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댓글 0
기사입력 : 2024.11.04 10:04
[이승철 기자]=(사)대한 어머니회(지회장 이도연)는 지난달 31일과 이달 2일 장애인 문화 예술 잔치와 여주시 배드민턴 대회식에서 장애인과 청소년 7명에게 4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사)대한 어머니회 여주지부는 2020년 2월 설립 이후 장애인과 청소년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고 학업에 전념하는 것을 돕기 위해 임원들과 회원들의 소중한 마음을 모아 2020년 200만 원, 2021년 300만 원, 2022년 500만 원, 2023년 500만 원을 지급해 왔다.
지회장 이도연은 “해마다 장애인과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꿈과 소망을 갖고 커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 기쁘고 아이들이 감사함을 잊지 않고 자라는 모습이 흐뭇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희망을 가지고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