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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FC, 끈기와 열정으로 이뤄낸 세 번째 승리
[천정수 기자]=양평FC가 지난 12일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3리그 9라운드에서 대전코레일FC를 1:0으로 제압하며 리그 세 번째 승리를 거뒀다. 전반42분 양평FC 유청인은 상대 수비수가 문전 앞에서 걷어낸 볼을 직접슈팅으로 연결하며 대전코레일FC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날 경기의 결승골이 된 골은, 경기장을 채운 많은 관중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특히 양평FC는 경기일을 옥천면민의 날로 지정해 주민 단합을 이끌었으며 옥천면체육회, 옥천면이장협의회 등 옥천면 주요 기관단체 회원 및 주민들이 경기를 함께 관전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 초청된 관내 다자녀 11가구도 경기를 함께 관전하며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화끈한 공격축구, 끈기, 열정으로 리그 세 번째 승리를 이끌어 낸 양평FC 선수단에 감사를 전한다”라며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신 옥천면민과 다자녀가구가 함께해 오늘의 승리가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 아이 키우기 좋고 스포츠의 천국인 매력양평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언제나 주민들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양평FC 이태영 이사장과 최종열 단장은 “승리를 위해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양평군민들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오늘의 승리는 양평FC의 순위 상승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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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이마트 초청 여자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이천시 이승철기자]=콜린 벨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4월 5일과 8일 저녁7시 이천종합운동장에서 필리핀을 상대로 ‘신세계 이마트 초청 친선경기’를 치른다. 필리핀 여자 대표팀은 FIFA랭킹 39위로 한국(20위) 보다 낮지만 동남아시아의 신흥강호로 해외파 선수들이 대거 합류해 관심이 집중된다. 경기장 입장은 경기 시작 2시간 전인 경기당일 오후 5시부터 입장가능하며, 대표팀은 4월 1일부터 이천에서 훈련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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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3리그 여주FC 여주종합운동장서 개막전 열려
[여주시 이승철기자]=여주 FC는 3월 2일 여주종합운동장에서 지난해 K3리그 2위팀인 FC목포와 2024 K3정규리그 1라운드 홈 개막전 경기를 치렀다. 이날 개막전에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등을 비롯해 200여 명의 여주시민이 열띤 응원을 펼쳤다. FC목포에게 선취골을 내준 가운데 전반을 마친 여주FC는 후반전에도 추가골을 내주고 패색이 짙어졌으나 시민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서 후반 68분 한 골을 만회하여 작년 2위팀인 FC목포와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이 날 시축으로 K3리그 시작을 알린 이충우 시장은 경기가 끝난 후 “우리 여주FC가 비록 졌지만 잘 싸웠다고 생각한다” 면서 “앞으로도 K3리그에서 선전을 기원하면서 시민들과 함께 열심히 응원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여주FC는 이 날 첫 경기를 시작으로 오는 16일에는 울산에서 울산시민축구단과 두 번째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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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FC, K4리그 우승 쾌거
[여주시 이승철기자]=지난해 K4리그에서 ‘꼴찌팀’ 멍에를 썼던 여주FC(감독 심봉섭)가 여주시(여주시장 이충우)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지난 11일 페막된 2023 K4리그 왕좌의 자리를 차지했다. 여주FC는 지난 5일(일) FC충주와 승부를 펼쳐 3대1 역전승으로 1위를 확정한 후, 11일(토) 안방(여주종합운동장)에서 시즌 마지막 경기로 평창유나이티드와 격돌, 3대1 승리를 거두며 영광스러운 1위 시상대에 올랐다. 여주FC는 올 시즌 개막전(2월 26일)을 승리로 이끌면서 4경기 연속 승리 등 거침없는 플레이로 그라운드를 종횡무진 누비며 승승장구, ‘8경기 무패행진’이라는 기록과 함께 30경기 통산 20승3무7패(승점 63)로 K4리그 정상에 오르며 여주 축구 역사에 큰 족적을 남겼다. 여주FC 우승과 함께 팀의 맏형 역할을 했던 정충근(19/MF) 선수는 시즌 통산 27경기에 출전해 16골을 기록, 개인 득점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젊은 선수들이 지난 2년간 힘든 시간을 보낸 것을 잘 알기에, 여주FC가 정상화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적극 지원했는데 우승까지 할 줄 몰랐다. 축구를 통해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알려 주어서 고맙다”며 “포기하지 않고 열정적으로 도전하는 여주FC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여주FC가 여주시민들에게 무한한 행복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여주FC를 이끈 김영기 단장은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뛸 수 있도록 열렬히 응원해 준 여주시민과 축구팬들께 감사드린다. 시민들과 팬들이 없었다면, 여주FC는 이 자리까지 오지 못했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여주를 홍보하고, 더 큰 미래를 향해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FC는 여주 5일장 날인 오는 20일(월) 오전 10시, 여주시청 광장 앞에서 출발해 홍문사거리를 반환점으로 하는 2023 K4리그 우승 및 K3 승격 기념 거리 행진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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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FC, 춘천시민축구단 상대 1:0 승
- [이승철 기자]=K3리그 홈경기 무대에서 여주FC(단장 김영기, 감독 심봉섭)가 아홉 번째 홈경기에서 승전보를 전하면서, 그동안 승리에 목말랐던 여주시민과 축구팬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여주FC는 지난 7월 20일, 여주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춘천 시민 축구단(12위)과의 19라운드 홈경기에서 1대0 승리를 거뒀다. 특히, 이날 경기는 여주FC(13위)와 춘천시민축구단(12위)이 순위 변화를 놓고 펼친 박빙의 승부로, 승점 3점을 추가한 여주FC는 시즌 19경기 통산 6승3무10패(승점 21)로, 춘천시민축구단을 제치고 리그 12위로 올라섰다. 여주FC는 이날 경기에서 3-4-3 포메이션으로 춘천의 골문을 향해 질주했다. 전반전 정규시간이 흐르고 추가시간(2분)까지 끝나는 상황에서 춘천 진영에서 볼을 잡은 최용준(72/MF) 선수가, 수비수 3명을 따돌리는 드리블과 왼발 슛으로 춘천 골망을 흔들면서 여주FC에 승점 3점을 안겼다. 이날 경기장엔 이충우 여주시장,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 채용훈 여주시체육회장을 비롯한 여주시민, 축구팬 등 300여명이 경기장을 찾아 여주FC 선수들을 응원했다. 여주FC는 오는 7월 28일(일) 경주시민운동장으로 원정을 떠나, 리그 2위 경주한수원FC(12승4무3패)와 격돌한 후, 8월17일(토) 저녁 7시 여주종합운동장에서 강릉시민축구단과 승부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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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FC, 춘천시민축구단 상대 1:0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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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3리그, 연패 탈출 여주FC, 리그 2연승 질주
- [이승철 기자]=2024 K3리그 데뷔 무대에서 고전하고 있는 여주FC(단장 김영기, 감독 심봉섭)가 불굴의 투지로 연패의 늪에서 탈출, 2연승을 기록하며 새로운 분위기로 거듭나고 있다. 여주FC는 지난 9일(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원정경기로 펼친 포천시민축구단과의 경기에서 전반 33분과 후반 55분에 각각 골을 성공시키고 후반 추가시간에 1골을 내주면서 2대1로 승리, 시즌 3승을 기록했다. 여주FC는 지난 2020년과 2021년 K4리그에서 포천시민축구단과 4번 만나 모두 패했지만 3년 만에 K3리그에서 맞붙은 여주FC는 빠른 역습과 전술로 그동안의 패배를 설욕했다. 여주FC 첫 골은 전반 33분, 여주 진영에서 포천 수비수의 볼을 가로 챈 이승민(28·MF) 선수가, 포천의 골키퍼가 골문을 비운 있는 것을 보고 50m 대포알 슛을 쏘아 골망을 흔들면서 승리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여주FC 두 번째 골은 후반 55분, 윤보람(33·MF) 선수가 20m 드리블로 포천 문전으로 쇄도하는 곽호건(29·FW) 선수에게 연결, 볼을 잡은 곽호건 선수가 골키퍼를 따돌리는 왼발 슛으로 2:0으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정규시간이 종료된 후 추가시간에 포천시민축구단의 만회골이 터지면서 결국 여주FC 가 2:1로 앞선 채 경기가 마무리 되었다. 이로써 여주FC는 리그 통산 3승2무8패(승점 11점)를 마크하며, 16개팀 중 13위를 기록하면서 강등권에서 벗어났다. 특히, 여주FC는 원정 3경기에서 승리를 거뒀고 리그 통산 4골 가운데 이승민 선수가 2골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여주FC는 오는 15일(토) 18시 양평종합운동장에서 양평FC와 남한강 라이벌전을 펼친 후 22일(토) 19시 여주종합운동장에서 K3리그로 동반 승격한 대구FC(B)와 격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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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3리그, 연패 탈출 여주FC, 리그 2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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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FC, 끈기와 열정으로 이뤄낸 세 번째 승리
- [천정수 기자]=양평FC가 지난 12일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3리그 9라운드에서 대전코레일FC를 1:0으로 제압하며 리그 세 번째 승리를 거뒀다. 전반42분 양평FC 유청인은 상대 수비수가 문전 앞에서 걷어낸 볼을 직접슈팅으로 연결하며 대전코레일FC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날 경기의 결승골이 된 골은, 경기장을 채운 많은 관중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특히 양평FC는 경기일을 옥천면민의 날로 지정해 주민 단합을 이끌었으며 옥천면체육회, 옥천면이장협의회 등 옥천면 주요 기관단체 회원 및 주민들이 경기를 함께 관전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 초청된 관내 다자녀 11가구도 경기를 함께 관전하며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화끈한 공격축구, 끈기, 열정으로 리그 세 번째 승리를 이끌어 낸 양평FC 선수단에 감사를 전한다”라며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신 옥천면민과 다자녀가구가 함께해 오늘의 승리가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 아이 키우기 좋고 스포츠의 천국인 매력양평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언제나 주민들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양평FC 이태영 이사장과 최종열 단장은 “승리를 위해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양평군민들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오늘의 승리는 양평FC의 순위 상승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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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FC, 끈기와 열정으로 이뤄낸 세 번째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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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 탈출 성공한 여주FC, K3리그 ‘첫승’
- [이승철 기자]=K3리그 신생팀으로 혹독한 데뷔전을 치르고 있는 여주FC(단장 김영기, 감독 심봉섭)가 4경기 만에 연패의 늪에서 탈출, 축구팬들에게 승리의 기쁨을 안겼다. 여주FC는 지난 6일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로 원정경기를 떠나, 지난해 K3리그 8위 춘천시민축구단과 격돌, 전반 17분 춘천 수비수 실책으로 얻어낸 자책골을 끝까지 지키면서 1대0 승리를 거뒀다. 선취골로 분위기를 끌어 올린 여주FC는 강한 압박 수비와 빠른 역습으로 추가골을 노렸고, 춘천 역시 만회골을 위해 선수를 교체투입하는 등 변화를 구사했지만, 양팀에선 더 이상의 골은 나오지 않으면서 여주FC가 1대0 승리를 거뒀다. 경기장을 찾은 여주FC 김영기 단장은 “고생했다. 잘했다”라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그러면서 김 단장은 “리그 초반에는 강팀들과 만나면서 힘든 경기를 했다. 이제부터 시작이다. 오늘 경기에서 많은 선수들이 부상을 당했다. 앞으로 더 멋진경기로 여주시민과 팬들의 응원과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첫승의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여주FC는 오는 14일(일) 오후 3시 홈경기장(여주종합운동장)에서 올 시즌 4연승으로 1위를 달리고 있는 경주한수원FC와 격돌한 후, 21일(일)엔 강릉시로 원정경기를 떠나 강릉시민축구단과 승부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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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 탈출 성공한 여주FC, K3리그 ‘첫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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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FC, K3리그 첫승 신고
- [양평군 천정수기자]=양평FC가 지난 31일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3리그 3라운드에서 춘천시민축구단을 1:0으로 제압하며 리그 첫승을 거뒀다고 밝혔다. 후반18분 상대 문전앞에서 빅토르와의 연계플레이를 통해 나온 양정운의 슈팅은 춘천시민축구단의 골망으로 빨려 들어갔다. 이 골은 이날 경기의 결승골이자 양평FC의 리그 첫골로서, 경기장을 채운 관중들의 환호를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양평읍의 날’에 맞춰 펼쳐진 경기는 양평읍체육회, 양평읍이장협의회 등 양평읍 주요 기관단체 회원을 포함한 양평군민 250여 명이 함께 관전하는 등 많은 관중의 관심 속에 치러졌으며, 특히 양평청년회의소의 역대 회장단 및 임원진이 함께하며 양평FC의 첫 승에 의미를 더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FC의 리그 첫승을 12만 8천 양평군민과 함께 축하한다”며 군민들에게 기쁨을 선사해준 양평FC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많은 양평읍민들과 양평청년회의소 회원들의 열정적인 응원과 선수들의 투지가 오늘 첫승의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오늘같은 경기로 많은 군민에게 자부심을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양평FC 최종열 단장은 “오늘 첫승을 달성할 수 있도록 경기장에서 함께 관전해주신 많은 군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오늘의 승리를 앞으로 도약의 계기로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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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FC, K3리그 첫승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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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이마트 초청 여자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 [이천시 이승철기자]=콜린 벨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4월 5일과 8일 저녁7시 이천종합운동장에서 필리핀을 상대로 ‘신세계 이마트 초청 친선경기’를 치른다. 필리핀 여자 대표팀은 FIFA랭킹 39위로 한국(20위) 보다 낮지만 동남아시아의 신흥강호로 해외파 선수들이 대거 합류해 관심이 집중된다. 경기장 입장은 경기 시작 2시간 전인 경기당일 오후 5시부터 입장가능하며, 대표팀은 4월 1일부터 이천에서 훈련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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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이마트 초청 여자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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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FC, 춘천시민축구단 상대 1:0 승
- [이승철 기자]=K3리그 홈경기 무대에서 여주FC(단장 김영기, 감독 심봉섭)가 아홉 번째 홈경기에서 승전보를 전하면서, 그동안 승리에 목말랐던 여주시민과 축구팬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여주FC는 지난 7월 20일, 여주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춘천 시민 축구단(12위)과의 19라운드 홈경기에서 1대0 승리를 거뒀다. 특히, 이날 경기는 여주FC(13위)와 춘천시민축구단(12위)이 순위 변화를 놓고 펼친 박빙의 승부로, 승점 3점을 추가한 여주FC는 시즌 19경기 통산 6승3무10패(승점 21)로, 춘천시민축구단을 제치고 리그 12위로 올라섰다. 여주FC는 이날 경기에서 3-4-3 포메이션으로 춘천의 골문을 향해 질주했다. 전반전 정규시간이 흐르고 추가시간(2분)까지 끝나는 상황에서 춘천 진영에서 볼을 잡은 최용준(72/MF) 선수가, 수비수 3명을 따돌리는 드리블과 왼발 슛으로 춘천 골망을 흔들면서 여주FC에 승점 3점을 안겼다. 이날 경기장엔 이충우 여주시장,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 채용훈 여주시체육회장을 비롯한 여주시민, 축구팬 등 300여명이 경기장을 찾아 여주FC 선수들을 응원했다. 여주FC는 오는 7월 28일(일) 경주시민운동장으로 원정을 떠나, 리그 2위 경주한수원FC(12승4무3패)와 격돌한 후, 8월17일(토) 저녁 7시 여주종합운동장에서 강릉시민축구단과 승부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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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FC, 춘천시민축구단 상대 1:0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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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3리그, 연패 탈출 여주FC, 리그 2연승 질주
- [이승철 기자]=2024 K3리그 데뷔 무대에서 고전하고 있는 여주FC(단장 김영기, 감독 심봉섭)가 불굴의 투지로 연패의 늪에서 탈출, 2연승을 기록하며 새로운 분위기로 거듭나고 있다. 여주FC는 지난 9일(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원정경기로 펼친 포천시민축구단과의 경기에서 전반 33분과 후반 55분에 각각 골을 성공시키고 후반 추가시간에 1골을 내주면서 2대1로 승리, 시즌 3승을 기록했다. 여주FC는 지난 2020년과 2021년 K4리그에서 포천시민축구단과 4번 만나 모두 패했지만 3년 만에 K3리그에서 맞붙은 여주FC는 빠른 역습과 전술로 그동안의 패배를 설욕했다. 여주FC 첫 골은 전반 33분, 여주 진영에서 포천 수비수의 볼을 가로 챈 이승민(28·MF) 선수가, 포천의 골키퍼가 골문을 비운 있는 것을 보고 50m 대포알 슛을 쏘아 골망을 흔들면서 승리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여주FC 두 번째 골은 후반 55분, 윤보람(33·MF) 선수가 20m 드리블로 포천 문전으로 쇄도하는 곽호건(29·FW) 선수에게 연결, 볼을 잡은 곽호건 선수가 골키퍼를 따돌리는 왼발 슛으로 2:0으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정규시간이 종료된 후 추가시간에 포천시민축구단의 만회골이 터지면서 결국 여주FC 가 2:1로 앞선 채 경기가 마무리 되었다. 이로써 여주FC는 리그 통산 3승2무8패(승점 11점)를 마크하며, 16개팀 중 13위를 기록하면서 강등권에서 벗어났다. 특히, 여주FC는 원정 3경기에서 승리를 거뒀고 리그 통산 4골 가운데 이승민 선수가 2골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여주FC는 오는 15일(토) 18시 양평종합운동장에서 양평FC와 남한강 라이벌전을 펼친 후 22일(토) 19시 여주종합운동장에서 K3리그로 동반 승격한 대구FC(B)와 격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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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3리그, 연패 탈출 여주FC, 리그 2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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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FC, 끈기와 열정으로 이뤄낸 세 번째 승리
- [천정수 기자]=양평FC가 지난 12일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3리그 9라운드에서 대전코레일FC를 1:0으로 제압하며 리그 세 번째 승리를 거뒀다. 전반42분 양평FC 유청인은 상대 수비수가 문전 앞에서 걷어낸 볼을 직접슈팅으로 연결하며 대전코레일FC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날 경기의 결승골이 된 골은, 경기장을 채운 많은 관중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특히 양평FC는 경기일을 옥천면민의 날로 지정해 주민 단합을 이끌었으며 옥천면체육회, 옥천면이장협의회 등 옥천면 주요 기관단체 회원 및 주민들이 경기를 함께 관전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 초청된 관내 다자녀 11가구도 경기를 함께 관전하며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화끈한 공격축구, 끈기, 열정으로 리그 세 번째 승리를 이끌어 낸 양평FC 선수단에 감사를 전한다”라며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신 옥천면민과 다자녀가구가 함께해 오늘의 승리가 더욱 큰 의미를 지닌다. 아이 키우기 좋고 스포츠의 천국인 매력양평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언제나 주민들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양평FC 이태영 이사장과 최종열 단장은 “승리를 위해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양평군민들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오늘의 승리는 양평FC의 순위 상승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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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 탈출 성공한 여주FC, K3리그 ‘첫승’
- [이승철 기자]=K3리그 신생팀으로 혹독한 데뷔전을 치르고 있는 여주FC(단장 김영기, 감독 심봉섭)가 4경기 만에 연패의 늪에서 탈출, 축구팬들에게 승리의 기쁨을 안겼다. 여주FC는 지난 6일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로 원정경기를 떠나, 지난해 K3리그 8위 춘천시민축구단과 격돌, 전반 17분 춘천 수비수 실책으로 얻어낸 자책골을 끝까지 지키면서 1대0 승리를 거뒀다. 선취골로 분위기를 끌어 올린 여주FC는 강한 압박 수비와 빠른 역습으로 추가골을 노렸고, 춘천 역시 만회골을 위해 선수를 교체투입하는 등 변화를 구사했지만, 양팀에선 더 이상의 골은 나오지 않으면서 여주FC가 1대0 승리를 거뒀다. 경기장을 찾은 여주FC 김영기 단장은 “고생했다. 잘했다”라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그러면서 김 단장은 “리그 초반에는 강팀들과 만나면서 힘든 경기를 했다. 이제부터 시작이다. 오늘 경기에서 많은 선수들이 부상을 당했다. 앞으로 더 멋진경기로 여주시민과 팬들의 응원과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첫승의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여주FC는 오는 14일(일) 오후 3시 홈경기장(여주종합운동장)에서 올 시즌 4연승으로 1위를 달리고 있는 경주한수원FC와 격돌한 후, 21일(일)엔 강릉시로 원정경기를 떠나 강릉시민축구단과 승부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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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 탈출 성공한 여주FC, K3리그 ‘첫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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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FC, K3리그 첫승 신고
- [양평군 천정수기자]=양평FC가 지난 31일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3리그 3라운드에서 춘천시민축구단을 1:0으로 제압하며 리그 첫승을 거뒀다고 밝혔다. 후반18분 상대 문전앞에서 빅토르와의 연계플레이를 통해 나온 양정운의 슈팅은 춘천시민축구단의 골망으로 빨려 들어갔다. 이 골은 이날 경기의 결승골이자 양평FC의 리그 첫골로서, 경기장을 채운 관중들의 환호를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양평읍의 날’에 맞춰 펼쳐진 경기는 양평읍체육회, 양평읍이장협의회 등 양평읍 주요 기관단체 회원을 포함한 양평군민 250여 명이 함께 관전하는 등 많은 관중의 관심 속에 치러졌으며, 특히 양평청년회의소의 역대 회장단 및 임원진이 함께하며 양평FC의 첫 승에 의미를 더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FC의 리그 첫승을 12만 8천 양평군민과 함께 축하한다”며 군민들에게 기쁨을 선사해준 양평FC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많은 양평읍민들과 양평청년회의소 회원들의 열정적인 응원과 선수들의 투지가 오늘 첫승의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오늘같은 경기로 많은 군민에게 자부심을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양평FC 최종열 단장은 “오늘 첫승을 달성할 수 있도록 경기장에서 함께 관전해주신 많은 군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오늘의 승리를 앞으로 도약의 계기로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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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이마트 초청 여자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 [이천시 이승철기자]=콜린 벨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4월 5일과 8일 저녁7시 이천종합운동장에서 필리핀을 상대로 ‘신세계 이마트 초청 친선경기’를 치른다. 필리핀 여자 대표팀은 FIFA랭킹 39위로 한국(20위) 보다 낮지만 동남아시아의 신흥강호로 해외파 선수들이 대거 합류해 관심이 집중된다. 경기장 입장은 경기 시작 2시간 전인 경기당일 오후 5시부터 입장가능하며, 대표팀은 4월 1일부터 이천에서 훈련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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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이마트 초청 여자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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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3리그 여주FC 여주종합운동장서 개막전 열려
- [여주시 이승철기자]=여주 FC는 3월 2일 여주종합운동장에서 지난해 K3리그 2위팀인 FC목포와 2024 K3정규리그 1라운드 홈 개막전 경기를 치렀다. 이날 개막전에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등을 비롯해 200여 명의 여주시민이 열띤 응원을 펼쳤다. FC목포에게 선취골을 내준 가운데 전반을 마친 여주FC는 후반전에도 추가골을 내주고 패색이 짙어졌으나 시민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서 후반 68분 한 골을 만회하여 작년 2위팀인 FC목포와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이 날 시축으로 K3리그 시작을 알린 이충우 시장은 경기가 끝난 후 “우리 여주FC가 비록 졌지만 잘 싸웠다고 생각한다” 면서 “앞으로도 K3리그에서 선전을 기원하면서 시민들과 함께 열심히 응원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여주FC는 이 날 첫 경기를 시작으로 오는 16일에는 울산에서 울산시민축구단과 두 번째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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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3리그 여주FC 여주종합운동장서 개막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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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FC, K4리그 우승 쾌거
- [여주시 이승철기자]=지난해 K4리그에서 ‘꼴찌팀’ 멍에를 썼던 여주FC(감독 심봉섭)가 여주시(여주시장 이충우)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지난 11일 페막된 2023 K4리그 왕좌의 자리를 차지했다. 여주FC는 지난 5일(일) FC충주와 승부를 펼쳐 3대1 역전승으로 1위를 확정한 후, 11일(토) 안방(여주종합운동장)에서 시즌 마지막 경기로 평창유나이티드와 격돌, 3대1 승리를 거두며 영광스러운 1위 시상대에 올랐다. 여주FC는 올 시즌 개막전(2월 26일)을 승리로 이끌면서 4경기 연속 승리 등 거침없는 플레이로 그라운드를 종횡무진 누비며 승승장구, ‘8경기 무패행진’이라는 기록과 함께 30경기 통산 20승3무7패(승점 63)로 K4리그 정상에 오르며 여주 축구 역사에 큰 족적을 남겼다. 여주FC 우승과 함께 팀의 맏형 역할을 했던 정충근(19/MF) 선수는 시즌 통산 27경기에 출전해 16골을 기록, 개인 득점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젊은 선수들이 지난 2년간 힘든 시간을 보낸 것을 잘 알기에, 여주FC가 정상화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적극 지원했는데 우승까지 할 줄 몰랐다. 축구를 통해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알려 주어서 고맙다”며 “포기하지 않고 열정적으로 도전하는 여주FC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여주FC가 여주시민들에게 무한한 행복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여주FC를 이끈 김영기 단장은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뛸 수 있도록 열렬히 응원해 준 여주시민과 축구팬들께 감사드린다. 시민들과 팬들이 없었다면, 여주FC는 이 자리까지 오지 못했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여주를 홍보하고, 더 큰 미래를 향해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FC는 여주 5일장 날인 오는 20일(월) 오전 10시, 여주시청 광장 앞에서 출발해 홍문사거리를 반환점으로 하는 2023 K4리그 우승 및 K3 승격 기념 거리 행진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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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FC, K4리그 우승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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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초월읍 축구협회장기 한마음 축구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 [천정수 기자]=광주시 초월읍 축구협회는 지난달 29일 초월읍 생활체육공원에서 ‘2023년 초월읍 축구협회장기 한마음 축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해공FC, 영우FC, 강산FC, 백마산FC, 일심FC 등 초월읍을 대표하는 축구팀들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했으며 초월 60대 실버팀과 초월 여성축구팀 간의 친선 경기를 통해 열띤 분위기를 더했다. 총 6번의 경기를 통해 해공FC팀이 최종 우승, 일심FC팀이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승패를 떠나 모든 팀들이 열정을 다해 페어플레이를 펼쳤다. 또한, 이날 개회식에서는 ‘2026 경기도민체전 광주시 유치’를 염원하며 현수막 퍼포먼스를 통해 유치를 기원했다. 박창순 초월읍 축구협회장은 “초월읍민이 함께하는 한마음 축구대회를 통해 체육인들을 비롯한 초월읍민 모두가 화합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초월읍의 체육 활성화를 위해 축구협회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상현 읍장은 “축구인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열정을 나눌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초월읍에서는 관내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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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초월읍 축구협회장기 한마음 축구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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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FC, 소나기 골로 평택시티즌 상대로 ‘대승’
- [이승철 기자]=여주시(여주시장 이충우)의 적극적인 지원과 여주시민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여주FC(감독 심봉섭)가 평택시티즌과의 경기에서 오랜만에 소나기 골로 4대1 대승을 거둬, 무더위로 지친 여주시민과 축구팬들에게 시원함을 선사했다. 여주FC는 지난 19일(토) 평택시(소사벌레포츠타운)로 원정경기를 떠나, 지난 홈경기(4월15일)에서 뼈아픈 패배(0:2)를 안긴 평택시티즌FC와 재격돌, 공격과 수비를 교란하는 4-3-3 협공 전략으로 복수혈전을 펼쳐 승점 3점을 챙겼다. 여주FC는 경기시작 2분여 만에 선제골을 내줬지만, 곧바로 전력을 재정비하고 빠른 속공으로 평택 골문을 향해 질주, 이태형(7/MF) 선수가 수비수 2명을 제치고 1분여 만에 만회 골을 성공시키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여주FC는 수비수 4명이 압박수비벽을 형성하면서 평택시티즌의 공격을 번번이 차단, 측면을 이용한 빠른 공격을 구사하던 중 전반 종료 추가시간에 서정원(26/FW)선수가 추가 골을 성공시키면서 2대1로 앞선 가운데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전에 돌입한 여주FC는 골잡이 이동희(10/MF) 선수와 이래준(99/FW) 선수를 교체 투입하는 전략으로 경기 주도권을 잡고 맹공격을 퍼붓던 중, 69분 이동희 선수가 왼발 감아차기로 세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여주FC 네 번째 골은 정규시간이 흐르고 추가시간 4분이 주어진 상황에서 후반에 교체 투입된 이래준 선수가 오른발로 평택 골키퍼 키를 넘기면서 골망을 흔들었고, 원정경기장을 찾은 여주FC 서포터즈와 선수 가족들은 두 손을 번쩍 들어, 박수와 환호성으로 선수들과 승리의 쾌감을 맛봤다. 여주FC는 팽택 전에서 승점 3점을 챙기면서 K4리그 21경기 통산 14승1무6패 승점 43점으로 단독 1위로 우뚝 섰고, 2위 당진시민축구단(승점 40점)과는 1경기 차로 벌린 가운데, 승점 39점의 거제와 진주, 평창UTD가 여주FC를 맹추격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여주FC는 평택과의 경기에서 4골을 뽑아내면서 팀득점 42골로 4위를 기록한 가운데 오는 26일(토) 진주로 원정경기를 떠나 진주시민축구단과 격돌하고, 9월2일(토)엔 세종바네스FC와 승부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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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FC, 소나기 골로 평택시티즌 상대로 ‘대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