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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진선 양평군수, 추석 연휴 대비 의료 현장 방문
    ▶ 응급의료체계 특별 점검 등 “의료 공백 없는 양평군” 당부 [천정수 기자]=전진선 양평군수가 13일 군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응급의료기관과 지역의사회 등 의료 현장을 방문해 응급의료체계 가동상황을 특별 점검했다. 이번 추석은 전국적 의료사태 후 맞는 첫 명절로, 공백 없는 응급의료체계 가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군은 추석 전후를 ‘추석명절 비상응급 대응 주간’으로 정하고 문 여는 의료기관 확대를 독려, 24시간 진료가 가능한 지역 응급의료기관의 정상 가동을 위해 지자체 가용 자원을 활용하는 등 의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날 전진선 군수는 양평병원 응급실, 양평군의사회 및 약사회, 공공심야약국 등을 방문해 추석 연휴 기간 정상 가동 상황을 확인하고, 연휴 기간임에도 운영하는 의료기관을 격려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군은 명절 연휴에도 관내 의료기관과 약국 운영 여부를 수시로 확인해 운영 현황을 군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며, 재난 사고 발생 시 즉각 출동할 수 있도록 보건소 신속대응반과 소방서가 협력해 출동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전 군수는 “최근 의료 사태에도 불구하고, 이번 명절 기간 응급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응급의료체계를 24시간 가동함으로써 우리 군민들이 안심하고 건강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추석 연휴 기간 중 운영하는 병의원 및 약국 운영 현황은 보건소 누리집 또는 핸드폰 ‘응급의료포털(E-GEN)’ 앱에서 확인하거나, 국번없이 119·129·120으로 전화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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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3
  • 여주소방서, ‘전기차 화재대응 능력 강화 중점’ 소방전술훈련 평가 실시
    [이승철 기자]=여주소방서는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하반기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하반기 전술훈련평가는 각 119안전센터와 구조대, 구급대원들의 직무 분야별 개인과 팀단위 소방전술능력 평가를 통해 직무역량 강화를 위하여 실시한다. 평가 내용에는 ▶화재진압장비 활용 능력, 운전원 기본,비상조작 및 기초점검 ▶로프하강 및 등반, 로프구조 ▶심폐소생술 등이 포함되었다. 특히, 화재 분야에서는 최근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전기차 화재진압을 팀별 전술 평가로 실시해 관련 화재 대응력을 강화하였다. 유순종 재난대응과장은 “모든 현장대원들이 현장에서 100% 역할을 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전기차 화재를 비롯한 다양한 재난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계속해서 훈련과 평가를 통해 최선을 다하는 여주소방서가 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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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소방
    2024-09-13
  • 양평소방서, 추석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 실시
    [천정수 기자]=양평소방서(서장 서병주)는 13일 양평 물맑은시장 일대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8개 기관・단체가 참여하여 제300차 안전점검의 날과 연계한 ‘추석명절 대비 화재예방 및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을 홍보하고 추석 명절 대비 화재예방의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양평어린이집 119청소년단원 등 80여명이 참여했다. 또한, 추석 명절 기간 전통시장 상인 및 이용객을 대상으로 화재안전 컨설팅을 실시하여 더 안전한 추석 명절 분위기 조성에 힘을 실었다. 주요 내용은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 안내 ▲추석 명절 부주의로 인한 화재예방 수칙 및 응급처치 방법 안내 ▲양평소방서 홍보물(물티슈, 리플릿) 배부 등이다. 서병주 서장은 “명절 기간엔 음식 조리로 인한 화기 취급량이 증가하여 화재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화재예방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추석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로 고향에 있는 가족·친지들과 안전하고 뜻깊은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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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소방
    2024-09-13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교과서에서 나온 예술수업’으로 예술 감수성 키운다.
    ▶ 학생들이 교과서 속 예술을 직접 체험해보는 특별한 기회 ▶ ‘수궁가’와 ‘가방 들어주는 아이’, 예술로 배우는 공감의 시간 [이승철 기자]=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2021년부터 이어져 온 ‘교과서에서 나온 예술수업’을 올해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6개 초등학교에서 진행하며, 아이들에게 다양한 관점의 의미와 흥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예술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북내초, 상품초, 오산초에서 아이들과 만날 작품은 그림자 인형극 ‘와그르르르 수궁가’로 전통 판소리를 기반으로 한 오브제를 그림자 인형극으로 형상화한 작품이다. 이 극은 용왕님을 위해 토끼의 간을 구하려는 자라의 모험을 변화무쌍한 그림자로 그려내었으며, 전문 소리꾼과 가야금 연주자, 배우 등 6명의 출연진이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 또한, 원작과 달리 이야기의 결말을 짓지 않고 아이들이 직접 토끼가 되어 ‘나라면 위기 상황에 어떻게 대처할까?’를 스스로 생각해보게 한다. 강천초, 점봉초, 여주초에서 펼치는 공연은 가족 뮤지컬 <가방 들어주는 아이>로 소아마비를 극복하고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고정욱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다리가 불편한 친구 영택이의 가방을 들어주면서 시작된 석우를 중심으로, 서로 다른 입장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과정을 통해 장애가 있는 친구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나와 틀린 것이 아닌 나와 다른 친구’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이사장은 “아이들이 교과서에서 글과 그림으로만 보던 이야기를 전문 단체의 수준 높은 공연으로 보며 살아 있는 교육 시간이 되길 바라면서 이 사업을 기획했다”라며 “하반기에 만날 두 작품을 통해 예술과 더 가까워지고, 다양한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감수성을 키우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의 공연을 비롯한 다채로운 동화 프로그램의 정보는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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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공연/박람회
    2024-09-13
  • 가남읍 새마을부녀회 「추석맞이 송편 나눔」 행사 추진
    [이승철 기자]=가남읍(읍장 이복환) 새마을부녀회(회장 박명자)는 지난 9월 13일 가남읍복지회관에서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송편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추석맞이 송편 나눔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명절의 정을 나누고자 가남읍 새마을부녀회에서 추진하였으며, 이날 송편 200팩과 함께 준비한 물김치를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하였다. 박명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 가득하고 사랑이 담긴 송편을 맛있게 드셔주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정을 나누는 가남읍이 되기 위해 주변 이웃에게 더욱 관심을 가지고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매년 추석마다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소외되는 이웃없이 모두가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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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눔/봉사/기부
    2024-09-13
  • 여주시 지역축제 안전 추진을 위한 안전관리실무위원회 열어
    [이승철 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9월 12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제2회 여주 당남리섬 가을사랑 축제’, ‘제4회 여주 선비장터 축제’, ‘제20회 산북 품실 축제’의 안전한 추진을 위한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조정아 부시장과 총무안전국장 등 안전 관련 관계자를 비롯하여 여주경찰서·여주소방서·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관계기관 실무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이 날 회의에서는 행사 안전대책 전반에 대해 검토하고 심의했다. 지역축제 개최 전 축제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안전관리실무위원회 사전 심의는 필수로, 순간 최대 관람객 1천 명 이상 또는 산‧수면에서 개최하는 축제, 폭죽이나 가연성 가스 등 폭발성 물질을 사용하는 축제 등 안전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축제에 대해 개최 전에 안전관리 심의를 진행하고 있다. 추성길 총무안전국장 주재로 개최된 이번 실무위원회는 축제·행사 주관단체의 행사 안전관리계획 제안 설명 후 행사장 안전요원 배치 적정성, 행사장 무대 및 시설물 안전 확보, 대규모 인파 밀집에 대한 대비 등 각 분야별 안전관리 대책에 대해 심의 및 가결했다. 여주시는 심의회에서 나온 보완 사항을 안전관리계획에 반영하고, 축제 개최 전 경찰·소방·전기 등 전문가의 합동 현장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 사항을 점검하고 조치할 예정이다. 조정아 부시장은 인사말에서 “축제의 성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들을 비롯한 관람객들의 안전이 최우선시되어야 한다.”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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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3

실시간 뉴스 기사

  • 전진선 양평군수, 추석 연휴 대비 의료 현장 방문
    ▶ 응급의료체계 특별 점검 등 “의료 공백 없는 양평군” 당부 [천정수 기자]=전진선 양평군수가 13일 군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응급의료기관과 지역의사회 등 의료 현장을 방문해 응급의료체계 가동상황을 특별 점검했다. 이번 추석은 전국적 의료사태 후 맞는 첫 명절로, 공백 없는 응급의료체계 가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군은 추석 전후를 ‘추석명절 비상응급 대응 주간’으로 정하고 문 여는 의료기관 확대를 독려, 24시간 진료가 가능한 지역 응급의료기관의 정상 가동을 위해 지자체 가용 자원을 활용하는 등 의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날 전진선 군수는 양평병원 응급실, 양평군의사회 및 약사회, 공공심야약국 등을 방문해 추석 연휴 기간 정상 가동 상황을 확인하고, 연휴 기간임에도 운영하는 의료기관을 격려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군은 명절 연휴에도 관내 의료기관과 약국 운영 여부를 수시로 확인해 운영 현황을 군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며, 재난 사고 발생 시 즉각 출동할 수 있도록 보건소 신속대응반과 소방서가 협력해 출동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전 군수는 “최근 의료 사태에도 불구하고, 이번 명절 기간 응급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응급의료체계를 24시간 가동함으로써 우리 군민들이 안심하고 건강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추석 연휴 기간 중 운영하는 병의원 및 약국 운영 현황은 보건소 누리집 또는 핸드폰 ‘응급의료포털(E-GEN)’ 앱에서 확인하거나, 국번없이 119·129·120으로 전화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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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3
  • 여주소방서, ‘전기차 화재대응 능력 강화 중점’ 소방전술훈련 평가 실시
    [이승철 기자]=여주소방서는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하반기 소방전술훈련 평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하반기 전술훈련평가는 각 119안전센터와 구조대, 구급대원들의 직무 분야별 개인과 팀단위 소방전술능력 평가를 통해 직무역량 강화를 위하여 실시한다. 평가 내용에는 ▶화재진압장비 활용 능력, 운전원 기본,비상조작 및 기초점검 ▶로프하강 및 등반, 로프구조 ▶심폐소생술 등이 포함되었다. 특히, 화재 분야에서는 최근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전기차 화재진압을 팀별 전술 평가로 실시해 관련 화재 대응력을 강화하였다. 유순종 재난대응과장은 “모든 현장대원들이 현장에서 100% 역할을 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전기차 화재를 비롯한 다양한 재난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계속해서 훈련과 평가를 통해 최선을 다하는 여주소방서가 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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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3
  • 양평소방서, 추석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 실시
    [천정수 기자]=양평소방서(서장 서병주)는 13일 양평 물맑은시장 일대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8개 기관・단체가 참여하여 제300차 안전점검의 날과 연계한 ‘추석명절 대비 화재예방 및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을 홍보하고 추석 명절 대비 화재예방의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양평어린이집 119청소년단원 등 80여명이 참여했다. 또한, 추석 명절 기간 전통시장 상인 및 이용객을 대상으로 화재안전 컨설팅을 실시하여 더 안전한 추석 명절 분위기 조성에 힘을 실었다. 주요 내용은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 안내 ▲추석 명절 부주의로 인한 화재예방 수칙 및 응급처치 방법 안내 ▲양평소방서 홍보물(물티슈, 리플릿) 배부 등이다. 서병주 서장은 “명절 기간엔 음식 조리로 인한 화기 취급량이 증가하여 화재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화재예방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추석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로 고향에 있는 가족·친지들과 안전하고 뜻깊은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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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3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교과서에서 나온 예술수업’으로 예술 감수성 키운다.
    ▶ 학생들이 교과서 속 예술을 직접 체험해보는 특별한 기회 ▶ ‘수궁가’와 ‘가방 들어주는 아이’, 예술로 배우는 공감의 시간 [이승철 기자]=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2021년부터 이어져 온 ‘교과서에서 나온 예술수업’을 올해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6개 초등학교에서 진행하며, 아이들에게 다양한 관점의 의미와 흥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예술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북내초, 상품초, 오산초에서 아이들과 만날 작품은 그림자 인형극 ‘와그르르르 수궁가’로 전통 판소리를 기반으로 한 오브제를 그림자 인형극으로 형상화한 작품이다. 이 극은 용왕님을 위해 토끼의 간을 구하려는 자라의 모험을 변화무쌍한 그림자로 그려내었으며, 전문 소리꾼과 가야금 연주자, 배우 등 6명의 출연진이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 또한, 원작과 달리 이야기의 결말을 짓지 않고 아이들이 직접 토끼가 되어 ‘나라면 위기 상황에 어떻게 대처할까?’를 스스로 생각해보게 한다. 강천초, 점봉초, 여주초에서 펼치는 공연은 가족 뮤지컬 <가방 들어주는 아이>로 소아마비를 극복하고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고정욱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다리가 불편한 친구 영택이의 가방을 들어주면서 시작된 석우를 중심으로, 서로 다른 입장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과정을 통해 장애가 있는 친구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나와 틀린 것이 아닌 나와 다른 친구’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이사장은 “아이들이 교과서에서 글과 그림으로만 보던 이야기를 전문 단체의 수준 높은 공연으로 보며 살아 있는 교육 시간이 되길 바라면서 이 사업을 기획했다”라며 “하반기에 만날 두 작품을 통해 예술과 더 가까워지고, 다양한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감수성을 키우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의 공연을 비롯한 다채로운 동화 프로그램의 정보는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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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3
  • 가남읍 새마을부녀회 「추석맞이 송편 나눔」 행사 추진
    [이승철 기자]=가남읍(읍장 이복환) 새마을부녀회(회장 박명자)는 지난 9월 13일 가남읍복지회관에서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송편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추석맞이 송편 나눔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명절의 정을 나누고자 가남읍 새마을부녀회에서 추진하였으며, 이날 송편 200팩과 함께 준비한 물김치를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하였다. 박명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정성 가득하고 사랑이 담긴 송편을 맛있게 드셔주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정을 나누는 가남읍이 되기 위해 주변 이웃에게 더욱 관심을 가지고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매년 추석마다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소외되는 이웃없이 모두가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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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3
  • 여주시 지역축제 안전 추진을 위한 안전관리실무위원회 열어
    [이승철 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9월 12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제2회 여주 당남리섬 가을사랑 축제’, ‘제4회 여주 선비장터 축제’, ‘제20회 산북 품실 축제’의 안전한 추진을 위한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조정아 부시장과 총무안전국장 등 안전 관련 관계자를 비롯하여 여주경찰서·여주소방서·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관계기관 실무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이 날 회의에서는 행사 안전대책 전반에 대해 검토하고 심의했다. 지역축제 개최 전 축제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안전관리실무위원회 사전 심의는 필수로, 순간 최대 관람객 1천 명 이상 또는 산‧수면에서 개최하는 축제, 폭죽이나 가연성 가스 등 폭발성 물질을 사용하는 축제 등 안전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축제에 대해 개최 전에 안전관리 심의를 진행하고 있다. 추성길 총무안전국장 주재로 개최된 이번 실무위원회는 축제·행사 주관단체의 행사 안전관리계획 제안 설명 후 행사장 안전요원 배치 적정성, 행사장 무대 및 시설물 안전 확보, 대규모 인파 밀집에 대한 대비 등 각 분야별 안전관리 대책에 대해 심의 및 가결했다. 여주시는 심의회에서 나온 보완 사항을 안전관리계획에 반영하고, 축제 개최 전 경찰·소방·전기 등 전문가의 합동 현장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 사항을 점검하고 조치할 예정이다. 조정아 부시장은 인사말에서 “축제의 성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들을 비롯한 관람객들의 안전이 최우선시되어야 한다.”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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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3
  • 여주시, 2024년 하반기 농민기본소득 접수 23일부터 시작
    [이승철 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가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11일까지 2024년 하반기 농민기본소득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농민기본소득은 농민 기본권 보장 및 농업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 보상을 목적으로 지원되는 사업으로, 농업생산에 종사하는 농민에게 월 5만 원을 여주시 지역화폐로 두 차례(6월, 12월)에 나눠 지급하며 1년에 최대 6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농민기본소득으로 지급된 지역화폐의 사용기한(지역화폐 소멸시효)은 지급일로부터 180일이며 미사용 시 자동 환수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농민기본소득 통합지원시스템(http://farmbincome.gg.go.kr)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 신청자도 변동 사항 확인과 개인정보 동의 등 절차를 위해 반드시 다시 신청해야 하지만 올해 상반기 농민기본소득을 지급받은 사람 중 변동사항이 없는 사람은 하반기에 다시 신청하지 않아도 된다. 신청 대상은 사업 신청 시작일 기준으로 여주시에 연속 2년 또는 경기도 내 비연속 합산 5년간 주소를 두고 거주하면서, 여주시에 농지를 두고 1년 이상 농업생산에 종사 또는 여주시 인접 시군 및 경기도 내에 농지를 두고 3년 이상 농업생산에 종사해 온 농민이다. 다만 중앙정부의 직불금 부정수급자,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 원 이상인 농민, 농업 분야에 고용되어 근로소득을 받는 농업노동자는 대상에서 제외되며, 자세한 문의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농민기본소득 지급으로 농가 소득의 안정화를 통한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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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3
  • 여주시, 2024년 3톤 미만 지게차 면허 취득과정 교육생 모집
    [이승철 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9월 19일부터 10월 10일까지 여주일자리센터에서 3톤 미만 지게차 면허 취득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3톤 미만 지게차 면허 취득과정은 여주시 거주하는 35세부터 54세 이하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총 12명의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 기간은 10월 14일부터 10월 17일까지 총 12시간이다. 교육비 전액 무료로 진행되고, 교육 신청은 여주일자리센터(세종로 14번길 18, 중앙프라자 5층)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관내 물류센터, 공장 등에서 지게차 면허를 필요로 하는 구인 수요가 꾸준히 있는 편이다.”라고 전하며 “본 교육과정을 통해 전문 인력 수급과 중장년층의 재취업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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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3
  • 여주시, 2024년 재난대응 역량강화훈련 실시
    [이승철 기자]=여주시는 지난 9월 12일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기차 화재를 가정한 재난대응 역량강화훈련을 토론훈련방식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토론훈련은 최근 발생한 인천 청라 아파트 전기차 화재 사례를 바탕으로, 비슷한 상황에서 여주시의 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훈련은 여주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진행되었으며, 13개 협업 기능부서에서 모두 참여하여 전기차 화재 발생 시 복합 재난에 대응하는 과정을 실전처럼 점검했다. 훈련의 주요 내용은 화재 발생 직후의 초기 대응, 주민 대피 명령, 화재 진압, 인명구조, 전력 차단 및 복구 등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지하주차장이라는 제한된 공간에서 전기차 화재가 발생했을 때의 초기 대응의 중요성이 강조되었고, 협업기관의 협력 체계를 통해 피해 확산을 막는 방법이 중점적으로 다루어졌다. .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응이 대형 재난을 막는 중요한 열쇠라는 점을 다시 한 번 확인했습니다. 우리 여주시는 재난대응에 있어 각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켜낼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재난 상황에 대비한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강조했다. 여주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도출된 문제점들을 분석하고, 앞으로도 실효성 높은 재난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정기적인 훈련과 개선 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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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3
  • 개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 명절 행복 꾸러미 전달
    [천정수 기자]=양평군 개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한장희) 위원 20여 명은 지난 11일, 독거노인과 저소득 취약계층 60가구가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마음을 담은 행복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꾸러미는 양평군축산발전협의회와 양평군기업인협의회 등 여러 단체에서 후원해준 삼계닭, 돼지고기, 우유, 사골곰탕, 마스크 등 17종류의 물품으로 구성됐다. 행복꾸러미를 받은 주민은 “덕분에 행복한 추석을 풍요롭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물품을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임병희 개군면장은 “연달아 계획된 추석 꾸러미 행사에도 항상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위원님들 덕분에 개군면민이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된 것 같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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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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