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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FC, 최종 홈경기 양평FC에 1대0 짜릿한 승리
[이승철 기자]=K3리그 여주FC(대표 한만웅, 단장 김영기, 감독 심봉섭)가 26일 여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양평FC와의 29라운드 최종 홈경기에서 많은 여주시민 응원단이 함께한 가운데 1대0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이 날 경기는 특히 남한강을 끼고 있는 라이벌전으로 지난 6월15일 1차전 양평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0:0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두 팀 모두 전반 내내 답답한 흐름을 이어가던 상황 속, 여주FC는 후반 31분쯤 이승민(MF, 28번) 선수가 극적인 골을 성공, 팽팽한 균형을 깨면서 결국 양평FC에 1대0으로 승리했다. 이충우 시장은 경기 후 “끈기와 열정으로 승리를 이끌어 낸 여주FC 선수단과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 면서 “2025년도 K3 리그에서도 더욱 선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한편, 여주FC는 이 날 승리로 리그 8승8무13패(득점24, 실점41) 승점 32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11월 2일 오후2시 대구 칠곡종합운동장에서 30라운드 대구FC와올 해 마지막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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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4 순창오픈 종합국제소프트테니스대회 큰 성과
[이승철 기자]=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팀(감독 연은자, 이하 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팀)이 2024 순창오픈 종합국제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남자부 개인 단식 1위, 개인 복식 3위를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는 8월 25일부터 31일까지 7일간 순창군 공설운동장 소프트테니스장에서 개최되었으며, 대한민국을 포함해 일본, 대만, 인도 등 12개국에서 2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팀은 배이수 선수가 남자부 개인 단식 결승에서 전 국가대표 출신 서권(인천체육회) 선수를 4대2로 이기며 우승하여 지난 5월에 열린 제102회 동아일보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우승에 이어 2연패를 달성하며 단식종목 강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또한 김민홍, 이은용 선수도 남자부 개인 복식 3위를 차지하며, 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팀 주장조로서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연은자 감독은 “이번 대회에서 배이수 선수가 단식 우승을 차지하고 김민홍, 이은용 선수도 개인 복식 3위를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둬 매우 기쁘다”라며 “열심히 훈련을 따라와 주는 우리 선수들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이어 10월에 열릴 제105회 전국체전에서 김민홍 선수의 활약도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팀은 지난 7월 출전한 제62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도 개인 단식 2위(박민우)와 3위(이은용)를 차지하였고, 8월에 출전한 2024년도 순창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 추계연맹전에서도 단체전 3위를 차지하는 등 출전하는 대회마다 좋은 성적을 거두며 이천시를 홍보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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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유도 최초 올림픽 메달 ‘김민종, 김원진’ 귀국
[천정수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이 파리올림픽에 출전한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 김민종, 김원진 선수의 귀국을 열렬히 환영했다. 김민종과 김원진은 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양평군 체육관계자 및 가족들의 환영을 받으며 귀국했다. 김민종은 남자 100kg 이상급 은메달과 혼성단체전 동메달, 김원진도 혼성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해 양평군청 유도 최초 올림픽 메달 은 1개, 동 2개를 획득했다. 김민종은 인터뷰에서 “메달 색깔을 떠나 단체전에서 최초로 동메달을 따게 되어 너무 기쁘고 행복한 것 같다”고 전했으며, 김원진은 “첫날 개인전 첫 주자로서 메달을 못 따 후배들에게 아쉽고 미안했는데, 혼성단체전에서 후배들이 좋은 성적을 거둬줘서 고맙고 뜻 깊었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국가대표로서 최선을 다한 김민종, 김원진 선수에게 감사하다”며 “양평군청 소속 선수들이 파리올림픽에 출전한다는 것만으로도 기뻤는데, 한국 유도 최초 단체전 메달과 김민종의 개인전 은메달은 어느 메달보다 값진 메달인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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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청 유도선수단, 2024 아시안 오픈타이페이 선전
[천정수 기자]=7월 18일부터 19일까지 대만(타이페이)에서 개최된 ‘2024 아시안 오픈타이페이대회’에 출전한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 이상준(-81kg), 김종훈(-90kg), 한경진(-100kg)이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김종훈(-90kg)은 8강전에서 (한국) 홍석웅을 발뒤축 걸기 기술로 한판승을 따내 4강전에 진출했고, 4강전은 (카자흐스탄) 아라포프 아이다르을 한팔 업어치기 기술로 또 한번 한판승을 성공시키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은 (카자흐스탄) 니사날리 아이볼과 붙었으며 첫 번째판은 빗당겨치기 되치기 기술로 절반을 따내고 두 번째 판에서 한팔업어치기 기술로 절반 승을 따내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한경진(-100kg)도 결승전에서 (한국)이홍규을 한팔업어치기 기술로 절반을 따내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이상준(-81kg)은 결승전에 올랐지만 아쉽게 (한국) 박희원에게 누르기 한판패를 당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양평군청 유도선수들이 국제대회 출전해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하여 스포츠 유도의 메카 양평을 널리 알리고 왔다. 이 기세를 몰아 제33회 파리올림픽에 출전하는 김원진, 김민종 선수를 응원하는 거리응원전을 진행할 것”이라며 “7월 27일 17시부터 김원진 선수의 경기 일정에 맞춰 양평물맑은시장 쉼터광장에서 응원전을 진행하고, 8월 2일 17시부터는 김민종 선수의 응원전도 펼쳐질 예정이니, 군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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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양평군수, 파리올림픽 출전 양평군청 유도 선수단 응원
[천정수 기자]=전진선 양평군수가 10일 진천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해 파리올림픽 출전을 앞둔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 김원진, 김민종을 격려했다. 이날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한 황선호 양평군의회 의장, 오혜자 양평군의회 부의장, 지민희 양평군의원, 조용철 대한유도회 회장, 정상욱 양평군체육회장, 김교진 양평군유도회 회장 등 많은 관계자들도 선수촌을 찾아 선수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전진선 군수는 “양평군청 유도선수들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중요한 순간이 될 수 있는 파리올림픽을 출전을 앞두고 있다”며 “김민종 선수가 세계유도선수권대회 우승에 이어 파리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라며 김원진 선수의 노련함과 순발력으로 세계 정상에 오를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원진(-60kg) 선수는 7월 27일, 김민종(+100kg) 선수는 8월 2일 경기를 치른다. 군은 두 선수의 경기 날에 맞춰 양평 물맑은시장 쉼터광장에서 거리 응원전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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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최초’ 김민종, 2024 세계유도선수권대회 우승!
[천정수 기자]=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김민종(국가대표)이 19일부터 24일까지 아랍에미레아트 아부다비 무바달라 아레나에서 개최된 2024 세계유도선수권대회에 출전해 체급(+100kg) 정상에 올랐다. 김민종은 8강전에서 FIZEL,Marius(SVK)을 발뒤축걸기 기술로 한판승을 따내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준결승전은 KRPALEK,Lukas(CZE)에게 모로걸기 기술로 절반승을 따내며 결승전에 올랐고, 결승전에서 김민종은 TUSHISHVILI,Guram(GEO)을 가로누르기 기술로 한판승을 따내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민종은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부에 지난해 1월 입단해 꾸준히 국제대회 및 국내 전국대회에서 최중량급 정상을 지켰고, 2010년 유도부 창단 이래 ‘세계유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김민종 선수가 양평군 최초는 물론, 대한민국 유도대표로 39년 만에 메달을 획득했다”며 “이 기세를 몰아 2024 파리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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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시민운동장 인조잔디 축구장 조성사업에 도비 12억 6천만원 확보!
- [조병익 기자]=구리시(시장 백경현)가 지난 9월 ‘시민운동장 인조잔디 축구장 조성사업’ 재원 확보를 위해 공모 신청한 2025년 체육진흥시설 지원사업 공모 최종 선정되어 도비 12억 6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체육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 중인 ‘시민운동장 인조잔디 축구장 조성사업’은 아천동 226번지 일원(현 구리시 시민운동장)에 총사업비 42억원을 투입하여 정식규격 축구장 2면, 조명타워, 주차장 등을 조성하는 내용으로, 현재 실시설계 및 GB관리계획 변경 용역을 추진 후 2026년 5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 진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그간, 이 사업 추진을 위해 공유재산 관리계획 수립, 투자심사 완료 등의 행정절차를 철저히 진행한 결과, 지난 9월 신청한 2025년 체육진흥시설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도비 12억 6천만원이라는 외부 재원을 확보하게 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이 시기에 ‘시민운동장 인조잔디 축구장 조성사업’의 도비 확보 소식을 시민들께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를 바탕으로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하여 모든 시민이 건강하고 즐거운 생활체육 활동을 통해 건전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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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시민운동장 인조잔디 축구장 조성사업에 도비 12억 6천만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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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현 구리시장, 2024 코리아 스포츠진흥대상 스포츠행정 리더 부문 수상
- [조병익 기자]=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13일 ‘2024 코리아 스포츠 진흥 대상’시상식에서 백경현 구리시장이 스포츠 행정 리더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코리아 스포츠 진흥 대상’은 스포츠동아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홍),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이 후원하는 행사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한 이 행사는 국내 스포츠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한 스포츠 유관단체, 기업·브랜드, 지자체 등 우수 공로자를 발굴 및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리시는 ▲종목별 시민 생활체육 활성화 지원 ▲1인 1종목 운동 코칭 지원 ▲초등스포츠클럽 확대 등의 생활체육 활성화 지원 사업과 ▲갈매멀티스포츠센터 개관 ▲검배체육문화센터 건립 ▲왕숙천 족구장 조성 ▲인창,아천 파크골프장 조성 등의 다양한 체육시설 확충 사업 등 생활체육진흥과 체육인프라 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수상은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해 부단히 노력해 주신 구리시 종목단체 시민들과 관계 공무원분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구리시 체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지역 경제와 스포츠 문화 성장은 물론,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 증진을 위한 생활체육 발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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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현 구리시장, 2024 코리아 스포츠진흥대상 스포츠행정 리더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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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청 유도팀, 회장기 전국 대회 남자일반부 개인전·단체전 석권!
- [천정수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6일 ‘2024 회장기 전국 유도대회’에 출전한 양평군청 소속 유도팀이 2개 체급 개인전 우승과 남자일반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충남 보령시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4년 회장기 전국 유도대회’는 2025년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을 겸해 개최된 대회로, 이 대회에서 양평군청 유도팀의 김종훈(-90kg), 이승엽(+100kg)은 각각 우승을 차지했으며, 남자일반부 단체전에서 우승하며 대한민국 유도계를 선도하는 양평의 위용을 과시했다. 5일 치러진 체급별 개인전에서 김종훈은 –90kg급에 출전, 1회전부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며 결승에 안착했으며 임주용(남양주시청)과의 결승에서 접전을 펼치며 발뒤축걸기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이어 펼쳐진 +100kg급의 이승엽 역시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며 결승에 올랐고, 윤재구(포항시청)를 무릎대돌리기 한판승을 거두며 해당체급 정상에 올랐다. 또한, 이날 펼쳐진 양평군청의 –81kg급 이상준은 준결승에 올랐지만, 최우진과의 경기에서 업어치기 절반을 뺏기며 아쉽게 마무리됐다. 다음날 치러진 남자일반부 단체전에서 양평군청 유도선수단은 파죽지세의 경기력을 보이며, 경남도청 유도부를 제물로 우승을 결정지으며 대회를 마쳤다. 이날 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한 김종훈과 이승엽은 대회 이후 치러질 국제대회의 우선선발권을 획득했으며 대한민국 국가대표선수로 선발될 예정이다. 이로써 양평군은 김민종(+100kg), 이승엽(+100kg), 김종훈(-90kg)의 3명의 국가대표선수를 배출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의 유도 명가로서 입지를 굳혔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중요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양평군의 명성을 드높여준 선수단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선수단은 부상당하지 않고,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금처럼 훈련에 매진해주길 바라며, 선수단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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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청 유도팀, 회장기 전국 대회 남자일반부 개인전·단체전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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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경기도지사기 종합등반대회 성황리에 개최 및 종합우승
- [이승철 기자]=이천시 설봉산 일원과 설봉인공암벽등반장에서 개최된 제6회 경기도지사기 종합등반대회 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1월 3일 이천시 설봉공원에서 개최된 경기도산악연맹에서 주관 경기도체육회·이천시체육회가 후원했으며 일반등산과 전문등산은 오후 2시, 스포츠클라이밍은 오후5시 시상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경기도지사기 종합등반대회는 설봉산 일원에서 일반등산, 전문등산, 스포츠클라이밍 세 분야로 나뉘어 치러지는 대회였으며 각 분야 선수들이 대거 참여해 안전하게 잘 마무리되었다. 대회는 전문등산 30팀(3인 1팀) 90명, 일반등산 24팀(980명), 스포츠클라이밍 초등저여·초등저남·초등고여·초등고남·중등여·중등남·고등여·고등남 143명의 출전으로 모든 선수들 총 1213명의 경기도 전지역에서 출전한 선수들이 안전사고 없이 잘 치루어졌다. 이천에서도 일반등산 40명 1팀, 전문등산 고등부 여,일반부 남, 일반부 여, 장년부 남, 장년부 여 15명과 스포츠클라이밍 선수들 27명의 선수들이 출전하였고, 전문등산에서는 고등부(양정여고) 여 1등, 일반부(익스트림R.T) 남 2등, 장년부(나누미) 여 1등, 스포츠클라이밍의 초등2학년 남 김재아(클라밍원) 3등, 초등2학년 여 유로아(클라임원) 3등, 초등 5학년 여 조예림(클라임원), 중등 3학년 여 김한별(클라임원), 고등 1학년 여 임지연(굿클) 1등, 고등 2학년 여 이윤이(굿클) 2등, 이상으로 이천시산악연맹이 종합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최용판 이천시산악연맹 회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다시 한 번 이천시 산악의 발전과 변화, 도전과 혁신을 보았고 새로운 이천의 미래를 열어가는 데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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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경기도지사기 종합등반대회 성황리에 개최 및 종합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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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주민 건강 위한 지금배수지 테니스장 새단장 완료
- [조병익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8일 주민들의 건강한 취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지금배수지 테니스장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개장식은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다산동 사회단체장, 테니스 동호회장 및 회원 등 약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 △친선경기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기존 지금배수지 테니스장을 보수 및 개선하기 위해 총 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인조 잔디 교체 △관리동 수리 △조명 추가 등의 작업을 완료했다. 또한, 시는 기존의 하드코트 2면을 인조 잔디 코트로 개선했으며, 코트 면수도 6면으로 확장했다. 주광덕 시장은 “새로 단장한 지금배수지 테니스장이 시민들에게 더 나은 운동 환경을 제공하고, 체력 증진 및 여가 활동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남양주시는 앞으로 체육시설뿐만 아니라 교통, 의료 등 다양한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지금배수지 테니스장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이용을 원하는 주민들은 체육시설 통합예약시스템(https://www.nyj.go.kr/rent/)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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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주민 건강 위한 지금배수지 테니스장 새단장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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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도시공사, 여주도시공사사장배 초·중·고 배드민턴대회 성료
- [이승철 기자]=2024년 여주도시공사 사장배 초·중·고 배드민턴 대회가 11월 2일 여주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여주도시공사가 주최하고 여주시 배드민턴협회와 여주교육지원청이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여주시 관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총 21개 학교에서 123팀(252명)이 참가했다. 이번 경기는 선수들의 성별 및 연령에 따라 총 14개 그룹을 나누어 진행되었고, 각 학교 대표 선수들은 뜨거운 응원과 박수 속에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였다. 각 그룹별 영예의 1등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남자복식 – 고등1학년부 자영농업고(권구범·엄준하), 고등2학년부 여강고(김도건·신현도), 고등3학년부 이포고(강지훈·윤상), 중등1학년부 여강중(한결·이원우), 중등2학년부 상품중(라용준·변대필), 중등3학년부 상품중(김도현·김성진), 초등6학년부 세종초(장용진·김태민), 초등부 송삼초(김도한·한예담) 여자복식 – 고등1학년부 이포고(정희주·이수진), 고등2학년부 대신고(이수현·조은율), 중등1학년부 제일중(김지민·최지오), 중등2학년부 강천중(문세영·최지유), 중등3학년부 여주여중(이수경·박영은), 초등부 흥천초(이지유·박수연) 이번 대회를 주관한 임명진 사장은 여주도시공사 사장배 배드민턴 대회에 참석한 내외빈과 선수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이 대회는 여주 관내 초·중·고 학생들의 특기적성 계발 기회를 제공하고, 체육시설 활성화와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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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도시공사, 여주도시공사사장배 초·중·고 배드민턴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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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시민운동장 인조잔디 축구장 조성사업에 도비 12억 6천만원 확보!
- [조병익 기자]=구리시(시장 백경현)가 지난 9월 ‘시민운동장 인조잔디 축구장 조성사업’ 재원 확보를 위해 공모 신청한 2025년 체육진흥시설 지원사업 공모 최종 선정되어 도비 12억 6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체육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 중인 ‘시민운동장 인조잔디 축구장 조성사업’은 아천동 226번지 일원(현 구리시 시민운동장)에 총사업비 42억원을 투입하여 정식규격 축구장 2면, 조명타워, 주차장 등을 조성하는 내용으로, 현재 실시설계 및 GB관리계획 변경 용역을 추진 후 2026년 5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 진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그간, 이 사업 추진을 위해 공유재산 관리계획 수립, 투자심사 완료 등의 행정절차를 철저히 진행한 결과, 지난 9월 신청한 2025년 체육진흥시설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도비 12억 6천만원이라는 외부 재원을 확보하게 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이 시기에 ‘시민운동장 인조잔디 축구장 조성사업’의 도비 확보 소식을 시민들께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를 바탕으로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하여 모든 시민이 건강하고 즐거운 생활체육 활동을 통해 건전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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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시민운동장 인조잔디 축구장 조성사업에 도비 12억 6천만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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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현 구리시장, 2024 코리아 스포츠진흥대상 스포츠행정 리더 부문 수상
- [조병익 기자]=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13일 ‘2024 코리아 스포츠 진흥 대상’시상식에서 백경현 구리시장이 스포츠 행정 리더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코리아 스포츠 진흥 대상’은 스포츠동아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홍),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이 후원하는 행사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한 이 행사는 국내 스포츠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한 스포츠 유관단체, 기업·브랜드, 지자체 등 우수 공로자를 발굴 및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리시는 ▲종목별 시민 생활체육 활성화 지원 ▲1인 1종목 운동 코칭 지원 ▲초등스포츠클럽 확대 등의 생활체육 활성화 지원 사업과 ▲갈매멀티스포츠센터 개관 ▲검배체육문화센터 건립 ▲왕숙천 족구장 조성 ▲인창,아천 파크골프장 조성 등의 다양한 체육시설 확충 사업 등 생활체육진흥과 체육인프라 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수상은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해 부단히 노력해 주신 구리시 종목단체 시민들과 관계 공무원분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구리시 체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지역 경제와 스포츠 문화 성장은 물론,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 증진을 위한 생활체육 발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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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현 구리시장, 2024 코리아 스포츠진흥대상 스포츠행정 리더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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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청 유도팀, 회장기 전국 대회 남자일반부 개인전·단체전 석권!
- [천정수 기자]=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6일 ‘2024 회장기 전국 유도대회’에 출전한 양평군청 소속 유도팀이 2개 체급 개인전 우승과 남자일반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충남 보령시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4년 회장기 전국 유도대회’는 2025년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을 겸해 개최된 대회로, 이 대회에서 양평군청 유도팀의 김종훈(-90kg), 이승엽(+100kg)은 각각 우승을 차지했으며, 남자일반부 단체전에서 우승하며 대한민국 유도계를 선도하는 양평의 위용을 과시했다. 5일 치러진 체급별 개인전에서 김종훈은 –90kg급에 출전, 1회전부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며 결승에 안착했으며 임주용(남양주시청)과의 결승에서 접전을 펼치며 발뒤축걸기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이어 펼쳐진 +100kg급의 이승엽 역시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며 결승에 올랐고, 윤재구(포항시청)를 무릎대돌리기 한판승을 거두며 해당체급 정상에 올랐다. 또한, 이날 펼쳐진 양평군청의 –81kg급 이상준은 준결승에 올랐지만, 최우진과의 경기에서 업어치기 절반을 뺏기며 아쉽게 마무리됐다. 다음날 치러진 남자일반부 단체전에서 양평군청 유도선수단은 파죽지세의 경기력을 보이며, 경남도청 유도부를 제물로 우승을 결정지으며 대회를 마쳤다. 이날 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한 김종훈과 이승엽은 대회 이후 치러질 국제대회의 우선선발권을 획득했으며 대한민국 국가대표선수로 선발될 예정이다. 이로써 양평군은 김민종(+100kg), 이승엽(+100kg), 김종훈(-90kg)의 3명의 국가대표선수를 배출하며, 명실상부 대한민국의 유도 명가로서 입지를 굳혔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중요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양평군의 명성을 드높여준 선수단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선수단은 부상당하지 않고,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금처럼 훈련에 매진해주길 바라며, 선수단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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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청 유도팀, 회장기 전국 대회 남자일반부 개인전·단체전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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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경기도지사기 종합등반대회 성황리에 개최 및 종합우승
- [이승철 기자]=이천시 설봉산 일원과 설봉인공암벽등반장에서 개최된 제6회 경기도지사기 종합등반대회 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1월 3일 이천시 설봉공원에서 개최된 경기도산악연맹에서 주관 경기도체육회·이천시체육회가 후원했으며 일반등산과 전문등산은 오후 2시, 스포츠클라이밍은 오후5시 시상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경기도지사기 종합등반대회는 설봉산 일원에서 일반등산, 전문등산, 스포츠클라이밍 세 분야로 나뉘어 치러지는 대회였으며 각 분야 선수들이 대거 참여해 안전하게 잘 마무리되었다. 대회는 전문등산 30팀(3인 1팀) 90명, 일반등산 24팀(980명), 스포츠클라이밍 초등저여·초등저남·초등고여·초등고남·중등여·중등남·고등여·고등남 143명의 출전으로 모든 선수들 총 1213명의 경기도 전지역에서 출전한 선수들이 안전사고 없이 잘 치루어졌다. 이천에서도 일반등산 40명 1팀, 전문등산 고등부 여,일반부 남, 일반부 여, 장년부 남, 장년부 여 15명과 스포츠클라이밍 선수들 27명의 선수들이 출전하였고, 전문등산에서는 고등부(양정여고) 여 1등, 일반부(익스트림R.T) 남 2등, 장년부(나누미) 여 1등, 스포츠클라이밍의 초등2학년 남 김재아(클라밍원) 3등, 초등2학년 여 유로아(클라임원) 3등, 초등 5학년 여 조예림(클라임원), 중등 3학년 여 김한별(클라임원), 고등 1학년 여 임지연(굿클) 1등, 고등 2학년 여 이윤이(굿클) 2등, 이상으로 이천시산악연맹이 종합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최용판 이천시산악연맹 회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다시 한 번 이천시 산악의 발전과 변화, 도전과 혁신을 보았고 새로운 이천의 미래를 열어가는 데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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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경기도지사기 종합등반대회 성황리에 개최 및 종합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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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주민 건강 위한 지금배수지 테니스장 새단장 완료
- [조병익 기자]=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8일 주민들의 건강한 취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지금배수지 테니스장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개장식은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다산동 사회단체장, 테니스 동호회장 및 회원 등 약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 △친선경기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기존 지금배수지 테니스장을 보수 및 개선하기 위해 총 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인조 잔디 교체 △관리동 수리 △조명 추가 등의 작업을 완료했다. 또한, 시는 기존의 하드코트 2면을 인조 잔디 코트로 개선했으며, 코트 면수도 6면으로 확장했다. 주광덕 시장은 “새로 단장한 지금배수지 테니스장이 시민들에게 더 나은 운동 환경을 제공하고, 체력 증진 및 여가 활동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남양주시는 앞으로 체육시설뿐만 아니라 교통, 의료 등 다양한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지금배수지 테니스장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며, 이용을 원하는 주민들은 체육시설 통합예약시스템(https://www.nyj.go.kr/rent/)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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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주민 건강 위한 지금배수지 테니스장 새단장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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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도시공사, 여주도시공사사장배 초·중·고 배드민턴대회 성료
- [이승철 기자]=2024년 여주도시공사 사장배 초·중·고 배드민턴 대회가 11월 2일 여주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여주도시공사가 주최하고 여주시 배드민턴협회와 여주교육지원청이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여주시 관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총 21개 학교에서 123팀(252명)이 참가했다. 이번 경기는 선수들의 성별 및 연령에 따라 총 14개 그룹을 나누어 진행되었고, 각 학교 대표 선수들은 뜨거운 응원과 박수 속에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였다. 각 그룹별 영예의 1등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남자복식 – 고등1학년부 자영농업고(권구범·엄준하), 고등2학년부 여강고(김도건·신현도), 고등3학년부 이포고(강지훈·윤상), 중등1학년부 여강중(한결·이원우), 중등2학년부 상품중(라용준·변대필), 중등3학년부 상품중(김도현·김성진), 초등6학년부 세종초(장용진·김태민), 초등부 송삼초(김도한·한예담) 여자복식 – 고등1학년부 이포고(정희주·이수진), 고등2학년부 대신고(이수현·조은율), 중등1학년부 제일중(김지민·최지오), 중등2학년부 강천중(문세영·최지유), 중등3학년부 여주여중(이수경·박영은), 초등부 흥천초(이지유·박수연) 이번 대회를 주관한 임명진 사장은 여주도시공사 사장배 배드민턴 대회에 참석한 내외빈과 선수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이 대회는 여주 관내 초·중·고 학생들의 특기적성 계발 기회를 제공하고, 체육시설 활성화와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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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도시공사, 여주도시공사사장배 초·중·고 배드민턴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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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4 경기도 꿈나무 축구대회」 성공적으로 마쳐
- [이승철 기자]=이천시(시장 김경희)는 2024년 10월 18일부터 이천시에서 개최된 「2024 경기도 꿈나무 축구대회」가 17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지난 3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경기도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축구협회, 이천시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초등부 114개 팀, 중등부 59개 팀, 고등부 43개 팀 등 경기도 내 초․중․고 총 216개 팀이 참가하여 이천종합운동장 등 이천시 일원 14개 경기장에서 우승을 놓고 열띤 경쟁을 펼쳤다. 특히 대회 마지막 날 펼쳐진 11월 3일 고등부 경기에서는 HSFA(화성) U18팀이 비선발부 우승을 차지하였고, 내년도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 대표 1차 선발전을 겸한 고등선발부에서는 평택진위FC U18팀이 우승의 영광을 차지하였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2024 경기도 꿈나무 축구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번 대회를 통해 3,500여 명에 이르는 유소년 선수와 학부모, 대회 관계자 등 많은 분들이 이천시를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홍보에 큰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2024 경기도 꿈나무 축구대회와 같은 대회를 적극 유치하여, 유소년 축구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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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4 경기도 꿈나무 축구대회」 성공적으로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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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FC, 최종 홈경기 양평FC에 1대0 짜릿한 승리
- [이승철 기자]=K3리그 여주FC(대표 한만웅, 단장 김영기, 감독 심봉섭)가 26일 여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양평FC와의 29라운드 최종 홈경기에서 많은 여주시민 응원단이 함께한 가운데 1대0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이 날 경기는 특히 남한강을 끼고 있는 라이벌전으로 지난 6월15일 1차전 양평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0:0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두 팀 모두 전반 내내 답답한 흐름을 이어가던 상황 속, 여주FC는 후반 31분쯤 이승민(MF, 28번) 선수가 극적인 골을 성공, 팽팽한 균형을 깨면서 결국 양평FC에 1대0으로 승리했다. 이충우 시장은 경기 후 “끈기와 열정으로 승리를 이끌어 낸 여주FC 선수단과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 면서 “2025년도 K3 리그에서도 더욱 선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한편, 여주FC는 이 날 승리로 리그 8승8무13패(득점24, 실점41) 승점 32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11월 2일 오후2시 대구 칠곡종합운동장에서 30라운드 대구FC와올 해 마지막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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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FC, 최종 홈경기 양평FC에 1대0 짜릿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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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문체부 장미란 제2차관과 주한 외국인 자전거 동호회와 함께 자전거 모니터링 투어 성료
- [이승철 기자]=여주시(시장 이충우)는 21일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제2차관과 주한 외국인 자전거 동호회가 함께한 자전거 모니터링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시장, 문체부 장미란 2차관, 여주시 의회의장, 부시장,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주한 외국인 자전거 동호회원, 문체부 융합관광산업과, 한국관광공사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충우 여주시장과 문체부 장미란 제2차관, 주한 외국인 자전거 동호회 회원은 이포보에서 출발하여 여주보까지 약 13km를 자전거로 이동하며 여주시의 자연경관과 자전거 도로 인프라를 살펴보았다. 또한 여주시의 자전거 관광 활성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는 오찬 간담회를 갖고 여주시 내년 개통 예정인 신륵사 출렁다리와 자전거인이 쉬어갈 수 있는 바이크텔 사업 대상지를 시찰하고 투어를 종료하였다. 이번 장미란 차관의 방문은 매년 40만명이 사용하고 있는 남한강 국토종주길을 여주시가 발 빠르게 자전거를 이용한 스포츠관광이라는 특수목적관광(SIT) 사업으로 지역 살리기 사업을 추진하면서, 문체부의 스포츠관광 활성화 정책과 맞닿아 서로 새로운 기회로 받아들인 결과로 보인다. 특히 올 초에 있었던 ‘2024 스포츠관광 활성화 원년의 해’ 행사에 여주시가 자전거 관광 대표 도시로 참석하면서부터 사업에 더욱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의 잘 갖춰진 자전거 도로 인프라에 비해 자전거 관광객은 적어 여주시 자전거 관광 활성화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내년 “2025년 여주 관광 원년의해 선포식 개최와 함께 자전거 관광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이어갈 계획으로 자전거 관광객이 편리하게 여주시에서 보고 즐길 수 있도록 맞춤형 전략을 추진해 지역민과 자전거 관광객 모두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여주시는 앞으로도 지역 스포츠 관광 활성화를 위해 문체부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여주 관광산업의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룰 수 있도록 관광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2025년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사전 준비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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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문체부 장미란 제2차관과 주한 외국인 자전거 동호회와 함께 자전거 모니터링 투어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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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전체 읍·면·동 체육공원 예약시스템 도입
- ▶ 관내 체육시설 통합시스템 도입에 따라 ▶ 이용자 편익 증대 및 시설 사용의 투명성 제고 기대 [이승철 기자]=여주시는 지난 10월 1일부터 시민들이 각 읍·면·동 체육공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통합예약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체육시설 대부분이 전화나 방문 예약으로 진행되면서 신청 과정이 복잡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여주시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체육시설 이용료 및 부대 사용료 별도 부과, 일부 동호인들의 시설 독점 문제 등을 개선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각 종목별 체육단체 의견을 수렴했고, 올해 6월 이용료에 대한 조례 개정을 마쳤다. 그 결과 체육시설 예약시스템이 구축됐다.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여주시 각 읍·면·동에 있는 11개 체육공원(테마공원)의 예약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시민들은 간편하게 예약하고 결제까지 할 수 있다. 대표적인 시설로는 오학체육공원(축구장, 족구장), 현암테니스장, 여흥체육공원(축구장, 족구장) 등이 있다. 통합예약시스템은 여주시 홈페이지와 모바일 기기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시민들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편리하게 시설을 예약할 수 있다. 또한, 기존 방문 예약 방식도 병행 운영하여 시민들의 이용에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번 통합시스템 도입으로 관내 공공체육시설 운영 방식을 이용자 중심으로 바꿨다"라고 말했다. 그는 "일반 시민들도 쉽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시스템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겠다"라고 밝혔다. 여주시는 각 종목별 단체 간담회를 통해 문제점을 보완하고 개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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