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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회 양평군수기 경기도 중학교 야구대회(U-15) 개막
    [천정수 기자]=제10회 양평군수기 경기도 중학교 야구대회(U-15)가 지난 6일 개군야구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8일간의 서막을 알렸다. 이날 오전 11시에 진행된 개막식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경기도의회 박명숙 의원, 양평군의회 오혜자·송진욱 의원, 양평군체육회 정상욱 회장, 양평군야구소프트볼협회 김영삼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경기도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하고 양평군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경기도내 중학교 31개 팀이 참가해 개군‧강상 야구장에서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대회에는 8강 이상 진출 시, 전국유소년 야구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출전권이 걸려있어 도내 많은 유소년 야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전진선 군수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결과를 얻기 바란다”면서 “오늘의 자리가 대한민국 야구계를 이끌어갈 미래의 꿈나무가 성장하는 자리로서, 스포츠인으로서 갖춰야할 경기 매너를 비롯한 인격적 성장을 위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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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9
  • 이천시에서 「2023 LX배 한국여자야구대회」 개최
    [이천시 이승철기자]=LX그룹과 (사)한국여자야구연맹에서 주최·주관한 2023 LX배 한국여자야구대회가 이천시에서 21일 성대한 막을 올렸다. 개막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과 송석준 국회의원 등 다수의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LX배 한국여자야구대회는 LX그룹(분사 전 LG그룹)에서 소외된 한국여자야구 종목의 육성을 위해 2012년부터 주최해 온 대회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10월 21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주말에 이천시 LG챔피언스파크 및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다. 올해에는 전국 41개 팀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며 열띤 경쟁을 할 예정이다. 한편, 김경희 이천시장은 “같은 여성으로서 여자 야구의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탤 것이며, 이천쌀문화축제 및 이천인삼축제 기간을 맞아 선수들이 축구국가대표 공식 공급 쌀인 이천쌀도 맛보고 축제의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도 즐기며 이천시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LX배 여자야구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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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5

실시간 야구 기사

  • 제10회 양평군수기 경기도 중학교 야구대회(U-15) 개막
    [천정수 기자]=제10회 양평군수기 경기도 중학교 야구대회(U-15)가 지난 6일 개군야구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8일간의 서막을 알렸다. 이날 오전 11시에 진행된 개막식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경기도의회 박명숙 의원, 양평군의회 오혜자·송진욱 의원, 양평군체육회 정상욱 회장, 양평군야구소프트볼협회 김영삼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경기도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하고 양평군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경기도내 중학교 31개 팀이 참가해 개군‧강상 야구장에서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대회에는 8강 이상 진출 시, 전국유소년 야구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출전권이 걸려있어 도내 많은 유소년 야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전진선 군수는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결과를 얻기 바란다”면서 “오늘의 자리가 대한민국 야구계를 이끌어갈 미래의 꿈나무가 성장하는 자리로서, 스포츠인으로서 갖춰야할 경기 매너를 비롯한 인격적 성장을 위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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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9
  • 이천시에서 「2023 LX배 한국여자야구대회」 개최
    [이천시 이승철기자]=LX그룹과 (사)한국여자야구연맹에서 주최·주관한 2023 LX배 한국여자야구대회가 이천시에서 21일 성대한 막을 올렸다. 개막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과 송석준 국회의원 등 다수의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LX배 한국여자야구대회는 LX그룹(분사 전 LG그룹)에서 소외된 한국여자야구 종목의 육성을 위해 2012년부터 주최해 온 대회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10월 21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주말에 이천시 LG챔피언스파크 및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다. 올해에는 전국 41개 팀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며 열띤 경쟁을 할 예정이다. 한편, 김경희 이천시장은 “같은 여성으로서 여자 야구의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탤 것이며, 이천쌀문화축제 및 이천인삼축제 기간을 맞아 선수들이 축구국가대표 공식 공급 쌀인 이천쌀도 맛보고 축제의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도 즐기며 이천시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LX배 여자야구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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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5
  • 광주시,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직장운동경기부 펜싱팀 허준 선수 환영식 개최
    [광주시 배석환 기자]=광주시는 11일 시장실에서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펜싱 국가대표 일원으로 참가해 금메달을 획득한 광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펜싱팀 허준 선수의 환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이철희 광주시체육회장 직무대행, 김영길 광주시펜싱협회장, 이정배 광주시펜싱협회전무이사, 김재경 펜싱팀 감독 등이 참석해 허준 선수를 축하했다. 허준 선수는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펜싱 남자 플뢰레 단체전에 이광현(화성시청), 하태규(대전도시공사), 임철우(성북구청) 선수와 팀을 이뤄 출전했으며 지난 9월 27일 열린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을 상대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로써 허준 선수는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이어 2회 연속 남자 플뢰레 단체전에서 정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방 시장은 “광주시민 모두에게 최고의 명절선물을 주신 것 같다”며 “좋은 성적으로 대한민국과 광주시의 위상을 높여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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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1
  • 2022년 양평군수기 전국 리틀야구대회 성료
    [양평군 이계찬기자]=수도권 최대규모의 리틀야구 대회인 2022년 양평군수기 전국 리틀야구대회‘가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 양평군 일원에서 개최됐다. 전국의 리틀야구단 60여 개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유·청소년의 체육진흥을 위해 양평군과 양평군야구소프트볼연맹(회장 김영삼)이 1년여간 준비해 개최한 대회로 양평리틀야구단은 전국대회 출전 최초로 8강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고, 부천소사리틀야구단과 오산시리틀야구단의 결승전은 팽팽한 접전끝에 오산시리틀야구단이 승리하며 첫 우승의 주인공이 됐다. 대회기간동안 선수단 및 학부모 등 2,000여 명이 양평을 방문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발생한 지역경제 효과는 약 3억 원으로 추정된다.(2021 국민여행조사 기준) 인천에 거주하는 부천소사리틀야구단의 한 학부모는 “대회기간 중 세미원, 두물머리, 용문산관광지 등을 관광하며 풍성한 양평의 볼거리 먹거리에 놀랐다”라며, “수도권 제일의 전원생태도시 양평을 알게 된 좋은 기회였다”라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결승전 경기를 직접 참관하며 “리틀야구단 선수들의 열정적인 경기에 감동 받았다”라며, “생활체육의 메카로 알려진 양평이 이번 대회를 기점으로 유·청소년 체육의 메카로도 한층 더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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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2
  • 제12회 양평군수배 물맑은 양평 사회인 야구대회 개막
    ▲ 양평군수배 야구대회 개막식 지난 4일 양평군 강상 야구장에서 제12회 양평군수배 물맑은 양평 사회인 야구대회가 개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선교 군수를 비롯해 이종식 양평군의회 군의장, 박명숙․송요찬 군의원, 윤광신 도의원, 전임회장단, 체육회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광복 부회장의 개회 선언으로 개막된 이번 대회에서 이 부회장은 “참석해 주신 내빈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올 시즌도 선수들의 큰 사고 없이 양평군의 야구가 한단계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김선교 양평군수는 “대장정을 시작하는 야구인들의 축제에 참여하여 기쁘다.”며, “양평군에서 개최되는 경기도체육대회가 얼마남지 않았으므로 체육인들의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개막전에서는 일요 이스턴 부 빅스코로나가 적시타에 10-5 승리를, 일요 웨스턴 부 양평숲속마을가 챔프로드에 5-3 승리를, 양평대군이 COMA에 14-6 역전승 거두면서 경기가 마무리 되었다. 이번 대회는 토요 센트럴 부, 일요 이스턴 부, 일요 웨스턴 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34개의 팀(관내 24팀), 504명이 참가하여, 11월 말일까지 리그을 통해 우승팀을 가리며, 매주 토, 일 강상 야구장에서 경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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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6
  • 2회 양평군수기 경기도 중학교 야구대회 개막
    제2회 양평군수기 경기도 중학교 야구대회가 지난 13일 강상체육공원 야구장에서 개막했다. 올 해로 두 돌을 맞이한 이번 대회에는 지난 대회 우승팀인 개군중학교를 비롯해 경기도 내 21개 중학교가 참여해 오는 22일까지 명승부를 펼치게 된다. 엘리트체육 육성과 학원야구의 저변 확대를 모토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매 경기 토너먼트 경기방식으로 결승전까지 진행되며 양평군에서는 지난 대회 우승과 3위를 기록한 개군중학교와 단월중학교가 출전했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대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에 참가한 모든 팀의 선전을 기대하며, 선수들간의 진한 우정과 스포츠정신으로 그동안 땀 흘리며 훈련해 온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 참가한 팀은 ▲개군중 ▲단월중 ▲매송중 ▲성일중 ▲금릉중 ▲인창중 ▲신흥중 ▲수원북중 ▲평촌중 ▲경민중 ▲대원중 ▲율곡중 ▲송전중 ▲원당중 ▲부천중 ▲모가중 ▲소래중 ▲매향중 ▲신일중 ▲청담중 ▲중앙중등 21개 중학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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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17
  • 광주시, U-12 유소년 전국리틀야구대회 성과보고 및 봉납식
    광주시는 U-12 유소년 전국리틀야구대회 성과보고 및 봉납식을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조억동 광주시장, 소미순 광주시의회 의장, 이원용 생활체육회장, 김영호 광주시 야구연합회장, 임노병 광주시리틀야구단 감독, 안수환 코치, 학부모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지난 7월 24일부터 8월 3일까지 경주시에서 개최된 2015 U-12 전국리틀야구대회는 광주시 리틀야구단을 비롯 전국 150개팀이 참가했다. 광주시 리틀야구단은 서울 강서구, 대구 달성군, 충남 서산시, 고양 덕양구를 차례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으며 강호 서울 강동구 리틀야구팀과 펼쳐진 결승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4:1로 격파하고 창단 첫 우승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2008년 11월 창단한 광주시 리틀야구단은 외부지원 없이 학부모들이 운영비를 모아 활동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창단 8년만에 전국대회 우승이라는 감격을 맛보았다. 조억동 광주시장은 “광주시의 영예를 드높인 꿈나무들 격려하고 앞으로도 체육발전을 위하여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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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9-16
  • 수지구 리틀야구단 우승 달성 등 격려
    정찬민 용인시장은 2일 시장실에서 올해 대회 우승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둔 수지구 리틀야구단 선수단을 격려했다. 수지구 리틀야구단은 지난 7월 26일부터 8월 4일까지 전남 나주에서 전국 152개 팀이 참여한 국내최대 규모 대회인 ‘제8회 KBO총재배 전국유소년 야구대회’에서 우승을 한데 이어 8월 9일부터 18일까지 강원도 속초에서 전국 124개 팀이 참가한 ‘제4회 속초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3위를 차지하는 등 기염을 토했다. 정찬민 시장은 “박찬호와 추신수, 류현진 선수 같은 세계적으로 한국야구를 빛낼 미래인재가 수지구 리틀야구단에서 탄생되길 기대한다”며 선수들의 그동안 노고에 화답했다. 2009년 12월 창단된 수지구 리틀야구단(단장 박재신)은 안경환 감독의 탁월한 지도력과 전략으로 현재 코치 3명과 초등학교 2학년∼ 중학교 1학년으로 구성된 선수 41명으로 그동안 전국대회에서 수차례 우승하며 전국 최강팀으로 명성을 이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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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04
  • 여주시 가남지역아동센터, 세종대왕배 유소년야구대회 우승
    여주시 가남면은 최근 여주시 양섬야구장에서 열린 제1회 세종대왕배 유소년야구대회에 출전한 가남지역아동센터(대표 김현달) 야구단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여주대표로 출전한 가남지역아동센터 유소년야구단은 서울 마루포니팀을 맞아 투수의 난조를 틈타 1회에 다량 득점을 하면서 12대 0으로 완봉승 했다. 이후 준결승에서 SK와이번스분당클럽을 만나 팽팽한 투수전 끝에 5대4로 힘겹게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이번 대회 우승후보인 강북 리틀팀과 맞붙어 타선이 폭발하면서 11대5로 가볍게 우승을 차지했다. 가남지역아동센터 유소년 야구단은 지역아동센터로는 전국 최초로 유소년 야구단을 창단해 2013년 부여에서 열린 제5회 대한 유소년 야구연맹회장배 대회에서 공동 3위에 오르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경기를 마친 선수단은 야구단을 후원해 준 고제경 가남읍장에 우승컵을 전달하고 앞으로도 열심히 야구를 해서 더 좋은 성적을 내겠다며 우승의 감격을 함께 나눴다. 고제경 가남읍장은 “어렵고 힘든 환경에서도 훌륭한 성과를 내고 있는 여러분들이 대견스럽고, 열심히 해서 여주의 자랑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리틀 야구단이나 유소년 야구단이 유료 회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나 지역아동센터에서 유소년 야구단을 운영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특히 가남지역아동센터에서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아이들과 유해한 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유소년들에게 야구를 접할 수 있도록 야구단을 무료로 개방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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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29
  • 스포츠메카 가평군의 위상을 드높여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야구 꿈을 키우고 있는 가평리틀야구단(감독 황윤수) 장 윤성 군이 리틀야구 국가대표로 뽑혀 스포츠메카도시 가평군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가평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중인 장 군은 전국 160여개 팀 4천5백여 명의 선수 중 40여명을 선발하는 리틀야구 국가대표에 발탁돼 오는 8일부터 23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한.미.일 국가대표 친선대항전에 출전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런 기쁨을 함께하기 위해 김 성기 가평군수는 6일 집무실에서 장 윤성 선수와 부모, 감독을 초청해 격려하고 야구장 하나없는 열악한 가평야구 현실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로 발탁된 것은 선수의 노력과 부모의 뒷받침이 하나된 결과라며 대한민국 나아가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김 군수는 야구 꿈나무들이 우수한 재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야구장 조성 등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며, 개인과 고장의 명예를 위해 지도자, 선수, 학부모가 3위 일체가 되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 2012년 창단해 각종 대회에서 8강에 오르는 등 신생팀답지 않게 무서운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가평군 리틀야구단은 현재 20여 명의 선수들이 황 윤수 감독의 지도아래 야구 꿈을 키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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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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