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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2023 여주오곡나루축제’ 성료
무대·의전·가수 없는 3無 축제… 시민 주도 축제 만들어 은하수 낙화놀이·황포돛배 선상음악회 등 강변 프로그램 인기 풍성한 먹거리, 다채로운 즐길 거리… 남녀노소 모두가 즐긴 축제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 ‘2023 여주오곡나루축제’가 3일간의 일정을 끝내고 22일 폐막했다. 여주시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신륵사관광지 일원에서 주최·주관한 축제에서 행사기간 동안 27만 명의 방문객이 찾아 인산인해를 이뤄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금번 축제는 무대, 의전, 가수가 없는 3무(無) 축제로 시민주도 축제를 지향하며,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여주쌀, 고구마 등을 판매, 홍보하며 여주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알렸다. 또한 시민, 농업인, 지역사회단체 등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도록 참여를 이끌어냈다. 축제 첫날인 20일은 이충우 여주시장과 방세환 광주시장, 김경희 이천시장 등 관계자들은 축제를 방문하여 ‘쌍용거줄다리기’를 즐기며 성공적인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KBS1TV‘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도 축제 현장을 방문하여 여주 농·특산물을 소개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20일 개막 공연으로 시민이 축제의 주인공이 되어 참여한 여주 전통 대동놀이 ‘쌍용거줄다리기’를 2015년 이후 처음 선보였다. 이어 ‘길놀이’, ‘풍년감사제’, ‘진상식’을 재현하며 축제의 서막을 열었다. 올해 여주오곡나루축제는 알찬 구성으로 방문객을 맞았다. 남한강의 절경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가득한 ‘나루마당’, 여주시 농·특산물 홍보와 판매장터로 구성된 ‘오곡마당’, 여주 농산물로 만든 오곡 비빔밥을 저렴한 가격에 체험하는 ‘잔치마당’으로 구성해 풍성한 먹거리,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모두 갖춰 방문객의 호평을 받았다. ‘나루마당’은 낮부터 밤까지 남한강의 절경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가득했다. 특히 황포돛배에 승선하여 즐기는 국악공연 ‘황포돛배 선상음악회’를 올해 새롭게 선보이며 방문객의 참여를 유도했다. 또 숯가루와 소금 등을 메밀짚 태운 잿물로 물들인 한지에 싸서 공중에 매단 뒤, 불을 붙여 불꽃이 하늘을 수놓는 장관을 연출한 ‘은하수 낙화놀이’와 야간 공중퍼포먼스와 어우러진 불꽃놀이 행사는 방문객에게 낭만적인 가을밤을 선물했다. 이번 축제에서 많은 방문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낸 ‘군고구마 기네스’도 만나볼 수 있었다. ‘오곡마당’에는 여주쌀, 고구마, 땅콩, 알밤, 벌꿀, 표고버섯 등 여주시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장터가 열려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여기에 여주 풍물인들이 참여하는 ‘오곡 대동 한마당’을 통해 흥겨운 전통 문화를 즐길 기회를 제공했으며, 어린이를 위한 제기차기, 투호놀이, 널뛰기, 지게지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해 축제의 재미를 더했다. ‘잔치마당’은 열정적으로 축제를 즐긴 관광객들의 허기를 다양한 먹거리를 통해 달래줬다. 대형 가마솥에 갓 지어낸 여주쌀과 오곡으로 만든 비빔밥 먹기 체험과 고구마칼국수, 잔치국수, 녹두빈대떡과 같은 지역 농산물을 즐길 수 있는 여주 먹거리 부스를 제공했다. 이밖에도 집에서 각기 담가 그 맛과 향이 풍부했던 조선시대 가양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가양주 품평회’가 21일 열려 축제의 품격을 더했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 ‘2023 여주오곡나루축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방문한 방문객에게 여주시의 아름다운 문화와 특산물을 소개하여 기쁘다”며 “올해 축제는 3일간 역대 최대 인파인 27만 명이 방문했다. 내년에도 더욱 알찬 프로그램을 통해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기는 문화의 장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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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고구마 캐릭터 조형물 제막행사 개최
[이승철 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10월 20일(금) 오전9시 30분 신륵사 관광지 내 천송동288-55, 57번지 일원에서 고구마 조형물 캐릭터 제막행사를 개최했다. 고구마 캐릭터 조형물은 여주시의 대표적 소득작목인 고구마를 캐릭터화하여 여주 고구마를 홍보하기 위하여 여주시 관광명소인 신륵사에 설치 되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 문화환광 유망축제로 선정된 오곡나루 축제 개막과 함께 선보여 20만명의 예상 방문객들의 포토존으로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설치된 조형물은 고구마 3개, 군고구마통 1개로(총 가로 길이 7m, 세로 3m, 높이가 2.85m) 매년 오곡나루 축제에서 여주시 고구마 연구회(회장 이은규) 주관으로 진행되는 ‘군고구마 기네스’ 행사에 사용되는 초대형 군고구마 통 형상으로 조형물을 제작하였고, 군고구마 기네스 행사장 바로 뒤쪽 잔디동산에 위치하여 축제를 찾은 관광객의 즐길거리 및 홍보효과가 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주시고구마 연구회 이은규회장은 “여주시 고구마 연구회의 오랜 숙원사업인 고구마 조형물을 신륵사 관광지에 설치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설치를 허가한 여주시와 진행을 맡은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관계관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여주 고구마 산업이 더욱 발전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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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2023 여주오곡나루축제’ 성료
- 무대·의전·가수 없는 3無 축제… 시민 주도 축제 만들어 은하수 낙화놀이·황포돛배 선상음악회 등 강변 프로그램 인기 풍성한 먹거리, 다채로운 즐길 거리… 남녀노소 모두가 즐긴 축제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 ‘2023 여주오곡나루축제’가 3일간의 일정을 끝내고 22일 폐막했다. 여주시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신륵사관광지 일원에서 주최·주관한 축제에서 행사기간 동안 27만 명의 방문객이 찾아 인산인해를 이뤄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금번 축제는 무대, 의전, 가수가 없는 3무(無) 축제로 시민주도 축제를 지향하며,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여주쌀, 고구마 등을 판매, 홍보하며 여주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알렸다. 또한 시민, 농업인, 지역사회단체 등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도록 참여를 이끌어냈다. 축제 첫날인 20일은 이충우 여주시장과 방세환 광주시장, 김경희 이천시장 등 관계자들은 축제를 방문하여 ‘쌍용거줄다리기’를 즐기며 성공적인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KBS1TV‘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도 축제 현장을 방문하여 여주 농·특산물을 소개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20일 개막 공연으로 시민이 축제의 주인공이 되어 참여한 여주 전통 대동놀이 ‘쌍용거줄다리기’를 2015년 이후 처음 선보였다. 이어 ‘길놀이’, ‘풍년감사제’, ‘진상식’을 재현하며 축제의 서막을 열었다. 올해 여주오곡나루축제는 알찬 구성으로 방문객을 맞았다. 남한강의 절경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가득한 ‘나루마당’, 여주시 농·특산물 홍보와 판매장터로 구성된 ‘오곡마당’, 여주 농산물로 만든 오곡 비빔밥을 저렴한 가격에 체험하는 ‘잔치마당’으로 구성해 풍성한 먹거리,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모두 갖춰 방문객의 호평을 받았다. ‘나루마당’은 낮부터 밤까지 남한강의 절경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가득했다. 특히 황포돛배에 승선하여 즐기는 국악공연 ‘황포돛배 선상음악회’를 올해 새롭게 선보이며 방문객의 참여를 유도했다. 또 숯가루와 소금 등을 메밀짚 태운 잿물로 물들인 한지에 싸서 공중에 매단 뒤, 불을 붙여 불꽃이 하늘을 수놓는 장관을 연출한 ‘은하수 낙화놀이’와 야간 공중퍼포먼스와 어우러진 불꽃놀이 행사는 방문객에게 낭만적인 가을밤을 선물했다. 이번 축제에서 많은 방문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낸 ‘군고구마 기네스’도 만나볼 수 있었다. ‘오곡마당’에는 여주쌀, 고구마, 땅콩, 알밤, 벌꿀, 표고버섯 등 여주시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장터가 열려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여기에 여주 풍물인들이 참여하는 ‘오곡 대동 한마당’을 통해 흥겨운 전통 문화를 즐길 기회를 제공했으며, 어린이를 위한 제기차기, 투호놀이, 널뛰기, 지게지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해 축제의 재미를 더했다. ‘잔치마당’은 열정적으로 축제를 즐긴 관광객들의 허기를 다양한 먹거리를 통해 달래줬다. 대형 가마솥에 갓 지어낸 여주쌀과 오곡으로 만든 비빔밥 먹기 체험과 고구마칼국수, 잔치국수, 녹두빈대떡과 같은 지역 농산물을 즐길 수 있는 여주 먹거리 부스를 제공했다. 이밖에도 집에서 각기 담가 그 맛과 향이 풍부했던 조선시대 가양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가양주 품평회’가 21일 열려 축제의 품격을 더했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 ‘2023 여주오곡나루축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방문한 방문객에게 여주시의 아름다운 문화와 특산물을 소개하여 기쁘다”며 “올해 축제는 3일간 역대 최대 인파인 27만 명이 방문했다. 내년에도 더욱 알찬 프로그램을 통해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기는 문화의 장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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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2023 여주오곡나루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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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고구마 캐릭터 조형물 제막행사 개최
- [이승철 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10월 20일(금) 오전9시 30분 신륵사 관광지 내 천송동288-55, 57번지 일원에서 고구마 조형물 캐릭터 제막행사를 개최했다. 고구마 캐릭터 조형물은 여주시의 대표적 소득작목인 고구마를 캐릭터화하여 여주 고구마를 홍보하기 위하여 여주시 관광명소인 신륵사에 설치 되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 문화환광 유망축제로 선정된 오곡나루 축제 개막과 함께 선보여 20만명의 예상 방문객들의 포토존으로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설치된 조형물은 고구마 3개, 군고구마통 1개로(총 가로 길이 7m, 세로 3m, 높이가 2.85m) 매년 오곡나루 축제에서 여주시 고구마 연구회(회장 이은규) 주관으로 진행되는 ‘군고구마 기네스’ 행사에 사용되는 초대형 군고구마 통 형상으로 조형물을 제작하였고, 군고구마 기네스 행사장 바로 뒤쪽 잔디동산에 위치하여 축제를 찾은 관광객의 즐길거리 및 홍보효과가 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주시고구마 연구회 이은규회장은 “여주시 고구마 연구회의 오랜 숙원사업인 고구마 조형물을 신륵사 관광지에 설치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설치를 허가한 여주시와 진행을 맡은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관계관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여주 고구마 산업이 더욱 발전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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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고구마 캐릭터 조형물 제막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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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2023 여주오곡나루축제’ 성료
- 무대·의전·가수 없는 3無 축제… 시민 주도 축제 만들어 은하수 낙화놀이·황포돛배 선상음악회 등 강변 프로그램 인기 풍성한 먹거리, 다채로운 즐길 거리… 남녀노소 모두가 즐긴 축제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 ‘2023 여주오곡나루축제’가 3일간의 일정을 끝내고 22일 폐막했다. 여주시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신륵사관광지 일원에서 주최·주관한 축제에서 행사기간 동안 27만 명의 방문객이 찾아 인산인해를 이뤄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금번 축제는 무대, 의전, 가수가 없는 3무(無) 축제로 시민주도 축제를 지향하며,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여주쌀, 고구마 등을 판매, 홍보하며 여주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알렸다. 또한 시민, 농업인, 지역사회단체 등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도록 참여를 이끌어냈다. 축제 첫날인 20일은 이충우 여주시장과 방세환 광주시장, 김경희 이천시장 등 관계자들은 축제를 방문하여 ‘쌍용거줄다리기’를 즐기며 성공적인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KBS1TV‘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도 축제 현장을 방문하여 여주 농·특산물을 소개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20일 개막 공연으로 시민이 축제의 주인공이 되어 참여한 여주 전통 대동놀이 ‘쌍용거줄다리기’를 2015년 이후 처음 선보였다. 이어 ‘길놀이’, ‘풍년감사제’, ‘진상식’을 재현하며 축제의 서막을 열었다. 올해 여주오곡나루축제는 알찬 구성으로 방문객을 맞았다. 남한강의 절경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가득한 ‘나루마당’, 여주시 농·특산물 홍보와 판매장터로 구성된 ‘오곡마당’, 여주 농산물로 만든 오곡 비빔밥을 저렴한 가격에 체험하는 ‘잔치마당’으로 구성해 풍성한 먹거리,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모두 갖춰 방문객의 호평을 받았다. ‘나루마당’은 낮부터 밤까지 남한강의 절경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가득했다. 특히 황포돛배에 승선하여 즐기는 국악공연 ‘황포돛배 선상음악회’를 올해 새롭게 선보이며 방문객의 참여를 유도했다. 또 숯가루와 소금 등을 메밀짚 태운 잿물로 물들인 한지에 싸서 공중에 매단 뒤, 불을 붙여 불꽃이 하늘을 수놓는 장관을 연출한 ‘은하수 낙화놀이’와 야간 공중퍼포먼스와 어우러진 불꽃놀이 행사는 방문객에게 낭만적인 가을밤을 선물했다. 이번 축제에서 많은 방문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낸 ‘군고구마 기네스’도 만나볼 수 있었다. ‘오곡마당’에는 여주쌀, 고구마, 땅콩, 알밤, 벌꿀, 표고버섯 등 여주시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장터가 열려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여기에 여주 풍물인들이 참여하는 ‘오곡 대동 한마당’을 통해 흥겨운 전통 문화를 즐길 기회를 제공했으며, 어린이를 위한 제기차기, 투호놀이, 널뛰기, 지게지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해 축제의 재미를 더했다. ‘잔치마당’은 열정적으로 축제를 즐긴 관광객들의 허기를 다양한 먹거리를 통해 달래줬다. 대형 가마솥에 갓 지어낸 여주쌀과 오곡으로 만든 비빔밥 먹기 체험과 고구마칼국수, 잔치국수, 녹두빈대떡과 같은 지역 농산물을 즐길 수 있는 여주 먹거리 부스를 제공했다. 이밖에도 집에서 각기 담가 그 맛과 향이 풍부했던 조선시대 가양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가양주 품평회’가 21일 열려 축제의 품격을 더했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 ‘2023 여주오곡나루축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방문한 방문객에게 여주시의 아름다운 문화와 특산물을 소개하여 기쁘다”며 “올해 축제는 3일간 역대 최대 인파인 27만 명이 방문했다. 내년에도 더욱 알찬 프로그램을 통해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기는 문화의 장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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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문화관광축제‘2023 여주오곡나루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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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장애아동 후원 성금 기탁
- [여주시 이승철기자]=여주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연합회장 조성훈)에서는 지난 10월 19일 여주시청에서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성금 모금액 200만원을 기탁했다. 해당 기부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여주시 장애아동 지원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의 아이들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운영에 힘써주시며 손수 성금을 기탁해주신 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감사드린다. 여주시에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18세 미만의 아이들이 센터별 신청을 통해 이용 할 수 있으며, 맞춤형 기초학습지도,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예체능 프로그램, 현장체험활동, 급식 제공 등 센터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여주시에는 현재 사마리안지역아동센터·주양지역아동센터·신륵지역아동센터(여흥동 소재), 여주지역아동센터·여주원광지역아동센터(중앙동 소재), 구세군여주지역아동센터(오학동 소재), 가남지역아동센터·한국지역아동센터(가남읍 소재), 즐거운지역아동센터(점동면 소재), 대신지역아동센터(대신면 소재), 금사지역아동센터(금사면 소재), 산북지역아동센터(산북면 소재)의 12개 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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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장애아동 후원 성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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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 1주년 기념식 개최
- [이승철 기자]=여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회장 이선옥)는 어느덧 1년이 지나 첫돌을 맞이하여 2023년 10월 19일 여주시 여성회관에서 1주년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발달장애인 부모와 자녀로 구성된 한국장애인부모회 여주시지부 ‘놀멍놀멍’ 난타팀의 흥겨운 공연으로 관중들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그 시작을 알렸고, 발달장애인 클라리네스트인 이승형 군의 공연으로 감동을 선사하였다. 1주년 기념식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하여 여주시의회 의원, 한국장애인 부모회 중앙회장 및 지회장, 각 시군 장애인가족지원센터장, 여주시 사회복지 유관기관 관계자, 장애인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2부에 걸쳐 기념식을 진행하였다. 1부에서는 지난 1년간의 발자취를 담은 경과보고와 여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를 위해 노력해주신 감사한 분들에게 감사장 전달, 기념사 및 축사를 진행하였으며, 2부에서는 부모동료지원가 양성과정 성과보고와 여주시장애인가족실태 및 욕구조사 결과에 대한 연구발표와 토론을 진행하였다. 여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가족상담 및 교육, 부모동료상담가 양성, 비장애형제프로그램, 자조모임, 조사연구사업, 인식개선사업 등을 추진하며 장애인 가족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노력하였으며, 성과보고 및 연구발표에는 발달장애인 부모가 직접 참여하여 사례발표와 토론을 하며 여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서의 뜻깊은 경험을 공유해주었고 더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 주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지난 1년간 장애인 가족의 든든한 울타리로서 노력해준 여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의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장애인 가족의 서로를 위하는 애틋한 마음이 느껴지는 자리였다. 여주시도 장애인 가족의 어려움을 최소화시키는 정책으로 여주시민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발전이 있기를 기원하겠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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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 1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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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고구마 캐릭터 조형물 제막행사 개최
- [이승철 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10월 20일(금) 오전9시 30분 신륵사 관광지 내 천송동288-55, 57번지 일원에서 고구마 조형물 캐릭터 제막행사를 개최했다. 고구마 캐릭터 조형물은 여주시의 대표적 소득작목인 고구마를 캐릭터화하여 여주 고구마를 홍보하기 위하여 여주시 관광명소인 신륵사에 설치 되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 문화환광 유망축제로 선정된 오곡나루 축제 개막과 함께 선보여 20만명의 예상 방문객들의 포토존으로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설치된 조형물은 고구마 3개, 군고구마통 1개로(총 가로 길이 7m, 세로 3m, 높이가 2.85m) 매년 오곡나루 축제에서 여주시 고구마 연구회(회장 이은규) 주관으로 진행되는 ‘군고구마 기네스’ 행사에 사용되는 초대형 군고구마 통 형상으로 조형물을 제작하였고, 군고구마 기네스 행사장 바로 뒤쪽 잔디동산에 위치하여 축제를 찾은 관광객의 즐길거리 및 홍보효과가 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주시고구마 연구회 이은규회장은 “여주시 고구마 연구회의 오랜 숙원사업인 고구마 조형물을 신륵사 관광지에 설치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설치를 허가한 여주시와 진행을 맡은 여주시 농업기술센터 관계관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여주 고구마 산업이 더욱 발전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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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고구마 캐릭터 조형물 제막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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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마을공동체 축제에 놀러 오세요!
- [이승철 기자]=오는 10월 28일 14시에 이포권역 행복센터에서 2023년 여주시 마을공동체 한마당이 개최된다. 마을공동체 한마당은 여주시 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한 해 동안 여주시 마을공동체들이 진행한 성과물을 전시고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마을공동체를 홍보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2023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선정된 여주시 공동체는 총 57개소로, 이번 마을공동체 한마당에는 모든 마을공동체가 한마당 행사에 참여한다. 이번 마을공동체 한마당에서는 8개 공동체가 댄스, 노래, 악기연주 등의 공연 무대에 오르며, 17개 공동체가 레진아트, 아로마오일, 지갑 만들기, 강정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2023년 한 해 동안의 공동체활동 내용과 활동 결과물도 전시한다. 마을공동체 한마당에는 현재 마을공동체를 구성하여 활동하고 있는 공동체 구성원뿐만 아니라, 마을공동체에 관심 있는 여주시민 누구나 참여할수 있다. 시민들과 함께하는 마을공동체 한마당을 통해 마을공동체 사업이 많은 사람에게 알려져, 여주시의 마을공동체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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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마을공동체 축제에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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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아동돌봄여주센터(여주시 다함께돌봄센터 오학점), “부모가 행복해야 자녀가 행복하다” 2023년 부모 힐링교육 개최
- [이승철 기자]=경기도아동돌봄여주센터(여주시다함께돌봄센터 오학점, 센터장 김혜련)는 지난 10월 19일 여주시 수상센터 2층 가람실에서 “부모가 행복해야 자녀가 행복하다”라는 주제로 여주시 초등돌봄시설을 이용 중인 양육자 40명을 대상으로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양육자는 “비가 오는 날씨에 자녀를 학교에 데려다주고 부모교육에 참석하기에 바빴지만 이렇게 좋은 부모교육을 진행해주셔서 자녀 양육 스트레스 해소하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좋았고 꽃바구니 만들기를 통해 힐링하는 시간을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교육을 진행한 원예심리상담사 송미자 강사는 부모의 스트레스 관리방법, 건강한 스트레스 해소방법으로 나만의 꽃바구니 만들기, 감정 조절 방법 알아보기를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센터에서는 경기도형 거점형 아동돌봄센터 사업을 통해 지역 내 다양한 아동돌봄 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많은 아동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활동과 특강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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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아동돌봄여주센터(여주시 다함께돌봄센터 오학점), “부모가 행복해야 자녀가 행복하다” 2023년 부모 힐링교육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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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뇌졸중 어떻게 대처할까요? 여주시, ‘뇌졸중 예방 공개강좌’ 실시
- [이승철 기자]=여주시보건소(소장 최영성)는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일환으로 지난 10월 20일 노인복지회관에서 진행된 ‘뇌졸중 예방 강좌’를 참석자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국내 뇌졸중 환자는 연간 60만 명이며 심뇌혈관 질환 사망자는 전체 사망자의 약 25%로 이에 따른 사회 경제적 비용은 약 20조 원에 따른다. 이에 보건소에서는 어르신들에게 뇌졸중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신경과 전문의(박정현)를 섭외하여 뇌졸중 고위험군 어르신 약 50명을 대상으로 노인복지회관에서 공개강좌를 열었다. 뇌졸중은 치료에 시간을 다투는 질환으로, 증상이 발생하면 지체되는 시간 없이 즉시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박정현 전문의는 “뇌졸중은 살아남더라도 3명 중 1명은 반신마비나 언어장애 등 장애를 평생 지니고 살아가야 하고, 후유증이 크기때문에 초기증상에 신속히 대처하며 전조증상을 알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최영성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의료분야와 관련된 다양한 공개강좌 기회를 만들어 여주시 어르신들의 관련 질환으로 인한 후유증과 장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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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뇌졸중 어떻게 대처할까요? 여주시, ‘뇌졸중 예방 공개강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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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 신속한 대응으로 사고 예방
- [여주시 이승철 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능형 CCTV 선별관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등 최근 구축한 스마트서비스를 통하여 투신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였다.여주시 도시안전정보센터는 10월 20일 16시 9분경 세종대교를 걸어서 이동 중인 시민이 투신을 시도하려는 모습을 관제하고, 즉각적으로 소방 및 경찰에 신고하여 시민을 실시간으로 구조하였다. 특히 이번 구조는 최근 여주시 도시안전정보센터에서 구축한 스마트서비스들을 활용하여 구조하였다는데 커다란 의의가 있었다. 세종대교에 설치된 지능형 CCTV에서 실시간으로 사람을 감지하여 센터에 알람 표출을 하여 관제를 실시하였으며,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스마트도시안전망서비스)을 활용하여 경찰·소방에 CCTV 영상이 실시간으로 전송되어 현장상황을 파악하며 출동할 수 있어 보다 더 신속하고 안전하게 시민을 구조할 수 있었다. 여주시 관계자는 “도시안전정보센터에서는 24시간 365일 2,820대의 CCTV 모니터링을 통하여 각종 사건· 사고 · 재난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는 시민 안전 지킴이 역할을 수행하며, 지속적인 인프라 확충을 통해 안전한 여주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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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 신속한 대응으로 사고 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