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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공인수영장(50m) 중앙투자심사 통과!
[조병익 기자]=광주시는 행안부에 의뢰한 공인수영장을 포함하는 종합운동장 건립 사업 중앙투자심사 재심사 결과 조건부로 승인됐다고 29일 밝혔다. 행안부는 인구 증가, 도민체전 유치 등 투자사업 추진의 필요성 및 타당성, 재정‧경제적 효율성 등을 심사해 재원 조달 방안, 더 이상 지연이 없도록 신속한 사업 추진 등을 조건으로 제시했다. 이번 승인으로 시는 종합운동장 내에 300석 규모의 공인 3급(50M) 수영장을 2026년 2월까지 건립할 예정이며 수영인의 오랜 숙원을 해소하고 도민체전 준비에도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경기장 개보수 및 신규 시설 구축을 위한 예산 확보가 순조롭게 진행 중으로 지난 4월 특별조정교부금 68억 원, 특별교부세 5억 원에 이어 지난 27일 ‘2025년 체육진흥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비 53억 원을 확보하는 등 총 126억 원을 확보하고 추가로 특별조정교부금 27억 원을 신청한 상태다. 이에 따라 시는 2025년 12월까지 종합운동장을 비롯한 모든 경기장 정규 규격화를 완료하고 선수와 관람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공인수영장이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도민체전의 성공적 개최에 숨통이 트였다”며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조성된 모든 시설은 도민체전 이후 엘리트 선수 육성과 체육 동호인, 시민 여러분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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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배달특급’ 12월 프로모션 진행 및 가맹점 모집
▶ 가맹점 중개수수료 1% 가맹점 모집 [이승철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배달요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과 시민 부담을 덜기 위해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소비자 대상 12월 프로모션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이벤트 내용은 매일 1인 1회 한정 배달비 3,000원 쿠폰과 매월 셋째 주 금요일(12.20.) ‘특급의 날’에 5,000원 쿠폰을 제공한다. 모든 할인 쿠폰은 배달특급 회원이면 앱 내 상단 배너를 통해 사용일부터 내려받아 결제 시 적용할 수 있으며, 경기이천사랑 지역화폐를 포함하여 신용․체크카드, 페이코 간편결제 등 다양한 수단으로 결제할 수 있다. 한편, 배달특급은 외식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을 위한 공공배달앱으로 광고비가 없고 중개수수료가 1%라는 점에서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을 줄일 수 있다. 가맹점 신청은 배달특급 누리집을 통해서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일자리정책과 소상공인지원팀(☎031-644-4179)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천시 관계자는 “민간 배달앱의 독과점으로 배달 수수료가 높아지고 있는 요즘, 소상공인과 시민의 배달료 부담 완화를 위하여 앞으로도 다양한 할인 쿠폰 이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하며 “공공배달앱인 배달특급은 중개수수료가 1%이니, 소상공인들이 가맹점 확보에 많이 동참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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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이천시장, 2차 전지 믹싱장비 전문기업 ㈜제일엠앤에스 방문
[이승철 기자]=김경희 이천시장은 지난 26일 이천시 부발읍 가산리에 있는 ㈜제일엠앤에스 공장을 방문하여 기업체 관계자를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을 둘러보며 회사 관계자를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주)제일엠앤에스는 1986년에 설립된 믹싱장비 제조업체로 2차전지, 제약, 방산 분야의 주요 믹싱 제품을 업계 최초로 국산화 및 상용화한 기업으로 40년 이상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로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헝가리 등 현재 8개 국가에 수출하고 있다. 최근 ㈜제일엠앤에스는 이천공장을 본사로 하여 김해 공장에 생산시설을 증축하여 물류비용을 절감하는 등 국내 생산 인프라를 확충하였으며, 해외 법인 운영 확대를 통해 본격적인 수주 확대가 기대된다. 이번 방문에서 ㈜제일엠앤에스는 소규모기업환경개선사업을 통해 공장 진입 전 가산삼거리에 인근 기업체 현황 안내표지판 설치를 건의하였으며, 앞으로도 기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김경희 시장은 “차세대 에너지로 꼽히는 2차전지 사업 분야 믹싱장비 전문기업으로서 열심히 뛰고 있는 기업과 근로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며, “요청하신 기업 애로사항에 대해서 관련 부서와 적극 검토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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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전문건설협회와 ‘과학고’ 유치 결의
[이승철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21일 시청 다올실에서 열린 전문건설협회 간담회에서 전문건설협회와 함께 이천과학고 유치를 위한 결의를 다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어려운 경기 여건 속에서도 그간 이천시 전문건설협회가 관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와 건설안전문화에 힘써 주신 데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와 더불어 이천과학고 유치 결의에도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이번 결의를 통해 우리 이천시가 미래 세대를 이끌어갈 이공계 인재 육성의 핵심 도시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어서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관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전문건설협회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 확대 ▲민간 공사 인허가 시 지역업체 참여 확대 ▲지역 자재․장비 우선 사용 등 지역건설업체 참여율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11월 1일 자로 새로 취임한 전문건설협회 김종구 회장(청풍이엔지건설)은 “전문건설협회와 소통의 장을 마련해준 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면서 지역업체 사용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시가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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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성 걷고 싶은 명품거리 조성사업 준공, 새로운 횃불을 밝히다
[이승철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11월 19일, 설성면 반월성(제요1리) 걷고 싶은 명품거리 조성사업 준공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준공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한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허원 경기도의회의원과 설성면 기관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반월성 걷고 싶은 명품거리 조성사업은 남부권 균형발전 사업의 일환으로 총 10억 원의 사업비를 배정받아 추진되었으며, 반월성을 상징하는 조형물 설치, 이팝나무길 조성, 소공원 조성, 상가 간판 정비, 경관조명 설치 등 다양한 세부사업을 추진했다. 이천시 균형발전지원사업은 2023년부터 5년간 이천시 남부권 4개 읍면(설성면·장호원읍·모가면·율면)에 총 25억 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면 소재지인 금당권역 시가지에 비해 상대적으로 지원이 적었던 제요리 반월성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하는 취지로 시작한 반월성 걷고 싶은 명품거리 조성사업은 2024년 3월 제요1리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 의견을 청취·수렴하여 진행되었으며, 주민뿐만 아니라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이팝나무길과 소공원을 조성하고, 제요리 상가 거리의 옥외 간판도 통일되게 정비하여 미적 개선뿐만 아니라 반월성 상가의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제요1리 정규택 이장은 “반월성 걷고 싶은 명품거리 조성사업을 위해 애써주신 시장님, 박정병 설성면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이 사업을 통해 그동안 침체되고 어두웠던 반월성 거리가 밝아져서 앞으로 설성면과 이천시의 미래도 환히 밝혀주었으면 좋겠다”며 준공식 소감을 밝혔다. 김경희 시장은 “반월성 경관조명과 이팝나무길이 함께 어우러진 반월성 걷고 싶은 명품거리가 설성면 주민들은 물론이고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이천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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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이천시장, 창호 제조 전문기업 ㈜긴키테크코리아 방문
[이승철 기자]=김경희 이천시장은 11월 19일 설성면 수산리에 있는 ㈜긴키테크코리아 공장을 방문하여 기업체 관계자를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을 둘러보며 회사 관계자를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주)긴키테크코리아는 2010년에 설립된 이천 관내 창호 전문제조업체로 모범적인 기업 경영뿐만 아니라 이천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왔다. 최근 5년간 참여한 나눔 활동으로는 △설성면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창호 교체 지원) △설성면, 백사면 독거노인 창호 교체 무료 봉사 △설성면, 백사면 노인회 난방비 지원 △이천 성애원 후원 등이 있다. 이번 방문에서 ㈜긴키테크코리아는 설성면 등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의사를 밝혔으며 이천시와 젊은 기업인들이 함께 상생하며 동반성장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희 시장은 “관내 취약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에 앞장서 관심과 나눔 실천을 보여준 기업체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기업과 이천시가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기업 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기업지원 방안 모색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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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25년 상반기 경력형 일자리사업’참여자 내달 2일부터 모집
- [조병익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오는 12월 2일부터 13일까지 관내 미취업자들의 전문성을 활용한 ‘2025년 상반기 경력형 일자리사업’참여자 15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2025년 상반기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2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공공근로사업 개편에 따라 특정한 자격 및 경력을 필요로 하는 경력형 일자리에 대한 사업부서의 수요를 반영해 신설됐다. 세부사업으로는 △이동노동자 간이쉼터 운영 △구직자 발굴창구 운영 △지방세 DB구축 및 상담 △시립어린이집 통합차량 안전관리 △영유아 놀이시설 놀이지도사 △메이커스페이스 상상공작소 운영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정원지원센터 유지관리 등 8개가 있다. 지원자격은 사업 시작일 기준 만18세 이상 만80세 미만(1945. 2. 4. ~ 2007. 2. 3. 출생자)의 남양주시민으로, 해당 업무 관련 경력이 3년 이상이거나 사업별 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자이다. 참여 희망자는 남양주시청 홈페이지 ‘모집공고’게시판에서 신청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메일로 제출하거나 남양주시청 일자리정책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청 홈페이지 ‘모집공고’게시판에서 확인하거나 일자리정책과 일자리사업팀(031-590-868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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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25년 상반기 경력형 일자리사업’참여자 내달 2일부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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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조 5,608억 규모 제3회 추경 예산안 제출
- [조병익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29일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2회 추경예산 대비 601억 원 증가한 2조 5,608억 원 규모로, 일반회계 2조 1,713억 원, 특별회계 3,895억 원이다. 시는 지방재정 안정화 및 민생안정 사업의 원활한 마무리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시민 체감 사업인 교통복지 실현을 위해 △K-패스·THE 경기패스 지원(33억 원) △대광위 광역교통개선대책 재정지원(10억 원) △버스 공공관리제 운영(23억 원) 등 민생안정 예산을 반영했다. 또한, 시민 수요를 반영한 맨발 걷기 길 조성 사업에 18억 원, 100만 메가시티로의 도약을 준비하는 신청사 기금 전출금에 180억 원 등을 투입하며,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궁집 주차장 조성 사업에 17억 원을 지원한다. 주광덕 시장은 “이번 제3회 추경예산은 민생안정과 남양주 슈퍼성장의 동력이 될 수 있는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마무리에 중점을 뒀다”며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오는 다음 달 16일까지 열리는 제308회 남양주시의회 정례회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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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조 5,608억 규모 제3회 추경 예산안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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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4년 재활용품 분리배출 우수 공동주택 선정
- [천정수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늘어나는 공동주택의 차별화된 분리배출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재활용품 분리배출 평가를 진행하고 우수 공동주택 3곳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3년과 2024년 2개년에 걸쳐 관내 50세대 이상 공동주택 34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재활용품 분리배출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시행됐다. 평가는 환경미화원과 자원재활용팀이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상하반기 다른 평가자가 현장을 점검했다. 평가 기준은 품목별 올바른 배출 여부, 정부 정책 참여도, 분리배출 시설의 관리 상태 등이 포함되었다. 평가에 따라 최우수 공동주택으로는 양서면 훼미리아파트, 우수 양평읍 그린2차아파트, 장려 용문면 꽃여울아파트가 선정됐다. 훼미리아파트(1992년 준공)는 분리수거장의 시설이 열악함에도 불구하고 관리사무실 인근에 분리수거장을 배치해 철저하게 시설을 관리하는 등 우수한 배출 현황을 갖춰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그린2차아파트(1995년 준공)는 분리수거 시설 관리인의 철저한 직업정신과 관리인의 배출자 교육을 통한 체계적인 분리배출 시스템을 운영해 우수한 배출 현황을 갖췄다. 꽃여울아파트(2007년 준공)는 음식물쓰레기통 내부까지 세척할 만큼 철저하게 관리되고 있어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이번 평가에서 상위권에 오른 공동주택들은 모두 15년 이상된 오래된 아파트였다. 이는 분리배출의 성과가 시설의 현대화보다는 아파트 세대원의 쓰레기 배출에 대한 오래된 습관력·결속력·주인의식 및 시설 관리자의 아파트에 대한 애정도·직업정신에 영향을 더 많이 받는 것임을 보여준다. 우수 공동주택으로 선정된 곳에는 세대별 20L 종량제 쓰레기봉투 20매와 배출시설 시설개선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최우수 훼리아파트는 500만원, 우수 양평그린2차아파트는 300만원, 장려 꽃여울아파트는 2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최우수 훼미리아파트에는 자원순환 활성화 유공자 1명을 추천받아 포상할 계획이다. 이번 평가를 통해 군은 분리배출과 자원순환 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송혜숙 청소과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주민들의 올바른 분리배출에 대한 책임감과 관리자의 직업정신이 지역사회 자원순환문화를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하며, 이러한 사례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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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4년 재활용품 분리배출 우수 공동주택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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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공인수영장(50m) 중앙투자심사 통과!
- [조병익 기자]=광주시는 행안부에 의뢰한 공인수영장을 포함하는 종합운동장 건립 사업 중앙투자심사 재심사 결과 조건부로 승인됐다고 29일 밝혔다. 행안부는 인구 증가, 도민체전 유치 등 투자사업 추진의 필요성 및 타당성, 재정‧경제적 효율성 등을 심사해 재원 조달 방안, 더 이상 지연이 없도록 신속한 사업 추진 등을 조건으로 제시했다. 이번 승인으로 시는 종합운동장 내에 300석 규모의 공인 3급(50M) 수영장을 2026년 2월까지 건립할 예정이며 수영인의 오랜 숙원을 해소하고 도민체전 준비에도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경기장 개보수 및 신규 시설 구축을 위한 예산 확보가 순조롭게 진행 중으로 지난 4월 특별조정교부금 68억 원, 특별교부세 5억 원에 이어 지난 27일 ‘2025년 체육진흥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비 53억 원을 확보하는 등 총 126억 원을 확보하고 추가로 특별조정교부금 27억 원을 신청한 상태다. 이에 따라 시는 2025년 12월까지 종합운동장을 비롯한 모든 경기장 정규 규격화를 완료하고 선수와 관람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공인수영장이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도민체전의 성공적 개최에 숨통이 트였다”며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조성된 모든 시설은 도민체전 이후 엘리트 선수 육성과 체육 동호인, 시민 여러분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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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공인수영장(50m) 중앙투자심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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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조사 추진
- [이승철 기자]=여주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위해 ’24. 11. 20. ~ ’25. 1. 17. 까지 약 25만 필지의 토지 특성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토지의 이용 상황, 지형 지세 등 토지 특성을 분석하고 개발행위 등 각종 인·허가 자료를 수집·검토해 조사표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개별공시지가 산정 및 감정평가사의 검증이 완료되면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25. 3. 21. ~ 4. 9.)이 진행된다. 이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5년 4월 30일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게 된다. 결정·공시 이후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이의신청(’25. 4. 30. ~ 5. 29.) 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해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5년 6월 26일 조정 공시할 예정이다. 의견 제출 및 이의신청은 여주시청 민원토지과 지가팀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로 제출할 수 있다. 온라인 제출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www.realtyprice.kr)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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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조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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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기초생활수급자 중개수수료 최대 30만 원 지원
- [이승철 기자]=여주시는 저소득 주민의 주거 안정을 위한 ‘부동산 중개보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가 주택을 매매하거나 전·월세 임대차 계약을 체결할 때 발생하는 중개수수료를 최대 30만 원까지 도비로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여주시에 주소지를 둔 기초생활수급자로, 부동산 계약일 기준 2년 이내에 신청하여야 한다. 중개수수료를 지원받으려면 필요한 서류를 작성해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여주시 민원토지과에 제출하면 된다. 여주시 관계자는 “부동산 중개보수 지원사업은 주거 안정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라며 “더 많은 주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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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기초생활수급자 중개수수료 최대 30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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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25년 상반기 경력형 일자리사업’참여자 내달 2일부터 모집
- [조병익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오는 12월 2일부터 13일까지 관내 미취업자들의 전문성을 활용한 ‘2025년 상반기 경력형 일자리사업’참여자 15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2025년 상반기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2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되며, 공공근로사업 개편에 따라 특정한 자격 및 경력을 필요로 하는 경력형 일자리에 대한 사업부서의 수요를 반영해 신설됐다. 세부사업으로는 △이동노동자 간이쉼터 운영 △구직자 발굴창구 운영 △지방세 DB구축 및 상담 △시립어린이집 통합차량 안전관리 △영유아 놀이시설 놀이지도사 △메이커스페이스 상상공작소 운영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정원지원센터 유지관리 등 8개가 있다. 지원자격은 사업 시작일 기준 만18세 이상 만80세 미만(1945. 2. 4. ~ 2007. 2. 3. 출생자)의 남양주시민으로, 해당 업무 관련 경력이 3년 이상이거나 사업별 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자이다. 참여 희망자는 남양주시청 홈페이지 ‘모집공고’게시판에서 신청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메일로 제출하거나 남양주시청 일자리정책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청 홈페이지 ‘모집공고’게시판에서 확인하거나 일자리정책과 일자리사업팀(031-590-868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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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25년 상반기 경력형 일자리사업’참여자 내달 2일부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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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조 5,608억 규모 제3회 추경 예산안 제출
- [조병익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29일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2회 추경예산 대비 601억 원 증가한 2조 5,608억 원 규모로, 일반회계 2조 1,713억 원, 특별회계 3,895억 원이다. 시는 지방재정 안정화 및 민생안정 사업의 원활한 마무리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시민 체감 사업인 교통복지 실현을 위해 △K-패스·THE 경기패스 지원(33억 원) △대광위 광역교통개선대책 재정지원(10억 원) △버스 공공관리제 운영(23억 원) 등 민생안정 예산을 반영했다. 또한, 시민 수요를 반영한 맨발 걷기 길 조성 사업에 18억 원, 100만 메가시티로의 도약을 준비하는 신청사 기금 전출금에 180억 원 등을 투입하며,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궁집 주차장 조성 사업에 17억 원을 지원한다. 주광덕 시장은 “이번 제3회 추경예산은 민생안정과 남양주 슈퍼성장의 동력이 될 수 있는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마무리에 중점을 뒀다”며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오는 다음 달 16일까지 열리는 제308회 남양주시의회 정례회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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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조 5,608억 규모 제3회 추경 예산안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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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4년 재활용품 분리배출 우수 공동주택 선정
- [천정수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늘어나는 공동주택의 차별화된 분리배출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재활용품 분리배출 평가를 진행하고 우수 공동주택 3곳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3년과 2024년 2개년에 걸쳐 관내 50세대 이상 공동주택 34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재활용품 분리배출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시행됐다. 평가는 환경미화원과 자원재활용팀이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상하반기 다른 평가자가 현장을 점검했다. 평가 기준은 품목별 올바른 배출 여부, 정부 정책 참여도, 분리배출 시설의 관리 상태 등이 포함되었다. 평가에 따라 최우수 공동주택으로는 양서면 훼미리아파트, 우수 양평읍 그린2차아파트, 장려 용문면 꽃여울아파트가 선정됐다. 훼미리아파트(1992년 준공)는 분리수거장의 시설이 열악함에도 불구하고 관리사무실 인근에 분리수거장을 배치해 철저하게 시설을 관리하는 등 우수한 배출 현황을 갖춰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그린2차아파트(1995년 준공)는 분리수거 시설 관리인의 철저한 직업정신과 관리인의 배출자 교육을 통한 체계적인 분리배출 시스템을 운영해 우수한 배출 현황을 갖췄다. 꽃여울아파트(2007년 준공)는 음식물쓰레기통 내부까지 세척할 만큼 철저하게 관리되고 있어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이번 평가에서 상위권에 오른 공동주택들은 모두 15년 이상된 오래된 아파트였다. 이는 분리배출의 성과가 시설의 현대화보다는 아파트 세대원의 쓰레기 배출에 대한 오래된 습관력·결속력·주인의식 및 시설 관리자의 아파트에 대한 애정도·직업정신에 영향을 더 많이 받는 것임을 보여준다. 우수 공동주택으로 선정된 곳에는 세대별 20L 종량제 쓰레기봉투 20매와 배출시설 시설개선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최우수 훼리아파트는 500만원, 우수 양평그린2차아파트는 300만원, 장려 꽃여울아파트는 2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최우수 훼미리아파트에는 자원순환 활성화 유공자 1명을 추천받아 포상할 계획이다. 이번 평가를 통해 군은 분리배출과 자원순환 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송혜숙 청소과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주민들의 올바른 분리배출에 대한 책임감과 관리자의 직업정신이 지역사회 자원순환문화를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하며, 이러한 사례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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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4년 재활용품 분리배출 우수 공동주택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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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공인수영장(50m) 중앙투자심사 통과!
- [조병익 기자]=광주시는 행안부에 의뢰한 공인수영장을 포함하는 종합운동장 건립 사업 중앙투자심사 재심사 결과 조건부로 승인됐다고 29일 밝혔다. 행안부는 인구 증가, 도민체전 유치 등 투자사업 추진의 필요성 및 타당성, 재정‧경제적 효율성 등을 심사해 재원 조달 방안, 더 이상 지연이 없도록 신속한 사업 추진 등을 조건으로 제시했다. 이번 승인으로 시는 종합운동장 내에 300석 규모의 공인 3급(50M) 수영장을 2026년 2월까지 건립할 예정이며 수영인의 오랜 숙원을 해소하고 도민체전 준비에도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경기장 개보수 및 신규 시설 구축을 위한 예산 확보가 순조롭게 진행 중으로 지난 4월 특별조정교부금 68억 원, 특별교부세 5억 원에 이어 지난 27일 ‘2025년 체육진흥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비 53억 원을 확보하는 등 총 126억 원을 확보하고 추가로 특별조정교부금 27억 원을 신청한 상태다. 이에 따라 시는 2025년 12월까지 종합운동장을 비롯한 모든 경기장 정규 규격화를 완료하고 선수와 관람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공인수영장이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도민체전의 성공적 개최에 숨통이 트였다”며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조성된 모든 시설은 도민체전 이후 엘리트 선수 육성과 체육 동호인, 시민 여러분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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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공인수영장(50m) 중앙투자심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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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조사 추진
- [이승철 기자]=여주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위해 ’24. 11. 20. ~ ’25. 1. 17. 까지 약 25만 필지의 토지 특성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토지의 이용 상황, 지형 지세 등 토지 특성을 분석하고 개발행위 등 각종 인·허가 자료를 수집·검토해 조사표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개별공시지가 산정 및 감정평가사의 검증이 완료되면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25. 3. 21. ~ 4. 9.)이 진행된다. 이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5년 4월 30일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게 된다. 결정·공시 이후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이의신청(’25. 4. 30. ~ 5. 29.) 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해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5년 6월 26일 조정 공시할 예정이다. 의견 제출 및 이의신청은 여주시청 민원토지과 지가팀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로 제출할 수 있다. 온라인 제출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www.realtyprice.kr)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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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조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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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기초생활수급자 중개수수료 최대 30만 원 지원
- [이승철 기자]=여주시는 저소득 주민의 주거 안정을 위한 ‘부동산 중개보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가 주택을 매매하거나 전·월세 임대차 계약을 체결할 때 발생하는 중개수수료를 최대 30만 원까지 도비로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여주시에 주소지를 둔 기초생활수급자로, 부동산 계약일 기준 2년 이내에 신청하여야 한다. 중개수수료를 지원받으려면 필요한 서류를 작성해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여주시 민원토지과에 제출하면 된다. 여주시 관계자는 “부동산 중개보수 지원사업은 주거 안정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라며 “더 많은 주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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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기초생활수급자 중개수수료 최대 30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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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고전통시장·하이닉스 골목형상점가, 연말 고객 감사 행사 개최
- [이승철 기자]=관고전통시장과 하이닉스 골목형상점가가 연말을 맞아 고객 감사 사은 행사를 개최한다. 관고전통시장은 12월 5일, 6일 양일에 걸쳐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룰렛 게임을 통해 경품(냄비 2종세트, 장우산, 밀폐용기세트) 증정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본 행사는 지역상권의 위축된 소비심리를 개선하기 위하여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에서 주관하는「2024년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사업의 일환으로, 이천시 관고전통시장은 지난 15일 공모를 통하여 최종 선정되었다. 하이닉스 골목형상점가는 오는 11월 30일 오후 2시부터 클래시아 테라스파크 B1 광장에서 「다모여! 다줄께!」라는 이름으로 고객 감사 바자회를 개최한다. 본 행사는 △가수 및 댄스팀의 축하공연 △고객 참여 게임 △고객 노래자랑 △경품추첨(상품권, 한우·인삼세트, 이천쌀 등) 이벤트로 구성되어있다. 이천시 관계자는 “상인회의 주도로 준비된 이번 행사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이번 행사가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촉매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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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고전통시장·하이닉스 골목형상점가, 연말 고객 감사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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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젊은 기업인 모임(BF)과 차담회 개최...
- [이승철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27일 시청 다올실에서 젊은 기업인 모임(BF-Businessman Foundation)과 차담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차담회는 이천과학고 유치 펀딩 본부를 조직하여 범시민 기금 모금 활동에 앞장 선 BF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과학고 유치 진행 상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BF 회원 여러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추진력 덕분에 이천시가 비록 작은 지자체지만 과학고 유치를 향한 열정은 그 어떤 곳보다 가장 뜨겁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었다. 과학고를 반드시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기업에서 애로사항이 생기면 시는 언제든지 소통할 준비가 되어 있다. 관내 기업들의 성장‧발전을 위해 시에서도 적극 노력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우현 회장을 비롯한 BF 회원들은“항상 기업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시는 시장님께 감사드린다. 우리 기업인들도 과학고가 반드시 이천시에 유치되어 지역과 기업이 동반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 젊은 기업인 모임(BF)은 19개 기업의 대표들로 이루어진 단체로 과학고 유치와 이천시 전반적인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10월 초‘이천과학고 유치 펀딩 본부’를 구성했다. 펀딩 본부는 1억원의 기금을 목표로 두고 현재 3천여만원을 모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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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젊은 기업인 모임(BF)과 차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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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반도체 융‧복합 교육센터 설립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이승철 기자]=이천시가 한국폴리텍대학과 함께 반도체 인재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에 나선다. 이천시(시장 김경희)와 한국폴리텍대학(이사장 이철수)은 11월 27일 이천시청 다올실에서 ‘이천 반도체 융복합 교육센터 설립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이천 반도체 융복합 교육센터를 설립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첨단 기술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반도체 인재를 양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특히 한국폴리텍대학의 전문성을 활용해 실질적인 교육 효과를 높이고, 이천시가 반도체 교육의 중심지로 자리잡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천시는 그동안 지역 내 고등학교와 기업 간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반도체 기초 교육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7월에는 다산고와 이천제일고를 대상으로 첨단뿌리산업 기술 아카데미 브릿지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기업-대학-고교 간 교육 인프라를 활용한 협력 교육을 진행했고, 10월에는 찾아가는 반도체 아카데미를 통해 현장 견학 및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학생들에게 반도체 산업의 기본 소양을 쌓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실무 중심의 전문 교육으로 현장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중장년층과 이주배경청소년 등의 생산인구 참여를 확대하는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천 반도체 융복합 교육센터’는 민선8기 10대 핵심공약인 반도체 특성화 IT융합연합대학 유치의 일환으로 반도체 산업의 미래를 선도할 기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되며, 한국폴리텍대학의 교육 전문성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반도체 교육의 중심지로 자리잡을 계획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협약은 이천시가 반도체 특화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천 반도체 융복합 교육센터를 통해 국가 산업의 근간이 되는 우수한 반도체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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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반도체 융‧복합 교육센터 설립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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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4년 하반기 “여주사랑카드” 부정유통 일제 단속
- [이승철 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역화폐 ‘여주사랑카드’의 부정유통 근절을 위해 2024년 하반기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단속기간:2024.11.25. ~ 12.06.)주요 단속 대상은 ▲ 부정수취 및 불법환전(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 환전하는 행위) ▲ 가맹점이 등록 제한업종(유흥업소, 퇴폐성업소 등)을 영위하는 경우 ▲기타 단속이 필요성이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 등이다.이번 일제 단속은 가맹점 데이터 목록을 참고 및 주민 신고 등을 토대로 의심되는 현장을 방문해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여주시 일자리경제과 관계자는 “지역화폐 제도의 지속가능성, 신뢰성을 확보하고 지역 자금의 역외유출 방지를 위해서는 여주사랑카드 사용자와 가맹점주 모두 함께 힘을 합쳐야 건전한 유통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다”라고 협조를 당부하였다. 부정유통 적발 시 여주사랑카드 가맹점 등록취소, 관계 법령에 따라 최대 2,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며, 위반행위 조사를 거부·방해 또는 기피하는 경우에도 최대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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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4년 하반기 “여주사랑카드” 부정유통 일제 단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