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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양봉연구회, 화분떡 생산 자동화시스템 구축
- [이계찬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20일 강하면 전수리에서 양봉 사육 농가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품질 화분떡 생산 기술보급 시범사업’현장 시연회를 개최했다. 여왕벌이 낳은 알을, 한 마리의 일벌로 키우기 위해서는 꿀 300mg, 꽃가루 100mg이 필요하다. 이른 봄철에 저장된 꿀이 넉넉하다고 해도 꽃가루가 부족하면 봄에 벌이 잘 증식되지 않기 때문에 많은 꿀을 수확하기 위한 강군 육성을 위해서는 인공적으로 제조한 화분떡을 먹여 애벌레가 자랄 수 있는 단백질을 충분히 공급함으로써 산란을 촉진함과 동시에 일벌의 수를 늘려야 한다. 인공 화분떡은 자연화분, 대두박, 맥주효모, 설탕, 비타민 등을 원료로 제조해 10일 이상 숙성하여 사용하면 애벌레가 좋아하는 먹이로 바뀐다. 그동안 양평군 양봉 농가들은 양질의 화분떡 제조를 위해 경북 영천시 또는 이천 등 타 시·군 시설을 이용해야 해 원거리 운반비 등에 대한 부담과 애로사항이 있었다. 이에 군에서는 2023년 양봉연구회를 대상으로 80,000천원의 예산을 지원해 화분떡 생산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불편을 해소하고 경영비 절감까지 기대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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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양봉연구회, 화분떡 생산 자동화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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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하반기 탄소중립 실천마당 개최
- [이계찬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21일 갈산공원에서 ‘하반기 탄소중립 실천마당'을 개최해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와 실천에 중점을 두고 재미에 가치를 더한 탄소중립 실천마당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진선 양평군수도 텀블러와 페트병을 가지고 ‘공부해요, 실천해요, 약속해요, 체험해요’ 4가지 테마를 체험하며 참여자들과 탄소중립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하반기 탄소중립 실천마당은 ‘공부해요 탄소중립’ 코너와 분리배출 교육을 들어야 탄소중립 체험권을 지급하고 텀블러를 가지고 온 체험객에게는 무료 음료를 제공해 상반기보다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와 실천에 초점을 뒀다”면서, “다른 지역보다는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이 낮은 편이지만 탄소중립 실천마당 행사 등을 통해 차근차근히 2050년 탄소중립 목표 실현을 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 “오늘 탄소중립 실천마당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탄소중립이 생활화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양평군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환경교육도시 지정과 주민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탄소중립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니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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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하반기 탄소중립 실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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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양봉연구회, 화분떡 생산 자동화시스템 구축
- [이계찬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20일 강하면 전수리에서 양봉 사육 농가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품질 화분떡 생산 기술보급 시범사업’현장 시연회를 개최했다. 여왕벌이 낳은 알을, 한 마리의 일벌로 키우기 위해서는 꿀 300mg, 꽃가루 100mg이 필요하다. 이른 봄철에 저장된 꿀이 넉넉하다고 해도 꽃가루가 부족하면 봄에 벌이 잘 증식되지 않기 때문에 많은 꿀을 수확하기 위한 강군 육성을 위해서는 인공적으로 제조한 화분떡을 먹여 애벌레가 자랄 수 있는 단백질을 충분히 공급함으로써 산란을 촉진함과 동시에 일벌의 수를 늘려야 한다. 인공 화분떡은 자연화분, 대두박, 맥주효모, 설탕, 비타민 등을 원료로 제조해 10일 이상 숙성하여 사용하면 애벌레가 좋아하는 먹이로 바뀐다. 그동안 양평군 양봉 농가들은 양질의 화분떡 제조를 위해 경북 영천시 또는 이천 등 타 시·군 시설을 이용해야 해 원거리 운반비 등에 대한 부담과 애로사항이 있었다. 이에 군에서는 2023년 양봉연구회를 대상으로 80,000천원의 예산을 지원해 화분떡 생산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불편을 해소하고 경영비 절감까지 기대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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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양봉연구회, 화분떡 생산 자동화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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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공사, 딸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후원금 전달
- [이계찬 기자]=양평공사(사장 신범수)는 지난 20일 관내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해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하는 행복나눔플러스 사업에 참여해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약 30명의 관내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을 지원할 수 있는 이번 후원금 전달을 통해 여성 위생용품 등과 양평공사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손편지가 10월 넷째 주 대상 여성 청소년들의 가정으로 배달될 예정이다. 양평공사 신범수 사장은 “위생용품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여성 청소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심리적으로 위축되지 않는 밝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행복한 삶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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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공사, 딸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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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제27회 양서면민의 날 기념식 성황리에 개최
- [이계찬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20일 양서면민의 날을 맞아 국수생활체육공원에서 ‘제27회 양서면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과 이혜원 경기도의회 의원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및 양서면민 4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지역발전 유공자를 포상하고 주민 화합을 도모하고자 개최된 이번 행사는 도곡리 난타팀의 난타 공연과 잠자리색소폰팀의 색소폰 연주 공연을 시작으로 ‘면민 대상’을 수상한 강금숙님을 비롯해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한 지역주민 22명에게 군수 표창, 군의회 표창, 경기도의회의장 표창, 양서농협조합장 표창, 이장협의회 표창 등을 수여했다. 기념식 후에는 ‘2023 국화와 함께하는 양서면 작은 음악회’가 이어져 육중완 밴드 외 다수 팀의 공연을 감상하고 양서면 체육회와 새마을회에서 준비한 음식을 나누며 주민 서로가 화합하고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구현 양서면장은 “제27회 양서면민의 날 행사를 위해 힘써주신 김민수 체육회장님을 비롯해 기관단체 회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행복한 양서면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제27회 양서면민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양서면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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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제27회 양서면민의 날 기념식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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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만수무강 문화 나들이 진행
- [이계찬 기자]=양평군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신양재, 공동위원장 면장 강금덕)는 지난 19일 경제적 여유 부족, 동거 가족 부재 등으로 문화체험을 즐기지 못하는 소외계층 어르신 21명을 모시고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다. 어르신들은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발왕산 케이블카와 주문진 관광 유람선 탑승 체험을 하고 주변 경관을 둘러본 후 서종면으로 복귀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집결 장소까지 어르신들을 모시고 오고 나들이 종료 후 안전하게 귀가도 시켜드렸다. 신양재 위원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어르신들이 빠짐없이 나오셔서 즐겁게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면서 “문화 나들이를 해마다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강금덕 서종면장은 “이번 문화 나들이 행사를 알차게 준비해주신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소외계층 어르신들이 모두 다 즐겁게 살 수 있는 서종면이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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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만수무강 문화 나들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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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강하면 생활개선회, 지역사랑 음식 나누기 봉사활동 추진
- [이계찬 기자]=양평군 강하면 생활개선회에서는 지난 19일 지역사랑 음식 나눔을 추진하며 관내 소외계층 80가구에 소불고기, 떡, 젓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음식은 강하면 생활개선회 회원 20여 명이 직접 마련해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과 조손가정에 전달했으며, 쌀쌀해지는 환절기를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 지역사랑 음식 나눔은 양평군농업기술센터의 지역 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회원들이 함양하고 있는 재능을 지역사회에 나눔으로써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추진됐으며, 양평농협 한현수 조합장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다. 이날 만든 음식은 강하면 마을별 부녀회에 분배하여 전달했으며, 생활개선회 회원과 담당자들이 직접 대상 가구를 방문해 안부 확인에 나섰다. 이인원 강하면 생활개선회장은 “쌀쌀한 환절기 날씨에 관내 취약계층이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끼고, 지역에 거주하는 모든분들이 소외감 없이 행복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김석만 강하면장은 “음식 준비와 전달에 힘써준 생활개선회 회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생활개선회에서 준비한 음식이 이웃의 심신을 따뜻하게 만들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강하면 생활개선회는 지역 내 생활 개선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음식 나눔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양평군 생활개선회는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 뽑기, 일회용품 최소화하기 등 탄소중립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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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강하면 생활개선회, 지역사랑 음식 나누기 봉사활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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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제도 정착 위한 전용 봉투 보급 나서
- [이계찬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투명페트병 전용 봉투 2만 9천 부를 제작해 공동주택 배부를 시작으로 각 마을과 읍·면사무소에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투명페트병은 옷이나 가방 등의 제품으로 재활용되거나 다시 페트병으로 재생산될 수 있는 가치가 높은 재생원료이며, 투명페트병 회수를 위한 별도 배출제도가 1년간의 계도기간을 거쳐 지난해 12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됐다. 군은 투명페트병 별도 수거 차량 운행 17대, 투명페트병 별도 선별 및 매각 등 투명페트병 별도 배출제의 정착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투명페트병 전용 봉투 보급은 군민들의 별도 배출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새로 입주하는 공동주택에는 투명페트병 전용 봉투 지급과 함께 분리배출 홍보 자료도 함께 제공해 입주하는 각 세대가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송혜숙 청소과장은 “투명페트병 전용 봉투를 배포함으로써 고품질 재생원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분리배출을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해 올바른 분리배출 의식이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투명페트병 전용 봉투는 3종류(150L, 100L, 30L)로 제작되며, 공급 등 관련 문의는 청소과 자원재활용팀(031-770-340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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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제도 정착 위한 전용 봉투 보급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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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약사회, 양평군에 이웃돕기 물품 기탁
- [이계찬 기자]=양평군약사회(회장 양수은)는 지난 19일 사회공헌활동으로 양평군 취약계층을 위해 습윤밴드(8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양평군약사회는 양평군에 사랑의 연탄 모으기 성금 기탁, 이웃돕기 물품 기탁 등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양수은 양평군약사회 회장은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마음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이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박대식 복지정책과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주시는 양평군 약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에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해 해피나눔성금을 모아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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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약사회, 양평군에 이웃돕기 물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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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공직자 한마음 교육 성황리에 마무리
- [이계찬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5일부터 18일까지 230여 명의 공직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한마음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강원 삼척시 일원에서 4개 기수, 1박 2일 과정으로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해 추진됐다. 특히 ▲ 관광명소 탐방 및 맨발 걷기 체험 ▲ 세대공감 퀴즈쇼 ▲ 실내 문화체험 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공직자들에게 바쁜 업무 속 쉼의 기회를 제공하고 공직사회 소통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공직자는 “다양한 부서, 다양한 직급 직원들과 진솔한 소통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과정 중 맨발 걷기 체험이 색다르고 특히 기억에 남는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4기 교육에 직접 참석한 전진선 양평군수는 “공직자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어 뜻깊은 교육이었고 이번 교육을 통해 그간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잘 해소했으면 좋겠다.”면서 “교육 후 부서에 복귀해서도 각자의 위치에서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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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공직자 한마음 교육 성황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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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치매안심센터, 인지건강 및 치매 인식 개선 교육 실시
- [이계찬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19일 용문교회 부설 용문은빛대학과 연계해 인지건강 및 치매 인식 개선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용문은빛대학 어르신 2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치매 예방, 상담, 조기진단, 환자 및 가족지원 등 치매 인식 개선 교육과 양평군 치매안심센터 이용 안내,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치매 치료비 지원, 조호물품 제공 추진 안내 등을 중점으로 다뤘다. 또한, 양평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 검진과 전문의 상담, 중증치매노인 공공후견인 사업, 치매가족교실과 치매가족카페를 상시로 운영하는 등 치매 예방 관리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배명석 보건소장은 “우리나라는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어 지역 어르신들의 노년기 건강관리가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며 “군은 이에 맞춰 체계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앞으로도 치매를 예방하고 치매 환자도 함께 살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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