(11호)선정, 한국임업진흥원 임업멘토 50인으로 선정되는 등 사유림 소득경영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였다. 군 관계자는 “양평군 모든 임업인의 소득향상 및 임업발전을 위한 지원 및 교육에 최선을 다하여 사유림경영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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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조남상 한국산림복합경영인협회장, 산림사업 유공 동탑산업훈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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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어민대상 여성농업인상 김진분 선정
- 올 한해동안 경기도 농업발전을 위해 노력한 농업인에 대한 2016년도 경기도 농어민대상 여성농업인부문에 김진분 한국여성농업인 안성시연합회장이 선정됐다. 수상자로 선정된 김진분 씨는 지난 2011년부터 한국여성농업인 안성시연합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여성농업인의 화합에 솔선수범하며 지역 여성 농업인의 위상을 높이고 화합을 이뤄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30년간의 영농활동을 통해 GAP 시설포도 인증을 획득했고 2014년 안성맞춤 포도축제 품평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전문농업인이다. 또한, 안성시 관내에서 최초의 여성 농협이사로 활동하면서 여성 조합원의 애로사항 청취와 의견반영으로 지역사회 여성리더 활동을 모범적으로 묵묵히 수행하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9일 과천 렛츠런파크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제21회 경기도 농업인의 날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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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어민대상 여성농업인상 김진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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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방문 간호사의 신속한 대처로 귀중한 생명 구해
- 지난 17일 81세 독거노인이 갑작스럽게 건강이 악화될 때 마침 그 집을 들른 이천보건소 방문 간호사가 이를 발견하곤 신속히 대처로 어르신의 목숨을 구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독거 어르신 같은 경우 더운 날씨로 입맛도 없어 더 건강에 소홀 할 수 있다. 이번 같은 경우도 혼자 잘 챙겨 먹지 않고 생활이 어려운 자식들이 걱정할까봐 전화상으로는 괜찮다며 몸 상태도 이야기 하지 않고 있다가 건강상태가 악화된 경우이다. 이번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한 장경남 방문 간호사는 이번뿐만 아니라 지역 어르신들을 내 부모처럼 꼼꼼히 챙기며, 헌신과 봉사의 정신으로 업무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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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방문 간호사의 신속한 대처로 귀중한 생명 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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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잊은 배움의 열정
- 이천시(시장 조병돈)가 운영하고 있는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한 어르신이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한다. ▲ 나이을 잊은 배움의 열정(김동인 씨 사진). 주인공은 바로 모가면주민자치학습센터에서 성인문해교육을 받고 있는 김동인 어르신(71살)이며, 그는 ‘잉글리쉬 꽃길’이라는 시화작품으로 오는 9월 1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상을 받을 예정이다. 2016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은 전국 문해학습자의 학습 성과를 격려하고 문해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확산을 위해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 문해의 날(매년 9월 8일)’을 즈음하여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주관으로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 이번 시화전은 전국 만 18세 이상의 문해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습자를 대상으로 5,000여개 출품작중 전국 지자체(문해교육기관)의 1차 평가, 지역거점기관의 2차 평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3차 평가를 통과한 최종 20개 작품이 선정됐다. 이 20개 작품을 놓고 다시 전 국민들을 상대로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 결과 김동인씨 작품이 최우수작으로 뽑혔다. ‘잉글리쉬 꽃길’은 한글을 잘 몰라 부끄러웠는데 한글을 배우고 나니 한글은 꽃보다 아름다웠고, 영어를 배우니 눈도 귀도 또한 즐겁고 행복하다는 마음을 시화로 표현한 작품으로 오는 9월 1일부터 3일동안 세종문화회관 예인마당에서 전시전을 갖는다. 평생학습과 황연순 주무관은“이천시는 지난 2005년부터 2016년 8월 현재까지 배움의 기회를 놓친 문해학습자를 대상으로 12개 읍면동 주민자치학습센터와 4개 기관에서 28개반 400여명의 어르신들이 무료로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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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잊은 배움의 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